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클래식을 배우면서 어쿠스틱을 왜 샀냐고 생각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클래식을 배우면서 어쿠스틱은 집에서 연습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치다보니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연습을 오랫동안 하기 힘들더군요

06년 7월 3일에 구입을하였고 이제 한달 가량 되어갑니다. (제가 구입 월을 착각했습니다.)

상태는 외관상으로는 새거입니다 라고 말할수가 있구요

넥휨이 약간 있었습니다. 7월에 구입을 한후 건 한달간 장마가 지속되는 상태에서 약간 방치를 했더니

습도관리가 안되어서 6번 줄이 약간 뜬 상태입니다.

저희 학원 원장님 말로는 그다지 수리 안하셔도 된다길래 냅두고 있습니다.

습도가 좀 낮아지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실꺼라 하시더군요

그외에는 아무런 하자가 없는 기타입니다.

구입가가 29만원인데 20만원에 팔고자 합니다. 아 픽업은 피쉬맨입니다.

앰프 연결해서 쳐보면 가격에 비해서 좋은 기타입니다. 그냥쳐도  이 가격대에서 이정도

소리 나오는 기타 산걸 학원장님이 잘사신거라고 하셨습니다. 갠적으로는 그다지 맘에 안듭니다.

그래서 내놓은거이기도 하고


20만원정도에 파는거도 좋기는 하지만

제 기타 +@ 현금으로  상태좋은 수제기타로 하나 장만하고 싶습니다.

정 안구해지면 그냥 사고자 하시는분한테도 팔겠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넉넉히 구해보고자 합니다.


리플 달아주시면 감사합니다.

전화번호는 010-6707-5836 입니다.

p.s 사진은 내일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