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글입니다.
다음음반은 예페스의 바흐 류트 곡인데 류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식튜닝보다는 음이 높은 바로크 튜닝을 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브릿지쪽에 최대한 가까이 치는 것 같은 딱딱한 맛이 들고요.... 음악의
해석은 역시 최강이라 여겨집니다.
마지막 음반은 일전에 제가 아르헤리치 등의 대가들이 협연한 건반악기
3대 4대를 위한 바흐 혐주곡입니다. 이는 쳄발로를 사용한 가장 보편적인
접근입니다. 해석도 정격의 정신이 잘 반영된 수작입니다. 트레버 피녹등의
안정된 핑거링이 인상적입니다...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31&page=1&sn1=on&divpage=1&sn=on&ss=off&sc=off&keyword=BACH2138&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719
매냥 칭구분 바흐에 관심가지고 싶은 분들이나 기존에 관심가졌는데 음반이
가지고 싶은 분들 계시면 아래 두장의 음반을 신청하세요..
역시 선착순입니다. 착불로 하구요.
다음주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보내드리겠어요..
kdh639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