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6.01.30 14:47

비어있는 공간

(*.66.166.86) 조회 수 6226 댓글 5
Roland Dyens 이 작곡(?)한 엄연한 곡...ㅁ_ㅁ임다...전 처음에 녹음 잘못된줄 알았슴다...허걱...꼭 끝까지 들어보세요 ^^   20LETTRES 란 앨범(악보를 보면 정말 비어있슴다...ㅡㅡ)에 13번째 곡입니다...즐감
Comment '5'
  • 니슈가 2006.01.30 15:56 (*.180.231.110)
    비가 오나요. 한숨이 인상적...
  • 오모씨 2006.01.31 02:46 (*.117.243.241)
    급성폐렴이라는 곡인가요?
    (비오는 날 기침하는 컨셉이므로..ㅋㅋㅋ)
  • 아이모레스 2006.01.31 03:09 (*.158.13.229)
    꼭 30초던걸요??^^ 기가막히게(?) 적당한 길이가 아닐까 하는...^^ 30초보다 길면... 지루할 것 같구요... 30초보다 짧으면 비어있는지 알아차리기 힘들 것 같아요... ㅋㅋㅋ... 왜냐하면요... 첫번 기침소리가 들릴 때까지는 언제 음악이 시작되는거지?? 하면서 기다렸거든요...^^ 첫번째 기침소리가 들렸을 때만해도... 이제 정말 시작하려는가부다 했구요... 그러다가는... 두번째 기침소리가 들리구서야... 아~~~~!!!! 그제서야 제목이 생각나는 거 있죠?? ^^ 아마 1분쯤 되었다면... 중간에서 꺼버렸을테고 그럼... 이런 기가막힌 음악을 끝까지 다 감상(?)할 수 없었게되고 말잖아요... 그쵸?? 암튼... 고정관념을 깨어버린다는 게 이런거구나 싶드라구요...

    ㅋㅋㅋ 지금 당장 이곡을 한번 녹음해서 칭구음악듣기에 올려봐 말어?????????^^
  • Mnemosyne 2006.01.31 05:40 (*.66.166.86)
    고정관념을 깬 비어있는 공간 악보가 너무 인상적이였슴다...ㅁ_ㅁ근데 악보에는 한숨쉬라는 표시가 없었던걸루...에드립인감...ㅡ.ㅡ
  • np 2006.01.31 07:28 (*.168.0.210)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 적막함이 있기에 음의 진동도 의미가 있어진다는 뜻인 것 같아요.

    아니... 음의 진동이나 적막함의 비중이 같다고 할라나요...

    예전에 디옹이 내한 공연했을 때도 강조 했던 것 같은데요 .

    사실 우리가 음악들을때 긴장의 최고조는 이 적막함의 순간에 오는 것 같아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07 [자료요청]안녕하세요 2 이준호 2006.01.21 6637
2606 어셔 왈츠 입니다.. 2 file 얼라기타 2006.01.22 10272
2605 Farruca - Mark Taylor 연주 file 쏠레아 2006.01.24 6137
2604 Reveries - 안드레스 세고비아의 환상곡집 [LP버전] 13 file 2006.01.24 11339
2603 단자에스파뇰라No.3 Zarabanda-Romeros연주 3 file 깡상 2006.01.24 7099
2602 K.322 - Segovia file 깡상 2006.01.24 11804
2601 scherzino mexicano 2 file 2006.01.25 11193
2600 (요청)uma Valsa E Dios Amores_Reis (Badi Assad) 소리 2006.01.25 13893
2599 블라디미르 미쿨카의 대성당 file fernando 2006.01.27 10724
2598 타레가의 로시타-페페 로메로 file 깡상.. 2006.01.28 10057
2597 [요청]Capriccio Diabolico(Omaggio a Paganini) / Mario Castelnuovo Tedesco 4 Mnemosyne 2006.01.29 9188
2596 [re] handing down 입니다.^^ file musicman(이 2006.01.29 9582
2595 (자료요청)연주가는 모르겠습니다......곡명이........handing down인지 hanging down 인지 잘 모르겠네요. 2 musicman(이성호) 2006.01.29 10521
2594 Agustin Barrios Mangore- Una limosna por el amor de dios 12 file Mnemosyne 2006.01.30 14133
2593 Roland Dyens- Lettre encore... 7 file Mnemosyne 2006.01.30 9829
» 비어있는 공간 5 file Mnemosyne 2006.01.30 6226
2591 Pepe Romero형님의 그랜드오버쳐입니다 -쥴리아니 1 file 잠돌이 2006.01.30 10903
2590 Pepe Romero형님의 핸델의 Theme and Variation 8 file 잠돌이 2006.01.30 11471
2589 [요청]Sonata Omaggio a Boccherini- Mario Castelnuovo-Tedesco Mnemosyne 2006.01.31 10873
2588 LETTRE 01 -Roland Dyens 4 file Mnemosyne 2006.01.31 10570
2587 LETTRE 02 -Roland Dyens file Mnemosyne 2006.01.31 49249
2586 LETTRE 03 -Roland Dyens file Mnemosyne 2006.01.31 5147
2585 LETTRE 04 -Roland Dyens file Mnemosyne 2006.01.31 9194
2584 LETTRE 05 -Roland Dyens file Mnemosyne 2006.01.31 9332
2583 LETTRE 06 -Roland Dyens file Mnemosyne 2006.01.31 5344
2582 LETTRE 07 -Roland Dyens file Mnemosyne 2006.01.31 5400
2581 LETTRE 08 -Roland Dyens file Mnemosyne 2006.01.31 6189
2580 LETTRE 09 -Roland Dyens 2 file Mnemosyne 2006.01.31 5810
2579 LETTRE 10 -Roland Dyens 6 file Mnemosyne 2006.01.31 6494
2578 Citron doux-Roland Dyens 2 file Mnemosyne 2006.01.31 1000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