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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39.210.95) 조회 수 12440 댓글 7
반신반의하며 시작했던 클래식 기타 제작.
장장 4개월만에 줄을 걸었습니다.
일단 여러 소리를 접해보지 못한 제 귀에는 너무나 소리가 좋네요.
가볍고 따뜻한 소리랄까요... ㅋㅋ
완전 자뻑이네요.

제가 작업한 공방 사이트에 제작 과정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들러보세요.

자작기타

     
Comment '7'
  • xozu 2011.07.13 12:20 (*.30.175.5)
    현재 쉘락 마감이 1/3 정도 왔는데요...
    요즘 비가오지않는 날이 하루도 없는터라... 천천히 조금씩 올리고 있습니다.
    날씨 탓인지, 쉘락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소리가 조금 몽글몽글(?ㅋㅋㅋ) 해지는 느낌이네요.
    원래 가볍고 날아가던 소리였는데.

    변해가는 소리를 느끼는 것도 재밌네요.
    마감까지 끝나면, 기념하는 의미로 이곳에 사진을 하나 올리겠습니다.
  • 맑은느낌 2011.07.13 13:00 (*.76.61.188)
    축하드립니다 !! 처음줄을걸고 듣는 소리..제작은안해보았지만 상상만해도 그소리듣는게 여간 기쁠거같지않습니다
  • xozu 2011.07.14 00:53 (*.139.210.102)
    고맙습니다 맑은느낌님. 아마추어라 허점 투성이지만 기회가 되면 계속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 굿맨 2011.08.31 10:46 (*.105.238.221)
    얼마나 좋을까요? 기대만땅이겠네요 부러워요
  • 아이모레스 2011.08.31 21:14 (*.47.207.130)
    우아~~ 쐬주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겨우 두대 만들어보았는데... 애착이 가더라구요!!!
    제 경우는 너무 빨리 만드는 바람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xozu님 처럼 시간을 갖고 만들었다면 더더욱 애착이 갈거에요... 이젠 완성되면 곡도 하나 올려주시죠!!!
  • 최동수 2011.09.02 09:39 (*.255.173.43)
    명기를 지향하는 참신한 제작가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처녀작으로는 보이지 않는데... 오래 준비를 하셨나봅니다.

    헤드모양이 Manuel Ramirez, Modesto Borreguero나 Paulino Bernabe와 닮았네요.

    사진을 보니 앞으로 만드실 재료가 넘처나는군요.
    한번 구경하고 싶습니다.


  • xozu 2011.10.14 16:16 (*.247.149.126)
    오랜만에 들어오니 많은 분들이 글을 남겨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굿맨님, 감사합니다. 매일 꺼내서 소리 들어보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괜찮은것 같아요. 그래도 올겨울을 나봐야 안심이 될거 같아요. 변형되거나 갈라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아이모레스님, 두 대를 만드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는 첨처럼 선뜻 두 번째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 연주실력은 완전초보라..

    최동수님, 헤드는 사실 반가공 상태로 시작했습니다. 듣기로 기존 명기의 헤드 모양을 본떠 가공했다고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자재들은 자작을 도와주신 제작가님(하진, 맑은소리공방)의 공방에 쌓여있는 모양입니다. 제것이면 좋겠지만 T.T

    하진 선생님 공방은 용인에 위치하고 있으니 연락드려 보세요. http://cafe.daum.net/hajingui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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