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03 20:17
파크닝이 연주하는 카바티나
(*.117.210.241) 조회 수 16644 댓글 8
박근인님이 내한하셔서 연주해주신 가밧드나
이걸 듣고 누가 안가보고싶겠습니까.
다음 공연에는 소품만 연주해주셔도 좋으니 홀로오시길 바라며..^^
이걸 듣고 누가 안가보고싶겠습니까.
다음 공연에는 소품만 연주해주셔도 좋으니 홀로오시길 바라며..^^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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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제 연주회장에서의 감동과는 역시 많이 차이가 나네요....
이러니 연주회장을 안갈수도 없고... -
젊은 시절 음반을 내서 돈을 많이 벌어서 빨이 은퇴해서 낚시를 하면서 산다고 했는데....
실제로 음반이나 교육,연주회로 젊었을 때 이미 평생 먹고 살 것을 벌었을 것입니다.
하루 하루 먹고 사는 인생들이 보면 한 없이 부럽죠.
베렌트는 돈이 하두 많아서 자기 동네에 오는 사람들은 무조건 자기 이름을 대고 맥주를 마실 수 있었다고 하는데. ...
우리나라 기타리스트나 제작가 애호가 교육자의 생활은 ???? -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1급의(예술에 있어 등급을 나누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연주가가 아닌 한, 젊었을 떄 이미 평생 먹고 살 것을 버는 일은 요원한 일이겠죠...
이미 평생 먹고 살 것을 젊은 날에 다 벌어 놓는 것은 바라지도 않지만,
최소한 음반이나 출판을 통해 얻은 수익으로 생활에 약간의 보탬이 되는 정도만 되어도 좋을 것 같아요...
아르페지오가 고르지 않고 일관성 없이 다소 몰리는 듯 하지만, 좋네요...
내년쯤 완전한 독주회를 가졌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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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곡들도 쫌 올려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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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궁금했던게, 파크닝 오른손, 혹 다친적이 있나요?
폰티첼로 연주할 때 오른손가락들이 이 지나치게 뻣고, 기타에 손을 많이 기대어 덜렁거리는 것을 보니,
혹시 손이 안좋았던적이 있지 않았나....생각이 들더군요..^^; -
스캇테넌트나 롤랑디앙도 한달에 한화로 300만원 이상은 못 번다던데요. 그나마 주된 수입은 개인레슨이래요. 물론 레슨만 확 해버리면 돈사정은 나아지겠지만 롤랑디앙은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자기가 할 작업(편곡, 작곡
)을 위해선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고 스캇테넌트는 펌핑나일론 으로 짬짬히 인세 받아먹는다는......
그럼 돈은 누가 버느냐?
에이전시 기획사가 다 챙겨먹는다는데요.ㅋㅋㅋ -
역시 가봤드나는 존... cd보다 더 좋던데..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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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 박수소리 땜에 간 떨어졌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