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악기 직접 본 사람입니다. 제가 갔을 땐 (제가 마지막 방문자였던 것 같은데^^) 스페셜 모델이 좋다는 분만 계셨는데요. 이전에 오셨던 분들도 시더 스페셜에 관심을 많이 보이셨군요. 물론 개인 취향마다 다르겠지만요. 개인적인 선입견으로 국내악기는 외제 명기 보다 아직은 멀었다고 생각했는데, 재료가 뛰어나서 그런지 브라만 기타 소리도 너무 좋았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에스테반님께 감사 드립니다. 쉘락칠이 다 되고 소리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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