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5 15:25
김기혁 - 아버지의 노래
(*.128.211.72) 조회 수 8961 추천 수 0 댓글 13
허접한 오케스트라 (컴퓨터) 버전 입니다.
직접 연주한게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엔딩은 아직 떠오르는게 없어서 앞부분으로 일단....(죄송 합니다)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10-07 15:03)
직접 연주한게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엔딩은 아직 떠오르는게 없어서 앞부분으로 일단....(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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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3'
-
"la strada" 중 "아버지의 노래" 맞습니다.. 설명이 부족 했네요, 죄송 합니다.
"la strada " 악보는 출판되지 않았습니다.
어떤 음악으로 표현해도 부족할 정도로, 아버지는 저에게.. 그런 분 이십니다.
편하게 들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
어지간하면 출판하시죠? 미루지 마시고, 곡 참 좋던데.....
파리기타페스티발 무대에 초대한국곡으로 올려보고 싶은데.... -
말씀만 이라도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더 노력해서 그런날이 꼭 오길 기대 하겠습니다. -
좋네요.
멜로디가 오보에인가요? -
(컴퓨터)오보에 맞습니다.
SPAGHETTI 님 감사합니다.
-
뭔가했더니 이런 음악이군요..... 혁님 좋은 음악 잘 들었습니다.
오보에가 이런 아스라한 느낌을 잘 살리는 것 같습니다. -
BACH2138 님 감사합니다.
오보에는 정말 매력적인 소리를 내는 악기인것 같습니다.
-
잘 들었습니다. 라 스트라다란 건 기타 모음곡인가요?
출중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는 군요... -
파크닝팬님 감사합니다.
la strada는 기타 모음곡 맞습니다. -
우와...대박....저도 가장 좋아하는 orchestral 악기는 oboe 에요...역시 혁님...저번엔 전화 고마웠어요...
자주 연락해요...^ ^ -
음악듣고 깜짝 놀랐어요... 너무 좋아서....
저에게도 넓은 바다같으신 아버지... 그런 아버지께서 이번에 많이 아프셔서 안좋게 되시는 줄 알았다가 다행히 회복 되시고 이제 많이 좋아지셨거든요... 아버지도 클래식 매니아 시라서 ...
혁님, 곡이 너무 좋구요. 아버지를 생각할 때마다 떠오르는 광활한 대지같은 느낌, 드넓은 바다같은 느낌, 한편으로 아린 가슴으로 다가오는 애잔한 느낌 (어머니께서 25년전 먼저 떠나셨기 떄문에..)... 이러한 감정들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갑자기 이곡을 듣는 순간 아버지 앞에서 이곡을 연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에게는 아직 기타보다 피아노가 자연스러워서 혹시 기타 악보 아니라도 악보가 나와있다면 받아보는 영광을 누릴 수 있을까요? 만약 있으시다면 obcej@hanmail.net -
아, 하우스 콘서트를 하고 계시는 잘 아는 오보에 연주자가 계신데 그분도 드리면 너무 좋아하실 것 같네요.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며 추억하는 글을 본 적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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