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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48.8.15) 조회 수 13307 댓글 9
이주 안으로 기타 구입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쥐꼬리 월급을 타먹고 사는 입장이라 조금 손이 떨리기도 해요.ㅜㅜ
중고를 권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중고를 구해볼까.. 도하는데
매물도 없고.. 쓸만한 물건을 골라낼 자신도 없어서..
새악기를 사려고 해요.
정말 기타는 별로 만져본적도 없는데...
악기점 가면.. 어떻게 맘에 드는 소리를 내는 기타인지 알아볼수 있을지 걱정입니당.
아람이랑 마루 기타정도는 방문을 해볼 수 있을텐데..
그냥.. 연주 할 줄 모르는 상태에서 줄만 튕겨봐도 괜찮은지 알수 있을까요?
Comment '9'
  • 류씨~~~~~ 2005.10.18 11:52 (*.116.199.104)
    걱정이 앞서네요 저기 수제품으로 사시고요 되도록이면 공방을직접 방문해서 사시는것을 추천합니다.
    파주쪽에 이주용클래식기타공방이 있어요 전화번호는 031-947-9055 아니면 김정국선생님껏도 추천031-975-9757
  • 밥오 2005.10.18 12:53 (*.19.82.163)
    연주 못하면서 줄만 튕겨봐서는 잘 알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새내기지만... 아직도 300만원상당의 악기와 60만원상당의 악기의
    차이를 짚어낼수 없습니다. 그냥 막연히 소리가크고 예쁜것만 조금 느낄정도입니다.
    악기점보다는 수제기타 만드는 홈페이지에가셔서 상담해보고 사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전 악기점에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 혐오하는편입니다. ㅋㅋ
    보기드문 all soild 합판기타를 30마넌이나주고 샀던...
    전부다그런건 아니지만 악기점은 모르는만큼 손해를 각오하셔야 할것입니다
  • 윤현식 2005.10.18 13:29 (*.232.31.70)
    저도 몇달동안 고민하다
    여기 베너에 있는 바하기타에서 할인판매하는 기타를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소리도 좋은것 같고 요새 애 키우랴 기타치랴 마냥 좋습니다.

    저도 걸음마 단계의 초보지만 윗분 말씀처럼 부담가지 않은 한도의 저렴한 수제기타로 시작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 gdream7 2005.10.18 15:00 (*.83.9.148)
    밤오님 반갑군요, 아기는 잘커는지, 키타는 잘치는지,,,, 나는 좀 바빠서,

    글구 기타를 사려면, 아무래도 공방에 가던지 ,,,
  • 2005.10.18 16:42 (*.234.246.63)
    제가 5만원 부터 300만원까지 기타를 5번을 바꾸면서 느낀것을 조금 조언하자면

    기타를 고를때
    소리의 음색,음량,밸런스,분리도,음정, 왼손의 편암함, 등등 따질게 많지만

    가장 쉽게 기타의 기본적 가치를 알수 있는방법이라고 생각 되는건

    기타를 쳐보아 (전 지판을 다 탄현해서) 소리가 답답한 느낌이 나면 이것은 아니라고
    보면 거의 틀림 없다는겁니다.
    물론 나중에 쳐가면서 소리가 틔이는 수가 있다고 하지만 처음 쳐보아 소리가 답답하면
    나중에 별로 소리의 향상은 크게 바라보기 힘듭니다.

    비유를 들자면 목소리가 크고 청아한 아나운서 목소리와 담배 많이 피워 목소리 답답한
    사람과의 비교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봅니다.

    소리가 답답하지않고 음량이 시원하게 크면 기본은 합격이라고 보면 되는겁니다.

    (제같은 경우는 200만원 이상의 기타를 구입했을때 겨우 위의 조건이 만족 되더군요 ㅡㅡ;;
    잘 찾아보면 50만원 짜리 기타에도 이런게 있을겁니다. )

    그런데 초보자의 경우엔 이걸 잘 구별하기 힘들고 초보자가 아니라도 여러 등급의 기타를 많이
    쳐봐야 알수 있는게 문제인겁니다.

    주위에 기타를 잘아는 사람을 대동해서 가는게 최선이긴 합니다.
  • 좋은 2005.10.18 17:20 (*.250.245.172)
    기타는 줄을 제대로 튕겼을 때 뿐만 아니라 실수해서 살짝 스칠 때에도 크고 좋은 소리가 나야 합니다. 즉 연주자를 용서할 수 있는 기타입니다. 지판을 잡는 것도 편해야 합니다.
  • 샤콘느1004 2005.10.18 17:28 (*.253.244.155)
    가격이 객관적 기준이 되어야 하는데 안 그런 경우도 많죠
    김주영기타 50호 92년 제작기타는 소리가 아주 안정적이고 장시간 연주하게끔 만드는 소리가 났었습니다.
    허나 스페인제 100호기타 2000년 제작 이기타를 처보았을때 가슴이 답답하여져 몇분이상 치기가 싫어지더군요
  • 밥오 2005.10.18 17:52 (*.19.82.163)
    아... 선배님...
    시험끝나면 합류하시니요? ㅎㅎ
    지금 저랑 동생 한명이랑 목요일저녘 9시에 레슨받고 있습니다.
    공부열심히 해서 꼭 진급하시고 언능 합류하세요.
  • gdream7 2005.10.19 08:47 (*.76.128.210)
    그래 인생은 시험의 연속이죠,,,.
    머리도 아프고,,,.
    하하
    하루종일 기타나 치면 좋겠다.
    밥오님, 기타 많이 치시길,,
    글구 좋은기타로 하나 바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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