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바루에코연주의 버젼을 어느분이 올려주셨더군요.
이곡과 비교해서 들어보세요.
Christopher Parkening의 기타소리는 좀 작게 recording 된 느낌이 있어서 아쉽습니다만
Kathleen Battle의 미성이 엄청나게 돋보이는 곡입니다.
처음 이 곡을 접한건 예전의 LP판이었는데요 그때 몸에서 소름이 쫙... 돋더군요.
뒷부분의 허밍이 압권입니다. 역시 배틀의 목소리는 여타 다른 소프라노와
질적으로(?) 조금 틀린 느낌이 듭니다 (저만의 생각일수도...)
기타매냐 열분도 그 전율을 느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