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쁘다... 돈만 있으면 사고 싶군요.

일반클래식기타줄인가요? 특수현인가요?

와...소리를 차치하고서라도 예뻐서 구입하고 싶네요. 가격도 싸고...
소리는 어떤가요?
구입하지도 않을거면서 물어보기만 해서 죄송합니다.

발판이 없이 자세가 어렵지 않나요?

제가 정말 딴지거는 것은 아닌데요. 저도 루트 기타가 너무 마음에 들어 이베이에서 가끔 눈팅이라도 하면서 침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베이에서 가격이 500달러 정도 하더라고요. 분명 처음 구입자분께서 다른 사연을 갖고 계시겠지만 가격 조정이 필요한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의견을 올려봅니다..

조금 오래된(1950 - 60년대) 제품들이고 위의 건 예전 것을 복각한 최근에 만든 제품 같으네요..예전 것을 이베이에서 구입해서 써 본 적이 있는데 일단 지판폭이 좁고 현길이가 짧읍니다. 제 경우 610mm 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독일에서 공수까지 해서 거의 80만원 정도 들었었읍니다. 문제는 저런 악기에서 나오는 소리를 좋아하느냐 하는 거겠죠.. 약간 통통거리는 소리가 난다고 할까요.. 제 경우였읍니다.

이야.. 이걸로 바흐 류트곡 치면 재미있을거같아요..

그렇군요..제가 이베이에서 봤던 모델은 이거였는데, 사진상으로는 같아보여서..
http://cgi.ebay.com/LUTE-GUITAR-6-STRING-ROSEWOOD-GEARS-/280637973687?pt=Guitar_Accessories&hash=item415753a4b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