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기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기회 놓치지 마세요!
일단한번 오셔서 악기도 보시고 소리를 들어보십시오!

이번 2009 서울국제기타페스티벌에 초청된 독일 기타제작가 스테판 뢰슬러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명기 Vinci를 페스티벌 개최기념하여 특별할인가로 판매합니다.

전시장소: Vinci는 페스티벌 집행부(사당동), 12일 세미나장소(기타매니아창고) 또는 연주회장에서 만나 볼수 있습니다.

전시 및 할인가격문의: 010-5494-5991



스테판 뢰슬러 토레스형기타 - Vinci

Vinci는 특별히 음량이 아주 큰 기타이다.
이 기타제작에 사용된 새눈단풍나무(Vogelaugenahorn)만이 이것을 가능하게 한다.
일반적인 단풍나무로 된 기타는 상대적으로 음량이 적다.
그러나 Vinci는 다른 어떤 악기와도 잘 어울리도록 만들어 졌다.
내가 이 기타를 만들기 위해 아주 오래된 새눈단풍나무를 사용하였다.
나는 그 나무를 25년전에 구입했으며 그 당시 이미 30년 가까이 된 나무였다.(총 55년)
나는 즉시 이 나무의 색깔과 공명(진동)력을 좋아하게 되었다.

Vinci는 아름다운 자연을 가지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Rio Negro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Vinci는 아주 특별하다. 울림은 크고 강하며 동시에 화려하고 다양한 음색을 지니고 있다.
그의 소리와 마찬가지로 외적인 모습도 아주 특별하다. 옆판과 뒷판은 리오하카란다와 같은 목재구조를 가졌으나 자신만의 독특한 소리를 가진 Königholz이다.
머리부분, 모서리, 브리지 부분은 리오하카란다이다.
앞판은 시더로 되었고 셀락으로 칠해졌다.



Torres-Form  
앞판: 카나다 시다
뒷판과 옆판: 쾌니히나무
목: Kaya
지판: 흑단
모자이크: 단풍나무, 마호가니
도장: 셀락
현장길이: 650mm
정상가: 5900유로


독일 기타제작가 스테판 뢰슬러
스테판 뢰슬러는 독일 최고의 기타제작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세계적인 기타제작가 Dieter Henze와 Josip Krog에게 기타제작을 사사하였으며 1980년 마이스터 과정을 졸업하였다. 그의 기타는 현재 Paco de Lucia, John Williams, Hermann Hudde 등 전세계의 유명한 기타리스트들이 즐겨 연주하고 있다.

http://www.gitarrenbaumeister.de/

2009년 작품참가 기타페스티벌
3월 독일 브레멘 기타페스티벌
5월 독일 코블렌쯔 기타페스티벌
6월 한국 서울국제기타페스티벌
8월 독일 이절론 기타페스티벌
9월 독일 오스나브뤽 기타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