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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6.08.22 18:11

아델리타-바덴포웰

(*.49.190.144) 조회 수 10198 댓글 7
바덴포웰옹께 바덴재즈를 부탁드릴 수는 없는 걸까요?
Comment '7'
  • 최창호 2006.08.23 16:12 (*.44.153.11)
    야... 이것도 참 색다른 느낌이네요. 첫 몇 초에 소름이 돋으려고.
  • 11 2006.08.24 09:32 (*.187.26.14)
    http://blog.naver.com/myjsopark?Redirect=Log&logNo=21922944 여기가보셔요 보사노바의 달인이셨내요..
  • 니슉아 2006.08.24 14:11 (*.235.52.78)
    우리에겐 느린템포의 아름답고 서정적인 곡으로 친숙합니다만, 원래 그는 기관총처럼 쏴대는 템포빠른 쌈바로 유명해진 거지요. 바덴파웰처럼 쌈바를 멋지게 기타로 연주하는 연주자를 여태 못 봤습니다.
    11님이 걸어주신 링크중에 쌈바트리스테 동영상으로 가봅니다. 必聽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fPVBgX916aA
  • 좋은날 2006.08.24 14:18 (*.131.31.214)
    랄프 타우너의 회상에 따르면 공연장 뒷자리에 앉아있어도 기타소리가 쩌렁 쩌렁 들렸다고 하지요. 비결이 뭘까요.
  • 건덜 2006.08.24 20:49 (*.209.226.151)
    니슉아님 덕분에 좋은 동영상 봤네요.^^ 젊었을때의 쌈바 트리스테 정말 멋집니다.
    좋은날님 재즈속의 기타이야기란 책에 타우너의 얘기군요. 어느 싸이트에서 본건데 바덴의 아포안도가 독특하다고 하네요. 전 어떻게 다른지 모르겠지만요.
    바덴의 영상들 보면 오른손가락에 담배 끼우고도 아주 자연스럽게 잘 연주하는게 있는데 그가 평소에 술을 너무 마셔서 녹음시간에 못 나오기도 했다는 일화가 전해집니다..ㅋㅋ
  • 좋은날 2006.08.24 23:10 (*.147.224.244)
    그렇네요. 어디서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로는 책에서 읽은 것이군요.
  • 콩쥐 2006.08.26 07:39 (*.84.126.207)
    니슉아님이 알려주신 동영상보니까
    쌈바도 아주 꼬소하네요....리듬감으로 흥겨운줄만 알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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