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바흐중에서 가장 훌륭하다 생각하는 3인의 연주 음반입니다....
워낙 유명하여서 말하면 입아프겠죠...
무미건조하거나 차가운 다른 레퍼토리와 달리 풍부한 울림과 안정된
기교 나아가 찬연한 영감을 주는 에페스의 해석....
예리한 음색으로 마치 쳄발로같은 바로크의 정취감을 뿌려대는
존 윌리엄스의 해석.....
기타의 음색으로는 이례적이다 싶을 정도로 아스라한 색채적인
사운드가 매력인 줄리안 브림의 해석.....
이 3인이 각양각색으로 그리는 바흐는 기타로 연주된 바흐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최고의 해석들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접해보지 못한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위의 3종의 음반을 무상방출합니다..
가지고 싶은 분들은 아래 대글에 적으시고 저에게 메일 주십시요..
선착순의 방식으로 드리겠습니다. 내일 다른 분께 청바지 발송하는 김에
같이 발송할까 생각중입니다...
예페스와 존 윌리엄스는 2cd이고 브림은 1cd입니다...
ps-착불로 보내드립니다.... ^^
이건은 종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