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th Hopkinson - 바흐 류트조곡 4번 프렐류드
이렇게 늙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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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율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줄이 너무 많아서;;
근데 다현기타 처럼 실제 위쪽 현은 많이 안쓰이네요. 개방현 베이스음 으로만 주로 쓰이고...;; -
손모양은 이미 오모씨님이신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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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어느 한 음악 비평가는 류트에 대해,,
"나는 류트를 조율하는것 은 수도 없이 봤지만 연주하는 것은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다.." 라고 하더군요.
징말 웃긴다....아침부터 이렇게 웃어도 된는건지....못 참겠다..넘웃겨 넘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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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트는 두개의 현이 하나의 코스를 이루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째 들리는 소리는 하나의 현에서만 나오는 것 같은데요. 실제로 두개의 현을 한꺼번에 치는 것인가요? 아니면 그중 하나만 골라서 찍어치는 것인가요? 류트의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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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줄 겹줄로 된 경우 같은음으로 조율되어 있어서
당연히 한음만 납니다....음량을 크게 하려고 그렇게 했다는군요...
그럼 대충짚어도 2줄중 한현에는 걸리는거 아닌가여... -
롤랑디용 왈~
"튜닝은 다음 곡을 위한 전주곡" 이라 했삼. -
대충 짚어도 2줄중 한줄에 걸린다...콩쥐님 말쑴...더 재밌넹...ㅋㅋ
"튜닝은 다음 곡을 위한 전주곡" ...의미있는 말이군요.
근데 겁나게 저렴한줄 사다놓고 튜닝하는데 음이 안맞으니 전주도 못해보고...기타칠 맘이 싹 가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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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늙을려면...하루에 기타 10 시간은 쳐야겐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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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곡을 작곡한 바하는 인간인가 아님 외계인인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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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외계인이였을 것 같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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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위법을 공부해보면 법칙에 맞게 곡을 쓰기위해 멜로디 라인이 아름답지 못하거나 이상할 경우가 간혹 생기지요. 하지만 바하의 음악을 분석해 보면 이론적으로 완벽 할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아름답습니다.
이 위대한 작곡가는 세상의 빛을 못보고 잊혀질뻔 하다가 멘델스존에의해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다시한번 평가 받았지요. -
2개의 현이 같은 음으로 조율되어 있으면 한 음만 탄현해도 다른 현이 알아서 공명하지 않을까요?
동영상으로 봐서는 두개현 동시에 탄현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ㅎ
그나저나 류트 소리 정말 매력적이네요..
저렴한 가격에 구할수만 있다면 하나 가지고 싶을정도로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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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트 연주하는 친구가 많은 현 때문에 오른손 새끼 손가락을 앞판에 붙이고 연주 한다던데..(오른손 엄지로 저음현을 퉁길때의 거리감을 위해서)
르네상스,바로크때 가장 인기 있었던 악기인 류트...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잊혀진 악기 중 하나지요.
캄머뮤직 형태가 유행했었고 음악회의 규모가 작았던 그 시대가 지나고 피아노포르테의 등장,오케스트라의
규모가 대형화 되고,여유를 잃어버리고 급해지는 사람들...
저 많은 현을 조율 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겁니다. 더군다나 온도,습도에 예민한 악기에다 거트현 까지..
지금도 챔발로 방에는 창문도 못열게 해요..음 틀어진다고~
당시 어느 한 음악 비평가는 류트에 대해,,"나는 류트를 조율하는것 은 수도 없이 봤지만 연주하는 것은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다.." 라고 하더군요.
시대가 지나면서 작곡가,청중들은 좀더 다이나믹한 소리를 원했고, 조율하는 시간을 못 기다려 준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고악기 라고 불리우며 잊혀진 악기가 한둘이 아니지요. 기타도 그럴 뻔 한 악기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는,,
기타만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 음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전에 예페스의 인터뷰 내용이 기억 납니다.
"기타의 단점,즉 소리가 작다고 크게 치려고 하지말고 기타의 장점 중 하나인 음색을 더 연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