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630 이고 현폭도 조금 작게 하였습니다.    특별히 부탁드려 만들었습니다.
습기를 먹는 천 두개를 넣어 여름에는 습기 관리 했고, 겨울에는 댐핏을 넣어서 습도관리 하였습니다.
연주후엔 항상 천으로 깨끗하게 닦아 놓았구요.     여름에는 연주후 줄을 풀어두었습니다.  겨울에는 줄을 오히려 팽팽하게 해놓는게 좋다고 어떤기타제작자님이 그러셔서 겨울에는 연주후 줄을 그대로 두었구요.

기타는 현장 630에 현폭도 조금 줄인, 조금 작은 기타입니다.  손이 작은분들게 좋겠네요.
앞판은 스프루스 이고 소뼈 현주 입니다. (제작자님께서 그러셨으니 맞겠지요?)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소리기타" 홈페이지 참고하시면 될듯 합니다.

기타케이스,  습기관리 천 두장(일제), 댐핏, 전자식 튜터(박자계 겸용이지만 박자소리는 크지 않은듯 합니다.),
나무로된 발 받침대, 악보대, 기타관리용 작은 수건, 요렇게 다 팝니다.    케이스 빼고 다른것은 다 제가 직접 구입해서 산 것들입니다.  이것들 다 기타랑 같이 드립니다.  요거 빼고 싸게 해달라는 말씀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