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콩쿨 2등상을 받은 이미솔님의 바하 995 전주곡입니다.
역시 본선 첫번째 곡입니다.^^

역시 예쁜 미소로 올리지 말라고 했으나, 제가 올릴지는 알고 있을겁니다.ㅋ

앞서 말했듯, 콩쿨이 끝난지가 몇일 되었으니, 지금은 이보다 훠~~씬 더 멋지게 연주하실 것이에요.
그리고 비됴의 감동은 현장의 1/10 밖에 안되는거 매냐님들은 다 아시죠? ^^

* 이성철님의 비됴로
* 오모씨가 촬영 편집한 것입니다. ㅋ
* 기타음악감상실이 7메가 밖에 안올라가서 기타문화원의 서버에 올려 링크합니다.
http://www.guitarartcenter.com/oMossi/LeeMiSol_Bach_Prelude.wmv
용량이 크니 자주 보실 분들은 다운받으셔서 들으시면 서버 부담을 덜어줄 것입니다.  

* 대상연주자와 2등 수상자의 곡을 비교해들으라고 올리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박규희님은 2번째 곡인 현대곡에서 더 빛이났고,
미솔님은 첫곡에서 더 깊은 음악을 선보였다 생각합니다.
악기 또한 박규희님은 일반 싸이즈(650mm 안토니오 마린),
미솔님은 손가락이 너무 작아서 매우작은기타(604mm 브라만)로 연주한 것이라 음량 차이가 약간 있을겁니다.

두 연주자가 가진 큰 음악의 작은 부스러기를 감상한다는 기분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