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94.41.89) 조회 수 13390 댓글 17
브릿지를 6홀로 제작하여 전통적인 방법으로 기타줄을 매듭을 지어 치는 경우와
12홀 브릿지 방식으로 매듭을 짓는 경우 기타줄의 장력의 차이가 있나요?

제가 듣기로는 12홀 브릿지로 사용하였을때 장력이 더 세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12홀 브릿지에서도 6홀 방식으로도 매듭을 지어 사용할 수도 있는지요?

경험 많으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5-19 08:58)
Comment '17'
  • 6홀12홀 2010.05.18 18:54 (*.161.14.21)
    네 , 일반적으로 12홀로 묶으면 6홀에 비해 장력이 더 쎄지고
    6홀로 묶으면 12홀에 비해 장력이 약해집니다.

    12홀식이라도 6홀식으로 묶어도 됩니다....
    그것은 선택사항이니까요....

    12홀식은 최근에 생긴기술이라 대부분은 악기는 6홀식이죠..
    또 6홀식을 유지하는 기타도 많고요..

    그러나 12홀이나 6홀이 더 좋다 나쁘다라고 결론지으면 안됩니다.
    상대적으로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바꿔 멜수있다는 뜻입니다.

    오래된 악기는 보통 장력이 약한경우가 많은데
    그럴경우에 한해 12홀로 묶으면 장력이 쎄지는 유리한 점은 있습니다.
    6구멍만 있을경우 나중에 구멍을 하나씩 더 뚫으면 되고요,
    그것도 여의치 않을경우에는
    브리지를 떼어내고 다시 붙이거나 ,
    지판을 떼어내고 다시 붙이면 또 장력은 새롭게 변합니다....
  • 제 생각에 2010.05.18 19:00 (*.251.86.172)
    12홀이나 6홀이나 장력의 변화는 없을 것 같은데요?
    현의 길이가 변하지 않는한 장력의 변화는 없을 것 같습니다.
    12홀로 묶는다고 현이 길이가 변하는건 아니잖아요?
  • 솜사탕 2010.05.18 19:20 (*.146.249.160)
    6홀 매듭은 하현주에 닿아 브릿지홀로 들어가는 줄 부분을 매듭이 잡아끌어 올리기 때문에 12홀 보다
    브릿지 홀의 윗부분이 많이 파여서 좀더 하현주에서 꺾이는 정도가 작게 되니까..그렇지않을까요..

    6홀식으로 오랫동안 쓴 악기면 12홀로 묶어도 그게그거에요...이미 파였기 때문에...

  • 6홀 12홀 2010.05.18 19:24 (*.161.14.21)
    장력 정확한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요...
    손에 느껴지는 강하고 약한 느낌을 말하는걸로 장력을 의미한다면
    장력 변화는 있다고 생각해요.
  • 흑쑤돌 2010.05.18 20:26 (*.52.54.102)
    12홀이 6홀보다 장력이 세집니다.

    이유는 12홀로 묶을경우 줄이 걸치는 하현주와 매듭홀과의 각도가 변해서 브릿지에 가해지는 힘이 세지는 것이지요,...

    지렛데 원리를 생각하시면 이해가 될것 같은데요....

    소리의 변화는 12홀로 했을경우 좀더 볼륨이 커지고 음색이 날카로워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 2010.05.18 20:43 (*.184.77.147)
    윗엣분들이 말씀하신것이 맞습니다. 6홀은 줄매듭이 줄을 당겨올리기 때문에
    각도가 떨어져 장력이 12홀보다 약해지는 겁니다.
    그러나 이것을 이미 다 알고 있던 옛사람들이 왜 12홀로 하지 않고 6홀을 했을까요?
    구멍 6개 더 뚫는게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거던요?
    6홀로 하면 소리의 여유가 생깁니다. 줄이 탱겨지면 소리가 더 좋을것 같지만
    그렇지가 않다는 겁니다. 마치 여유없는 깍쟁이같은 느낌을 주게 되지요.
  • 명노창 2010.05.18 21:22 (*.171.215.48)
    같은 현장에 같은줄을 매었을때 6홀과 12홀의 장력이 다르다면 음정이 맞을 수 없습니다.
    기타줄은 각 회사에서 출고 할때 같은 양의 값이 양쪽에서 당겨야만 정해놓은 음정이 나올 수 있게
    출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 12홀과 6홀은 느끼기에 줄의 장력을 다르게 느끼는 것은 위에서 말한것 이외에 다른 이유가 있어
    서 일뿐이지 절대로 양쪽에 잡아 당기는 줄의 장력은 같은것입니다.
    물리적으로 줄의 장력이 달라도 음정이 맞다면 다른줄의 미디움텐션과 하이텐션을 출고하겠습니까
  • 12 2010.05.18 21:22 (*.230.19.76)
    손가락에 걸리는 장력은 명노창님 말씀데로 동일하고요..

    기타 앞판에 가해지는 힘이나. 장력이 변하는게 맞습니다..

    12홀의 경우 수직 방향 힘의 전달이 더 클것이구요..

    6홀의 경우 경사도가 작으니...수직 방향의 힘이 덜할것입니다...

    앞판의 강도가 약할 경우 6홀이 더 잘 어울리것 같습니다..
  • 명노창 2010.05.18 21:33 (*.171.215.48)
    위의 분 말씀대로 2홀과 6홀이라고 해서 줄의 장력이 다른것은 아니고 변화하는 각도에 따라서 앞판을 울려주는 양의 차이가 생겨 오른손의 탄현이 힘이 덜가느냐 조금 가느냐에 의한 차이에 의해서 뻑뻑하고 연하고를 느낄뿐이지요.....
    줄의 장력은 물리적으로 절대 같은 현장에서 다를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힘이 덜들어가는 6홀이 더 부드럽게 느낄 뿐입니다.
  • 2010.05.18 22:43 (*.184.77.147)
    양끝단에 줄이 걸리고 현장이 동일하면 장력은 동일하다는 말은 물리적으론
    맞는 말인것 같기도 하나 이것에 대한 명노창님의 해석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각도가 커짐으로서 앞판을 울림의 양이 작아져 동일음량을 얻기위해 더 세게 탄현하니
    텐션이 강하게 느껴진다는게 명노창님의 의견입니다.이말이 이미 모순이란 겁니다.
    일정음정에 동일 현장 동일 장력만이 존재한다면 각도에 따라 앞판울림의 양이 적어지거나
    많아질수가 없는겁니다. 앞판울림 적어졌다함은 줄이 더 당기고 있음을 의미하는 거지요.
    그렇다면 음정을 맞추기 위해 줄을 더 풀어주게 되니 결국 동일 현장 동일 장력이
    된다는 논리가 되겠지요. 즉 각도에 따라 동일 장력임에도 더 앞판에 영향을 줄수 없는 거겠지요.
  • 명노창 2010.05.18 23:28 (*.171.215.48)
    아니여 그런뜻이 아닙니다.훈님이 잘못 해석하셨네요....
    더이상은 말을 표현을 못하겠네요.
    언어력이 딸려서..죄송합니다.
    어쨋든 같은 현장에서 줄의 장력이 다르면 음정이 맞을 수 없습니다.
    다만 기타마다 다르게 느끼는 이유는 지판의 곡율이나 앞판에서 줄의높이(6홀,12홀),넥의 두께와 모양등
    모든것에 의해서 체감으로 느껴질 뿐입니다.
    공방에 놀러 오시면 자세히 설명드리지요....^^
  • 도치 2010.05.18 23:36 (*.186.51.249)
    이럴때 쏠레아님이 있어야 하는데...
  • 브릿지 2010.05.18 23:51 (*.152.111.23)
    제가 우매한 질문을 들여서 여러 고수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습니다.

    제가 드린 질문은 물리/역학 이런 어려운 질문이 아닙니다.
    단순히 동일한 기타를 12홀 브릿지로 매듭을 연결하였을 때 채감 장력의 변화를 느끼신 분이 계시면,
    그 결과를 미리 알고자 여쭈었던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채감 장력이란, 동일 Brand 줄의 Midium Tension 줄과 High Tension 줄과의 차이라고 하면
    될까요?
    그냥 오른손 터치 할때 느끼는 장력의 차이가 브릿지 매듭의 차이로 인해 느껴질 수 있는지 문의를 드렸습니다.

    혹시 동일 기타에 브릿지 Type만 변경하여 줄을 걸었을 때 장력의 차이를 느끼신 분이 계시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2010.05.19 00:12 (*.184.77.147)
    브릿지님/ 12홀로 굳이 실험할것 없이 6홀로 직접 실험해 보세요.
    6홀에 우선 일반적인 줄 거는식으로 걸어서 체감장력을 보구요.
    다음에 6홀의 각 구멍사이로 현을 2번~3번정도 왕복해서 줄을 걸면
    12홀로 줄을 거는거랑 비슷해집니다. (즉 6홀에 일반적으로 줄을 걸때
    매듭이 줄을 끌어올리는것을 막는 방식입니다. ) 이렇게 해서 체감장력을
    비교해 보세요. 차이를 느낄수 있을 겁니다.
  • 훈님 2010.05.19 09:28 (*.237.250.173)
    틀렸어요.
    훈님이 어떠한 생각으로 말하는 것은 알겠으나 물리적인 장력은 같습니다.
    같은 줄에 장력이 올라가면 음정도 올라갑니다.
    기타가 다른데 같은 줄을 쓸때 같은 음으로 튜닝하면 장력은 같아요.
    하지만 느끼는 체감장력(액션, 텐션 등..)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것은 구조적인 부분인데 훈님은 그 체감장력을 실질적 장력으로 잘 못 알고있는것입니다.
    그리고 명노창님은 맞는 말을 했는데 "모순"이라고 까지 단정지어버리면 훈님이 잘 못한것인데 창피해지잔아요.
    그러니 모순이다 이런 말을 단정지을땐 조심해서 쓰셔야합니다.

    훈님 글보면 열정은 있어보이나 참으로 창피한 글입니다.
  • 6홀12홀 2010.05.19 10:16 (*.161.14.21)
    위 제 댓글의 장력을 체감장력으로 하는게
    좀더 이해하는데 좋을거 같아서 수정하겠습니다...
  • 명노창 2010.05.19 19:55 (*.146.169.156)
    기타마다 나무가 다르고 탄성계수가 달라서 같은 줄을 다른기타에 걸었을때
    각 기타마다 줄감개를 감는 횟수는 다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탄성계수가 큰 기타일수록 잡아 당기는 장력이 다르므로 당연히 정해진 음을 내기 위해서
    줄감개를 더 감아야 같은 장력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기타마다 탄성계수가 달라도 줄감개의 반바퀴이상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분명 장력이 다르면 음정이 맞지 않습니다.
    6홀과 12홀의 문제는 벡타값의 변화에 따른 오른손 터치감각이 달라 왼손과 오른손의 악력차를 두고 느끼는 체감 장력을 줄의 장력으로 오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3 개풀환영. 개 삐다구 2000.08.31 4526
532 european spruce 2004.11.22 4525
531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4525
530 질문..스프루스기타에 대해서 질문있습니다.. 7 김희도 2001.09.05 4522
529 세르게이 디용의 기타...캐나다 토론토....2000. 메니아 2001.10.07 4517
528 이런 기타 있었으면 좋겠어요. 2 기타랑 2001.10.25 4514
527 ☞ 피안나는 디자인.....공구편. 저도 한마디 이재화 2000.10.31 4512
526 robert bouchet 2000.07.15 4512
525 ☞ Ruck 애기가 나오길래. 2 서정실 2001.04.09 4505
524 ☞:쇠줄기타(통기타) 한대만들라고하는데... cc 2000.08.28 4500
523 ☞:aaa앞판가격은.... 명노창 2000.08.04 4496
522 그리고요.... 2001.01.08 4495
521 기타줄에 대한 글들이 많은데여.. 7 고정욱 2001.06.18 4494
520 기타1,2번줄 음정 다운 현상 최종일 2001.01.26 4489
519 현이 가늘죠. 2001.05.31 4488
518 테스트 해봤더니...거봐여... 지영이 2000.10.10 4488
517 Khono file 기타마니아 2001.01.14 4486
516 베트남산 비단뱀 기타 1 file ganesha 2001.09.04 4486
515 뭰히 길들이기 II 1 산넘 2001.10.09 4484
514 에~~~ 미워요.. 김현영 2000.10.29 4484
513 [re] 디용(dyen)을 연주해보셨구낭.... 3 김경진 2001.11.14 4484
512 30분후 기타 소리가 조아지는데... 새내기 2001.04.02 4483
511 아! 이런 사람이였구나! 泳瑞父 2000.08.08 4481
510 [re] BRAHMAN #6 file 차차 2003.11.24 4480
509 ☞ 군대에서 있었던 추억담~ 기타이야기^^;; 딴따라~! 2001.04.06 4479
508 ☞: 전 명노창님 욕한적 없는데요? 흐흐흑... 개풀 2000.09.01 4475
507 명주실에 대해 좀더 알려주셔요,,, sophia 2000.10.28 4472
506 악보를 한 장 보내드릴까합니다. 고은별 2000.10.09 4471
505 ☞:개코입니다. 개코 2000.08.31 4470
504 기타메이커 빠진거 확인부탁여.. 형서기형 후배 2000.09.01 4469
503 [re] 1930년 헤르만 하우져 1세 1 file 2004.12.22 4469
502 기타 제작 공구 2 alex 2020.06.16 4468
501 ☞ ☞ 수제품기타의 정의....개인적인 생각. 피어리나 2001.03.17 4468
500 바이올린에는 사운드포스트라는 게 있다던데..... 스기 2001.01.10 4468
499 자살했읍니다. 아논 2001.01.08 4466
498 독일식 스페인식. 풀만먹고. 2000.06.13 4462
497 쇠줄기타의 난문제. file whisky 2000.08.30 4460
496 넥의 넓이는.. 저기 2001.08.16 4459
495 ☞:확실히... 개털 2000.09.16 4459
494 [re]Amailio Burget 대하여.....gmland님 번역 2003.07.22 4449
493 ☞:저도 한몫 거들지요.....(내용없음) 명노창 2000.09.02 4447
492 [re] 바리오스의 기타? 2003.09.16 4445
491 ☞:고질적 문제 3번선... 개발 2000.09.09 4442
490 목재의 반응 1 file 2020.09.23 4435
489 개풀입니다2 개풀 2000.09.01 4435
488 질문 한가지 드립니다. 4 간절한 2002.01.23 4435
487 그런데 고노도 독일식기탄가요.... 풀만먹고. 2000.06.13 4434
486 ☞ 케이스를 한번 만들어보면? 木香 2001.07.15 4433
485 미국 제작자의 연락처 2003.07.07 4433
484 진지선생이 만든 기타... 3 으랏차차 2001.12.25 4431
483 ☞:평균율은 원래 고개 절래절래 하데요? 개풀 2000.09.14 4429
482 기타에서 4 궁금 2004.06.16 4429
481 질문입니다. 항공이 타원형이라면... 1 1_sunny 2001.09.16 4424
480 ☞:빠진게 있네요. 이재화 2000.10.19 4424
479 기타계 인물 소사-수정10차-2/3부 최동수 기타 2020.07.12 4423
478 쩝....기타를 새로 살려구요...-_- 고정욱 2001.01.25 4422
477 라벨사진 file 일랴나 2000.12.28 4420
476 광주 사시는 분이셨군요. 지우압바 2000.08.12 4418
475 안토니오 로까로 친 음악좀 올려주세요 기타매냐 2005.10.21 4415
474 ☞:홀에 대해서 질문... cc 2000.06.14 4413
473 ☞ 나만의 50만원대 수제기타 벤치마크 그리고 또다른 고민... 으랏차차 2001.02.01 4412
472 French polishing에 대한 설명... 간절한 2002.03.26 4412
471 소리가 트인다는게...어떤거죠?? 6 고정욱 2001.09.09 4411
470 명노창님... 고은별 2000.10.08 4409
469 제 경험에 의하면 1 서정실 2001.05.17 4409
468 기타 뒷판이 터지면???? 으랏차차 2001.03.08 4407
467 기타계에 여성전성시대 2 2021.04.18 4405
466 자잘한 상처들은 좋아요. 2001.03.27 4405
465 ☞:베이스 기타좀.... 2000.10.06 4404
464 전형적인 토레스. 2000.09.04 4403
463 칠이넘 어려워......... 이재화 2001.02.16 4401
462 인도에선 상아구하기 힘들당. 3 2001.08.13 4401
461 ☞:음정에 관해 안진수 2000.09.14 4400
460 골루세스의 기타는... 뺑코 2000.09.17 4398
459 토레스 기타 프랜 갖고 계신가여 수 선생님?? 형서기형 후배 2000.09.01 4396
458 ☞:고질적 문제 3번선... 동감함다. 개뼈다구 2000.09.08 4396
457 아마추어-.-a 클래식기타 인터넷 방송합니다~~~ ㅎㅎㅎ 2001.07.11 4392
456 앞판 색에 관한 질문 泳瑞父 2000.06.25 4391
455 정말대박일까? 개삐다구. 2000.09.16 4390
454 30분전에 준비된 소리가... 새내기 2001.04.10 4386
453 We can do it! C~HA~HA! 맹글고시포 2000.09.02 4379
452 사오정?...으..부들부들 sophia 2000.08.19 4379
451 개풀님 기타 알아맞추기.... 개풀 2000.09.14 4379
450 로자스 얘기가 많군요.. 1 file 최성우 2001.06.11 4378
449 스몰맨 기타에 대해... 으랏차차 2001.02.18 4376
448 그런데 고노도 독일식기탄가요.... 명노창 2000.06.13 4376
447 호세 라미레즈 기타관련 문의 3 치악 2020.12.06 4375
446 [re] 친구네 집에서 업어온 기타 쿠쿠다스 2004.01.31 4375
445 ☞:감사합니다=^^=명노창입니다. 명노창 2000.08.05 4373
444 기타의 소리 교정..(수 님께..) 3 으랏차차 2001.05.18 4371
443 고음의 명료함이라... 형서기 2000.08.22 4371
442 ☞ ☞ 저도 안토니오마린 몬테로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명노창 2001.02.15 4369
441 가장큰음량의 기타? 지우압바 2000.08.18 4369
440 [re] 보냈습니다. 2 휘~~ 2002.10.04 4369
439 [re] 1920년 싼또스 에르난데스 file 2004.12.22 4368
438 [re]블루제이님의 글(퍼왔습니다) 4 2003.12.15 4366
437 재화님 바이올린 만드신 이야기 해주셔요.. 지영이 2000.10.12 4365
436 질문드립니다 1 박용수 2005.05.27 4365
435 오호? 형서기 2000.09.30 4364
434 Making a Guitar | Handcrafted Woodworking | Où se trouve: Greenfield Guitars 2018.11.22 4362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