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직장선배가 저한테 기타를 좀 배워보겠다고
(제 실력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큰 맘 먹고 제 소개로 피어리나50호를 공방에서 같이가서 구입했읍니다.
그러나 한두번의 레슨으로 레슨은 끝나고 모이면 술만 마셔댔는데..^^;;
두달 전부터는 아예 제가 가지고 있읍니다.
(...대신 좀 팔아달라고..--//.....부탁하면서...)
관심있으신 분 연락주세요.
- 기타의 사양 -
**현장640밀리 (저도 기타가 맘에 들어 제가 칠까 했는데 650밀리만 치다가 640치니 좀...어색해서)
**스프루스 (개인적으로 시더가 좋은 거 같아서..)
**라이징보드 (이 점은 저도 참 괜찬은 거 같아요.)
손이 약간 작으시거나. 스프루스가 맘에 드시는 분은 딱일거 같아요.
기타는 완전 새 거... 흠 하나 안났읍니다.
(스치로폴 소프트케이스 포함됨)
가격은 40 받아달라는데..
절충가능하답니다...^^
puppet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