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11.11.13 19:06

Andres Marin 모델 기타

(*.255.173.43) 조회 수 14056 댓글 26
이번에 만든 Andres Marin 모델이 완성되어 쉘락 칠하는 중입니다.

외관은 앙드레 마린에 착안했으나, 내부 부챗살은 Antonio Torres의
초기작품 패턴을 참고 하였습니다.

상아로 모자이크를 상감하였는데 하현주깜이 30개나 들어갔지요.

소리는 다음 날로 미루고 우선 겉모양이나 감상하시기를...




Comment '26'
  • morekimchi 2011.11.14 18:10 (*.120.158.237)
    감상 잘 했습니다.. 장인의 공이 듬뿍 든 예술기타로 보입니다.
    소리도 틀림없이 영롱한 황금빛 종소리일거라 기대됩니다..
  • 최동수 2011.11.14 18:52 (*.255.173.43)
    morekomchi님,
    저는 좀처럼 사이트 이곳저곳을 골고루 드나들지는 않는데,
    멀리 이 구석가지 돌아보셨군요,감사합니다.

    현재 탭핑감으로는 느낌이 좋은데, 아무래도 전면판이 토레스 패턴이니까...
    브릿지 부착하고나면 탭핑과 스케일 음향을 컴으로 분석해 볼 예정입니다.
  • 2011.11.14 20:11 (*.184.77.171)
    제가 저런 디자인형태의 기타를 한대 가지고 있었습니다.
    장식이 소리에 지장을 주는것 같진 않았습니다.

    실제보면 상아상감이 빛에 반사되어 매우 화사한 느낌을 받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토레스패턴이라도 19세기 카피 기타답게 19세기적인 음색(?)이 살아 있어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기타의 탄생을 기대하겠습니다.
  • 최동수 2011.11.14 21:34 (*.255.173.43)
    훈님,
    로우텐션 나일론현을 걸어봐서 만약 19세기 음색이 살아난다면
    보여드리러 가겠습니다.
  • ganesha 2011.11.15 10:55 (*.177.56.162)
    물론 악기는 소리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디자인이 무형적으로 연주자에게 주는 도움도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나 디자인이 좋은 기타를 안으면 순간 연주하는 자세가 경건하고 진지해 지더라구요.

    바이올린이나 첼로와 달리 기타는 악기 장식에 많은 개성을 줄 수 있어서 좋네요.
  • 최동수 2011.11.15 15:30 (*.255.173.43)
    ganesha님은 제 기타를 몇대 만저보셨기에 후한 점수를 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참, 전에 시연해보신 2 기타에 관한 경과보고 입니다.

    1) 모자익 기타 : 울림이 마음에 들지않아 전면판을 교체하면서 부챗살도
    하우저 2세 패턴으로 하였는데, 천만원에 시집갔습니다.

    2) 메이플 로즈 기타 : 역시 울림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전면판을 교체하면서
    이것도 하우저 2세 패턴의 부챗살을 붙였는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사진에 있는 악기는 음량보다 음색이 19세기 기타를 닮기를 고대하고 있지요
  • 콩쥐 2011.11.15 17:49 (*.172.98.167)
    상아로 전체 모자익과 바인딩을 하셨다고요?

    꽈당입니다...누가 저 멋진 기타의 주인이 될지...
  • 최동수 2011.11.15 18:36 (*.255.173.43)
    어디 그 뿐이겠어요?
    헤드 플레이트도 같은 모자익으로 상감을 했지요.

    그 상아가 어디서 생긴줄 아시나요?

    오래 전에 콩쥐님이 코끼리 잇빨을 구해서 상하현주 쓸만한 것을 잘라낸 다음에
    갈라지고 사과껍질 모양으로 휘인 껍질을 공방 바닥에 깔아놓은거 기억나세요?

    그게 어찌어찌 제손에 넘어와서 얇게 저미고 다듬어서 4mm삼각형 조각이 됬네요.
    상감에 들어간 조각이 360여개, 하현주깜으로 따저보면 30개가 넘더군요.

    앞으로도 2대는 더 만들수 있겠다구요, 아하하하.
  • 송선비 2011.11.17 20:51 (*.207.218.72)
    구하기 어려운 재료를 이용하여 많은 공을들여 제작한 훌륭한 작품입니다~
    누가 이 엄청난 멋진 작품의 주인이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부럽기도합니다~
  • 최동수 2011.11.17 20:57 (*.106.215.80)
    송선비님, 반갑습니다.
    멀리 계셔도 인터넷 덕분에 마주 앉은 느낌이 드는군요.

    하여, 보여드리고 싶어도 힘들겠죠?
    일단 완성시키고나서...
    만약에 운이 좋아 소리가 마음에 들면 나중에 그림과 소리도 올려보겠습니다.
  • 금반언 2011.11.29 18:00 (*.143.225.90)
    바인딩과 로제트 부분 멋집니다.

    정성이 엿보이는군요..한편으론 부럽습니다..
  • 최동수 2011.11.29 20:44 (*.106.215.80)
    조만간 칠이 끝나면 자랑하고 싶기는 한데...

    상아 로제테와 바인딩재료가 좀 남았기에 또 한대를 시작했지요.
    위의 악기는 측판이 약간 얕으므로 이번에는 정상적인 두께로 만들겁니다.
    아울러 호주식 측후판과도 어울리는지 시도해보렵니다.
  • 섬소년 2011.12.01 10:37 (*.17.103.20)
    1월말 저와 가네샤님이 강화도 하우스 콘서트를 준비중입니다.
    그날 저도 만져볼 기회를 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8현 기타 두대로 마련하는 작은 모임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최종적인 연주일과 프로그램은
    다음 주 정도에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 최동수 2011.12.01 11:50 (*.106.215.80)
    몹시 추운 날만 아니면 가봐야지요.

    지난번 초가을 모임 때도 바닷가 기온이 매우 쌀쌀하더군요.
    열대지역에서 18년을 지낸 덕분에 감기에 아주 약하답니다.
  • 2세 2011.12.08 10:08 (*.105.238.221)
    1: 하우저 2세 패턴이 가장 무난하고 좋은가봐요?

    2:그런데 상판 갈색 얼룩진 무늬는 왜그러죠?
  • 최동수 2011.12.08 14:16 (*.106.215.80)
    1 : 하우저 2세 패턴은 잘 알려지지 않아서 채택하는 분이 드물지요.

    부챗살 구조가 일반악기보다 특이하여 발현음을 살려내기가 좀 어렵더군요.
    저의 체험으로 가장 무난한 기타는 하우저 1세의 토레스풍 초기작품 같습니다.

    근년에 제가 하우저 2세 패턴기타를 3대 만들었는데
    - 스프루스 전면판에 모자익 측후판으로 된것은 성공해서 천만원에 나갔습니다.
    - 시더 전면판에 Stripe무늬 측후판의 기타는 그런대로 중후한 음색이 마음에 들더군요.
    - 메이플로즈 이중측후판구조의 기타는 밸런스는 좋으나 음색이 아쿠스틱 느낌이...


    2 : 위의 사진에 얼룩지게 보이는 상판은 흔히 [곰발바닥]무늬라고 부르는 재료입니다.
    외국어 명칭은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네요.

    사진에는 반사광 때문에 부분적으로만 보이나, 전면판에 전반적으로 가로무늬가
    얼룩지게 드러나 있습니다.
    이런 전면판은 특히 재질이 강해서 잘 만들면 명품이 나올수있다고 하더군요.

    지금 막 완성되어 줄을 걸었는데... 19세기 토레스풍의 음색을 기대했으나...
    그렇게 되지는 않았지만... 음질이 제 마음에는 드는데...좌우간 명품 한대 건젔습니다.

    제작수기는 추후에 별도로 올리려고 했는데, 여기 올려볼까요?
    그럼 완성작 사진을 찍어야겠네.
  • 2세 2011.12.08 14:40 (*.105.238.221)
    ㅎㅎㅎ 궁금증만 유발하시면 ...반칙이죠
  • 최동수 2011.12.08 14:53 (*.106.215.80)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기타가 완성되어 우선 사진으로 선보입니다.
    음색이 제 마음에는 드는데, 기타매니아 모임에서 시연하려면 내년 초나 되겠군요.


    1) 전체 모양


    2) 전면판


    3) 헤드


  • Ganesha 2011.12.08 23:01 (*.117.34.60)
    우와. 제 맘에 쏙 드는 디자인 입니다.
    단아한 곡선과 절제됐지만 화려한 상아 상감까지..
    헤드모양은 몸체의 고전적인 분위기와 달리 실험적이네요.
    왠지 보고있자니 음색이 상상되는 기타입니다. 제가 최동수님 기타를 한번이나마 만져봤으니까요. ^^
  • 유달선 2011.12.08 23:07 (*.71.5.26)
    사진으로만봐도 범상치않은 기타임이 느껴집니다.
    수고하셨구요~ 명품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상아바인딩이 너무 멋집니다---
  • 최동수 2011.12.08 23:36 (*.106.215.80)
    좋게들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래서, 새로 만드는 기타는 몸통도 정상적으로 큼직하게 만들고,
    내친김에 뒷판테두리와 중앙조인트도 상아모자익으로 장식해서
    금세기에 하나밖에 없는 악기를 만드는 중입니다.

    이것도 틈나는대로 제작과정을 따로 올리겠습니다.

    소리도 크고 아름다워야 할텐데...
  • 리브라 2011.12.09 00:41 (*.36.21.8)
    걸작이 탄생했군요^^ 축하드립니다.
    기회를 주신다면 한번 꼭 만져보고 싶습니다.
  • 최동수 2011.12.09 10:24 (*.106.215.80)
    아무 때나 제 공방에 오셔서 만저보실 수 있지만...
    기타매니아에서 작은 모임이 열릴 때 시연해보셔도 되겠지요
  • 동네노는엉아 2011.12.09 15:13 (*.29.86.207)
    외형상 다양한 시도를 하시고 멋지고 이쁜 악기인것 같군요
    디자인에 많이 신경을 쓰시는 것 만큼 소리도 훌륭하길 기대합니다!!
  • 장형섭 2011.12.10 10:42 (*.239.221.20)
    악기를 꼭 보고싶네요...
    소리도 매우 아름다울것 같아요 대단하십니다...
  • 최동수 2011.12.11 09:52 (*.106.215.80)
    여러분들께서 좋게 봐주시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지금 칠 말리는 중인데, 그새 소리가 슬슬 티어가는 느낌이 드네요
    이걸 자랑을 한번 하긴 해야되는데... 하하하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34 로제트사진 file 일랴나 2000.12.28 4189
1433 시적왈츠 악보구해요~ 은표 2001.02.24 4193
1432 ☞:홀에 대해서 질문... cc 2000.06.14 4195
1431 ☞ ☞ 위의 글에 덪붙여서..... 명노창 2001.01.29 4200
1430 센빠이 혹시 영서부 곰팽이 2000.11.11 4201
1429 ☞ 라미레즈 갖고시퍼라 csr 2001.03.07 4202
1428 차로 실고간데... 곰팽이 2000.11.03 4202
1427 까를로스 보넬이 기타를 내놓았더군요.... 2000.11.15 4203
1426 ☞:안녕하세요..명노창입니다. 김남호 2000.08.16 4205
1425 오래된 스푸르스,3000년 2020.10.04 4205
1424 기타랑 첼로랑... 2000.10.11 4206
1423 셸락칠은 약해요, 원래. 4 2001.05.18 4209
1422 ☞ 특히 일본에 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 명노창 2001.01.29 4212
1421 ☞ 오호호호~ 2 고정욱 2001.06.28 4215
1420 쿠쿠렐리 기타 file gaspar 2000.12.27 4216
1419 2000.10.06 4218
1418 ☞ ☞ ☞기타 사느라 장가 포기를 포기.... 간절한 2001.04.01 4220
1417 [re] 1920년 싼또스 에르난데스 file 2004.12.22 4224
1416 ☞ ☞ 역시 연주가는 악기만드는거 50%는 따돈거야.. 명노창 2000.12.27 4226
1415 내손으로 만듭시다.어떡해? 영서부 2000.07.04 4227
1414 나의 기타 수집걸 2001.04.06 4228
1413 동문서답. 1 병서기님 팬 2001.08.31 4229
1412 수님아 질문인데요.... 앞판을.. "하카란다"란 나무로.. 느끼오빠 2001.07.19 4230
1411 기타제작콩쿨은 아무도 .. 방문객 2001.04.01 4231
1410 니콜라스 야노에 대해서 알구 싶어여. 형서기 2001.02.13 4231
1409 Boaz- Steel Guitar file gaspar 2000.12.28 4233
1408 기타계 인물 소사에 관한 해명의 글 2 최동수 기타 2020.05.31 4235
1407 ☞ ☞ ☞ 기타 제작자 이야기(3) 안진수 2000.11.19 4238
1406 이그나시오 로자스가 합판기타를?? 1 으랏차차 2001.06.01 4239
1405 기타맹글고 싶어하는분...명단. file whisky 2000.09.02 4240
1404 왼손가락 장애 입니다 이영남 2001.01.27 4241
1403 [re] 리 지에 .. 기타 말입니다.. 음.. Orp 2007.08.20 4245
1402 겨울철에 습도유지하는 방법.... 명노창 2000.12.12 4247
1401 ☞:기타줄 받으셨는지 궁금하군요... 명노창 2000.08.16 4250
1400 간단의견만으로는 좀 미흡해서... 형서기 2001.02.02 4253
1399 ☞ ☞ ☞ ☞ 중국 사업 으랏차차 2001.03.27 4259
1398 John Gilbert의 제자의 홈페이지(그런대로 재밌습당) 2 간절한 2001.09.30 4260
1397 ☞:weissgerber가 맞아요.. 말괄량이 2000.07.04 4261
1396 로제트사진 file 일랴나 2000.12.28 4262
1395 ☞:내가 원하는 기타는... 개풀 2000.08.25 4264
1394 부산가서 베르나베 6현 쳐 보고... 미니압바 2001.02.18 4264
1393 뉴사우스 웨일즈 대학 홈페이지 일부 8 토토 2002.09.12 4265
1392 ☞ 겨울철에 습도유지하는 방법2.... 2000.12.12 4265
1391 역시 내가 원하는 악기도... 泳瑞父 2000.08.25 4267
1390 ☞:감사합니다=^^=명노창입니다. 김남호 2000.08.06 4268
1389 ☞:확실히... 개풀 2000.09.16 4276
1388 텐션이 강하다면 흥미가 매우 생기는데... 형서기 2000.10.08 4279
1387 Sitar. 2 file ganesha 2001.09.04 4280
1386 고노가 알리앙스랑 결혼해부렸구만요.... 2000.10.05 4283
1385 ☞ 이런 그림은 어떨지^^ guitar4u 2001.08.14 4286
1384 옻나무에선 옻칠이... 2001.02.18 4287
1383 베르나베 좋져.... 형서기 2000.09.03 4287
1382 ☞ 기타 추천 2001.03.28 4293
1381 ☞:게놈기타. 화음 2000.07.21 4294
1380 ☞ ☞ ☞ ☞ ☞ ☞ 일주일후에 연락드리지요... 명노창 2001.02.05 4294
1379 아래는 잘못..10현기타 아랫부분 file gaspar 2000.12.27 4297
1378 제프리 엘리엇-로제트: 이정도면 되나요 일랴냐님 file gaspar 2000.12.29 4298
1377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4305
1376 [re] 전에 한번 본적 있어요.. 으랏차차 2002.07.29 4305
1375 몇번본 베르나베. 2001.03.06 4314
1374 마린몬테로에 관한 자세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파뿌리 2001.02.14 4314
1373 베이스 기타좀 알려주세요. 이재화 2000.10.05 4316
1372 Bernhard Kresse 2000.10.23 4318
1371 탄현에너지의 분산에 관하여... 명노창 2000.06.12 4319
1370 ☞ ☞ ☞ ☞ 기타 제작자 이야기(3) 기타마니아 2000.11.19 4319
1369 정말 놀랬습니다 기타지존 2001.04.03 4321
1368 Sitar 3 1 file ganesha 2001.09.04 4322
1367 베트남산 비단뱀 기타 2 file ganesha 2001.09.04 4324
1366 음량의 이중성. 개풀 2000.08.18 4326
1365 ☞ 기타 제작자 이야기(3) 안진수 2000.11.18 4327
1364 ☞ ☞ 댐핏대용으로 쓸 수 있는것,,, 명노창 2001.03.26 4330
1363 라왕으로 기타를 만든다면.... 2 간절한 2001.07.18 4331
1362 두분 의견 감사드립니다. 길벗맨 2001.04.06 4331
1361 기타줄과 관련된 질문이 있습니다. 1 persecutaa 2020.03.08 4331
1360 얼마전 100호기타를 구입했는데... 18 렐리우스 2001.07.09 4334
1359 LMI 카탈로그 필요하신 분 5 빵끈 2002.09.26 4336
1358 아~ 기타줄... 4 김진성 2001.06.13 4336
1357 ☞:대박찬스....기회는 자주없수다. 개풀 2000.09.16 4341
1356 앞판을 교체하는 작업 file 2020.04.17 4342
1355 명노창님께 질문 김남호 2000.07.30 4344
1354 수님 홈피에... 2 일자무식 2001.05.16 4346
1353 국산기타현.... 3 2001.06.19 4353
1352 쇠줄기타의 난문제. cc 2000.08.29 4354
1351 ☞:웅수엉아............. 명노창 2000.10.04 4357
1350 왜 기타가 깨질까 방가방가 2001.07.02 4366
1349 ☞흐어~ 제가 파는게 아니오라 그냥 퍼온광고임다. (내용무) 셰인 2001.05.11 4366
1348 광주 사시는 분이셨군요. 김남호 2000.08.12 4367
1347 ☞ 케이스에 대한 질문. 1 기타랑 2001.07.14 4368
1346 별난 기타아에 관한 몇가지 의문? 泳瑞父 2000.06.24 4370
1345 ☞ 이완 탄질이 쓰던 뷔히만... 가난한유학생 2001.02.04 4370
1344 ☞개풀님은 나머지 98%를 어따 뒀어? 개풀 2000.08.19 4371
1343 ☞ 겨울철에 습도유지하는 방법.... 명노창 2000.12.19 4371
1342 ☞ ☞ ☞ 기타 제작자 이야기(3) file 기타마니아 2000.11.19 4371
1341 We can do it! C~HA~HA! 김 재한 2000.09.16 4374
1340 저도 한마디............ 이재화 2000.11.02 4380
1339 Dieter Hopf 8 박카스 2001.05.09 4381
1338 쿠쿠렐리 11현 file gaspar 2000.12.27 4387
1337 ☞ 사진 몇개 file 기타마니아 2000.11.19 4389
1336 왜 일본에는 그토록 기타 인구가 많나요? 스기 2001.01.28 4392
1335 사오정?...으..부들부들 개풀 2000.08.19 439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