아 진성님이 누군가 했더니 Fluid님이였군요??
이 곡 말구두 전에 올리셨던 곡들도 모두 들어보게 되더라구요??^^
억지스럽지않고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저는 자연스레 클레이앙이 연상되더라구요??^^

사실... 저도 요즘 작곡에 관심을 가지고 화성학을 공부하다보니
요즘은 기타 대신 화성학 책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손가락 끝의 굳은 살이 남아있지 않게되더라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독학으로 공부하다보니...
수박 겉핧기식이 되기 일쑤지만 그래도 여러번 실패 끝에 억지로라도 책의 끝까지 가보긴했습니다...^^
인터넷 강의만 의지하다보니 독학의 한계는 절실하고 고약하게 느끼고있는 중입니다만,
그래도 처음엔 무슨 외계어 같기만한던 용어들도 이젠 조금씩 이해되니
조금씩 재미도 느끼게 되니 저는 이만하기만 해도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진성님의 새로운 곡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진성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