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15 22:54
Juanjo Dominguez가 연주한 Por Una Cabeza
(*.132.22.16) 조회 수 15676 댓글 7
아르헨티나의 턱수염이 숭숭한 할아버지 기타리스트 Juanjo Dominguez가 연주한
Por una Cabeza입니다.
여인의 향기에도 나와서 유명한 바로 그 곡입니다.
국내에서 안형수님도 편곡해서 음반에 실으셨었죠.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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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50세도 안됐어요?...이를 어째....
가지고있는 3장의 음반마다 턱수염이 하옇고 영락없는 할아버지사진같아서....
젊은오빠를 할아버지로...에고...죄송함다... -
흰수염이 가득한데 할아버지가 아니라고요? 첫인상이 환갑은 넘어보였는데 ㅎㅎㅎ
바이오그라피를 확인안해봐서 몰랐네요 ㅋㅋ -
요즘 부점이 맘처럼 안돼서 고생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도밍게스 연주에서 정확히 밀고 당기는, 찰진 부점이 유독 돋보이네요.
연주 넘 좋습니다. 올려주신 분 캄사르^^
도밍게스 음반 한 장 사야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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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긴 뭘사요,
얼렁와여 빌려드릴께 3장있는거.
국내에선 안 팔아더라구요.......
이런 좋은음반은 좀 팔면 안되나..쩝... -
역시 실망을 안시키는. 너무 좋아여 !!!!
음반 저도 구하고 싶은데.. -
앗!
또 삽질할 뻔 했당^^
논자시 끝나면 조만간 빌리러 갈께요.
지둘리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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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수님께서 잘모르고 할아버지 기타리스트라고 해서 그렇게 알려진것 같은데....새치가 많아서인지는 모르겟지만서도....아직 50세가 안될줄 압니다, 혹은 50세가 갓 넘었을줄로 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