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레가의 어린두자매 ..배모씨님의 18번 될수있을듯합니다..

짝짝짝짝짝짝짝...
너무 좋습니다.
감성과 테크닉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지그시 눈감고 연주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듣는 이로 하여금 곡에 푹 빠져들게 만들어요.
감명깊게 감상했습니다.

올려주신 고박사님께도 감사...
다른곡도 있으시면 한곡만 더 올려주세요^^;

진짜 음악을 잘표현하실주 아는 연주자입니다.........

이제 보니 미남일쎄 그려.
내겐 기타 잘 치는 사람이 미남.
이 음악 듣다가 깜빡 자불시겠당.
(안동 사투린데 못 알아들어도 그만)

진짜 느므느므 좋네요 >_<

기타발판없이 편한 자세로 정규공연에서 하는건 첨 봅니다.
어린두자매 저도 정말 좋아하는곡인데 너무 이쁘게 잘 치시네요
그전에 나온곡도 첨 듣는 타레가의 곡인데 저도 한번 해보고싶어지는 이쁜곡

첫 곡은 통상 '이사벨'(Isabel) 이라고 부릅니다.

이곡 악보를 구할수있을까요 혹시 게시판에 있는지... 이사벨...

아.. 자료실에 4개의 타레가 왈츠가 있군요

배장흠씨는 실제로 아주 미남입니다. ^^
멀리서 보면 성진선배와 약간 흡사하네요.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