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연주 하시는 분들 참 부럽기도하고 멋있습니다..
저는 어찌 어찌 하다보니.....
아들이 7살 인데요...
아들에게는 꼭 배울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다행이 아시는 분이 클래식 기타를 가르쳐 주신다기에
오늘 아들손 잡고 그분 연습실에 가서 기타를 잡아보게 했습니다....ㅋㅋ
아들녀석도 좋아하는 눈치였습니다..
그런데... 좀 작은 기타인데도 불구 하고 기타를 잡은 아들에게는 부담스러운듯 해 보였습니다..
혹시 아들이 다룰수 있는 기타를 가지고 계신분은 연락(019-468-4201) 부탁드립니다...
물론 가격도 저렴하고요...
p.s
나중에 커서 여행용으로 써도 괜찮을 만한 기타로 찾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