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01 18:51
(희귀영상) SABICAS - Malaguena
(*.231.217.167) 조회 수 13863 댓글 20
Comment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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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다물수가 없근영... ㅡ 0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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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진작 배워야 하는건데..딱 내 스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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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눈 돌아간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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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독특한 플라멩고 기타리스트네요..
기존의 거친 야수와 같은 플라멩고 기타리스트들의 연주법과는 달리
이분의 연주는 여성적이며 섬세한면이 느껴지네요..,훨 낫네요,,,듣기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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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어떻게 올리셨어요? 저도 가기전에 진짜 죽이는 플라멩코 동영상 하나 올리고 가고 싶은데, 40메가 정도의 계정이 없어서 너무 아쉽거든요. 알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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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에 세고비아가 있다면, 플라멩꼬에는 사바까스가 있죠... 독학했다고 하네요. 그 세대의 기타리스트들이 다 독학했지만....
파꼬의 스승이기도 하죠.. -
혹시 엘 카르보네로라는 사람도 유명합니까?
스페인 어느 소도시를 여행갔더랬는데 플라멩고의 권위자라고 엄청 폼잡고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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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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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카스는 우리나라로 치면 국보급의 플라멩코 기타리스트입니다.
엘 카르보네로는 사비카스보다 한 세대 정도 뒤의 기타리스트입니다만 자기 아버지의 명성에는 못미칩니다.
그의 아버지(엘 카르보네르 데 헤레스)는 전설적인 플라멩코 가수로서 이름을 떨쳤지요.
플라멩코 명인 가문 출신으로서 자부심이 대단한가 봅니다. -
대단해요!
굿입니닷!^^ -
잘 감상했어요. ....... 하지만
빼뺴 로메로의 진짜 실력이 담긴 앨범.....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
이 동영상 보다 훨씬 화려하고 가히 플라멩코의 최고라 할 수 있는 음반이 있습니다.
이건 너무 쉬워 보입니다.
페페 로메로의 그 곡을 듣는다면 위의 동여상은 어린~ 아이의 연주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혹시 아시는 분은 꼭 좀 현란한 페페의 독주 음반을 ~
올려주세요. 그것이 진정한 휘귀 영상입니다. 상상 초월이에요.
페페가 젊었을 때 연주한 음반입니다. 정말 말이 안나옵니다.
빠꼬데나 다른 플라멩코 기타리스트는 초보라는 말 밖에 ^^
라스기아도와 속주 모두가 상상 을 넘나드는 앨범! 아직도 제목을 모르고 있습니다. 신비의빼빼 앨범 ^^
아시는 분은 꼭 좀 띄워 주세요. -
다른 음악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손가락이 빠르고 현란하게 연주한다고 해서 최고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플라멩꼬는 아무리 기량이 뛰어나도 전통에 바탕을 둔 자기 세계가 없으면 2류로 취급됩니다.
플라멩꼬 기타의 전통에서 본다면 페페 로메로는 명함을 내밀 처지가 못되는 2류나 3류로 분류되는 기타리스트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의 연주에는 두엔데(Duende)가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죠.
"아이의 연주"나 "초보"라는 표현은 너무 과한 것으로 보입니다. -
말라꿰냐는 플라멩꼬곡중에서도 느린 곡이고, 쉬운곡중에 하나입니다..
더 많은 플라멩꼬 곡들을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
" 기타는 작은 오케스트라다" 라고 표현한 베토벤의 말이 실감납니다.
아주 귀한 동영상과 아름다운 곡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다시봐도 굿입니다요 ^^*
중간에 살짝 버징이 있는부분조차도 표정의 매력에 압도되눈군영
서정적인 아름다움이 넘치는 연주 다시봐도 굿굿굿^^ -
이거 볼려고 로딩 30분 기다렸는데 굿굿
마지막쯤에 나오는건 겹음트레몰로가 맞는건가요 ? -
저도 사비카스의 동영상은 처음 보는데, 왼손 오른손이 어쩜 저리 가볍고 자연스러운지, 여유 있고.. 평생의 내공이 엿보이는 자세입니다.
저 긴 엄지손톱에서만 나오는 독특한 긁힘, 철철대는 베이스, 플라멩꼬만의 매력이죠. -
이곡 열리긴 열라나여 로딩이 안되네요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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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여~~~ 안 열려요ㅡ.ㅡ3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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