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09 20:31
[실황비됴] 이미솔님의 바하 프렐류드
(*.183.243.104) 조회 수 17175 댓글 20
Comment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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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솔양 축하해요~~~~ 브라질 있을 때보다 훨씬 더 무르익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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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오모씨님~~~ 신이찌 연주회는 언제 올려주실거에요??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었는데도... 아루런 대답도 없으시고... -
와...다시볼수 있어서 너무 즐거워요....
오모씨님 고마워요, 즐겁게 보고있으니 맛잇는거 사 주세여. -
반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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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쿨에서 한곡만 연주하는게 아닌가봐요 ? 저도 예전에 대전살때 콩쿨구경몇번갔엇는데
고의석님도 그때뵌거 같기도 하고
감히 평가는 못하겠고 정말 연주자의 혼을 담은 연주같습니다. 그런데 의자소리가 감상을
방해하는군요 삐그덕하는 소리 ㅋ 엉덩이에 땀 나셨나봐요 -
음악이 살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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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씨님,
잘 보았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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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바흐의 곡이네요
전문 연주가라도 바흐의 작품을 제대로 소화해서 연주하는것 드문데 미솔님의 표정있는 연주 정말 좋고 잘들었습니다. -
와...미솔님 연주를 보고 들을수 있어 너무 기쁘네요...
오모씨님 감사!~ -
짝짝짝~~~!!!
역시 과일쥬스를 사먹은 보람이 있군요. 우승을 놓친게 아쉽긴하지만...
넘 좋은 연주 잘들었습니다. -
저 야무진 손가락!
저 놀라운 집중력!
저 미솔이 다움!
말이 무슨 소용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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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표정의 압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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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의 소리가 음악을 태클하네...나무의가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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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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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네요^^ 내일 실제로 볼수 있으니 ㅎ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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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늘 볼 수 있으니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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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있으려니 가슴이 뜨끈뜨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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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좀 좋은거 쓰지 의자소리가 옥에 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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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매력적인 연주가 있었네요. 이곡은 어뤼지널이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5번 전주곡인데, 류트곡으로
다시 개작된 작품입니다. 첼로로 연주하면 굉장히 장엄하게 울리는 음악이죠.
기타를 빌면 아기자기하여 완전 진짜 다른 곡으로 들리는 곡 중의 하나입니다. 연결이 주루룩 흘러가는 게 아니고
지속되는 부분이 많아 기타로 그 악흥을 표현하는 게 참 어려운 곡이라 생각되는데 듣기가 좋군요. 존 윌리엄스
조차도 이곡의 연주는 다른 연주보다 못하는 분위기였는데요.
그리고 확실히 상받은 곡 답게 완성도도 높아보입니다. 그리고 해석에 대한 접근 태도도 참 좋습니다.
이것이 우리나라 바흐 연주 수준이라는 게 새삼 대단해 보입니다.
근데, 이 동영상은 왼쪽 화면 하단의 어떤 분 발과 삐걱거리는 의자소리가 묘한 상념을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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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으로 들어보니 음량이 너무 작네요. 집에와서 오디오로 들어보니 의자 소리의 압박.....
요즘 새로이 집적거려 보는데 이 연주의 절반 속도가 연습에 딱 맞는듯하네요.(presto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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