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짜리 6호를 40만원 주고 샀다.???????
암것두 모르는 초짜들에게 대충 열배 남겨드시겠다는 얘기군..

60호를 잘못쓴거 아닐까요? -.-;

주문제작6호면 3~40만원맞슴당. 사이즈가 640이거나 그이하는 주문제작 6호라 적습니당

5호 6호 이렇게 나가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아주 오래된 원음기타가 있었는데 50호가 아니고 5호였답니다
5호라고 무조건 5만원은 아닙니다

대학교 동아리방에 젤 흔한게 원음5호,6호입니다.
지금 아무대학이나 가서 확인해보세여. 5만원짜리 맞습니당

30년전에 5만원이었겠죠^^
원음기타는 강두원 강남길 선생님께서 대를 이거가면 만드시는 기타입니다
그런데 5만원짜릴 만드시겠습니까? 공장에서 찍어낸 합판기타나 5만원짜리가 있죠~~
주문제작한 수제기타가 5만원이라는 건 말도 안됩니다
http://www.woneumguitar.co.kr 에 가셔서 물어보시죠
5만원짜리는 아예 상품목록에도 없습니다
40만원짜리가 맞을 겁니다

제가 봤던 악기도 6호던가 인데 50만원하던데요

6호면 그 가격이 맞습니다..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6호를 10년전에 구입했거든요..
원음기타는 보통분들이 생각하시는 30호=30만원이 아닙니다..
아직 잘 사용하고 있고, 아마추어 기타합주단에서 아직까지 이기타로 연주하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이기타의 특징은 소리가 부드럽습니다..볼륨은 크지 않지만요..

확실치 않은 얄팍한 지식으로 함부로 꼬리말 달지 맙시다. "푸하" 님 아셨지요?

싸우지들 마세요? 강선생님께서(강두원) 잘 아는 기타학원 원장님들이나 아니면 학생들이 기타가 필요하다고 하면 단체로 20대 또는 30대씩 대량주문해서 팔리기도 했슴다. 제가 알기로 25년 전에도 5만원이나 6만원 짜리 기타는 없는 걸로 압니다. 위 분이 기록한 것 처럼 직접 확인하시면 자세하게 가능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고 싶은 사람은 사정이야기 하시고 판매자와 조율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너무 폄하하거나 매도하여서 마음상하게 하면 기타가 슬퍼서 눈물을 흘린답니다....*.*

저도 사용중입니다...
다른 공방제품 30호와 동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원음 10년 째 고객입니다.
현재 7호 30만원, 6호가 40만원.. 보통 이정도 이고.. 1호까지 있습니다.
제꺼 7호도 몇 년전에 25만원할 때 산건데.. 무슨.. 10여년전 이라고 5만원이라고합니까.. 25년 전이라고 해도 5~6만원짜리 만든적 없던 선생님과 선배님이셨습니다. 오래 전에 올라온 글이라 댓글 안 달까했지만.. 5만원짜리라고 올린 글 보니 마음이 안 좋네요

원음 6호, 9호(8호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 다들 6만원, 9만원 하더랬습니다.
엄태흥 선생님 다이아몬드 기타가 10만원, 15만원 모델 있던 때구요.
체감상 대략 가격에 4배 정도 하면 지금 기타 가격 나오는 것 같네요.
자장면 700~800원 하던 때 얘기니까 기타가격이 그정도였다고 해서 별로 놀랄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
21세기 가격하고 비교하면 안되겠죠 ~

극동아트 ( 구 예당아트) 에 행복플러스 강좌에 클래식 기타 요즘 재방송 하는데,

원음기타를 쓰는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