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검색 포털 사이트를 다 찾아보아도
여기만큼 기타 제작에 관련된 글이 무궁무진한 곳은 없어서 매우 놀랐습니다 ..
그렇게 잘 알려 지지않았는데, 어둠속에서 이리 많은 교류가 있었는걸 확인하고 놀랬어요..

그런데, 국내에서 기타 제작하시는분들은 거의 경기도나 강원도쪽에 위치해계시던데,
남부쪽은 바다를 가까이해서 없으신건지요 하하 ..;

보통,, 매우 소규모 수제 손작업으로 기타를 제작하면 기구비가 얼마정도 드나요 ..?
또, 판재는 어디서 구하는지 궁금하네요 .. 스튜맥이나 lmii 사이트 밖에 아는게 없네요 ..
[ 그런데, 몇몇분들의 공방 방문기를 보면 기타를 만들다가 버리다시피 해놓고 안만든다고 하던 기타가
있던데 넥까지 접합시키고 다했는데도 불구하고 안만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 판 깨짐도없고하던데 .. ]

지금은 만들려하면 돈부족하랴공부하랴 잠에 빠지랴 하며 바쁜 나이라 만들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아도 만들진 못하지만 테일러의 915ce 처럼 인디언 로즈우드, 엥겔만 스프루스를 사용해서
최상의 소리를 만들고싶은 학생입니다 하하 ..

혹시 ,, 경남 창원을 중심으로 기타 공방을 하는곳 아시는분은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고등학교 원서내로 한번 방문해보고 싶거든요 .. [ 부산의 피어리나 공방에는 방학때 가기로 하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