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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16:14

A. Piazzolla의 Libertango (플라멩고기타와 피아노 2중주)

전병철
(*.13.9.110) 조회 수 1553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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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Juanjo Dominguez의 삐아졸라 연주를 올려달라고 하셨는데
시디를 못 찾아 시간이 좀 걸릴것 같습니다.

대신 요즘 즐겨 듣는 음악 한곡 올립니다.

얼마전 KBS1FM에서 우연히 듣고 반한 곡입니다.

최근 플라멩고기타 중의 그야말로 대세라고 불리우는 Tomatito와
피아니스트 Michel Camilo가 두 번째 만나서 제작한 음반
"Spain Agin"(2006) 에 수록된 곡입니다.

클래식 기타리스트와는 확연히 다른 연주를 보여줍니다.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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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 지훈 2006.09.25 09:59 (*.111.238.2)
    잘 감상하고 갑니다~
    수정 삭제 댓글
  • JHoney 2006.09.25 23:40 (*.104.0.55)
    ㅎ 정말 잘듣고 갑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선용 2006.09.27 11:02 (*.118.113.216)
    병철형 잘듣고갑니다 ^^ 이곡이군요 ㅋ
    수정 삭제 댓글
  • 오혜성 2007.03.31 12:34 (*.248.156.142)
    이야~~~

    "들썩 들썩" 해집니다. 잘 들었습니다. 요요마가 연주한 거 이후 첨 듣는데...
    수정 삭제 댓글
  • 미니코야 2010.02.26 15:05 (*.73.206.129)
    혹시 이거 악보 구할수있나요?
    rickycha95@naver.com 으로 보내줄수있으시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SPAGHETTI 2010.02.27 04:47 (*.73.255.72)
    잘들었습니다.

    특히 화려한 춤곡류에 플라멩코 기타는 잘 어울릴수 밖에 없습니다.

    이곡에서 보면, 화려한 헤미올라 류의 장식음과 피카도(스케일적인 단선율)가
    일반 클래식 기타와의 차별되는 부분입니다.

    지판을 맞고 튕겨져 나오는 듯한 탄력적인 사운드는
    플라멩코 기타의 특성도 있으나
    탄주법에서 플라멩코는 아르페지오적인 부분을 제외하고는
    꼭 아포얀도를 쓰기 때문인데
    피아노 협연의 볼륨 면에서 보통의 클래식기타 연주보다 클 수 밖에 없어서
    밸런스 또한 더 맞네요.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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