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61.14.21) 조회 수 16572 댓글 11


항상 걱정스러웠던 일이 결국 또 일어났네요....


어제
기타애호가 한분을 만났습니다. 압구정동에서.
몇년동안 소식이 없어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손가락이 절단되면서 기타를 완전히 떠났다고 합니다.


기타한번 만들어 보고서
기계톱이라는 목공기계를 사서  집에서 작업하다가
갑자기 손가락이 절단되었다고 하네요.
기계는 예고없이 갑자기 그러곤하죠...
제작자들은 대부분 다친 경험이 있죠.
장갑을 끼면 거의 100% 다치고...
(그래서  손대신 나무 막대기등으로  밀거나하는등등 작업을  하죠.)

루터로  
기타에 들어가는 상목이나 바등등 부품을 납품하던 한 사장님은
10년동안
처음엔 검지두개
그다음해엔 중지와 약지
또 그다음  몇년뒤엔 새끼손가락
맨 나중에는 엄지까지 하나하나 다 절단되더군요...
그렇게 노련한 직업목공업자인데도.



결국 기계는 사람을 이해하지 않는다는겁니다.


기계를 쓰려면 완전히 숙지해야 하고
또 손 대신 나무등을 이용해서 작업해야 합니다....
어지간하면 기계톱 쓰지 마시고요....주변 목공소가면 다 해주니...


손 다치면 기타못 만드는건 물론
기타연주까지 못합니다....


개개인은 자기만  혼자  다친줄 알고있는데
알고보면 대부분 다칩니다...
Comment '11'
  • 최동수 2010.03.28 13:56 (*.151.238.161)
    칼이나 톱은 잘쓰면 작업에 필수적인 물건이지만,
    잘 못 다루면 흉기가 되지요.

    저도 칼에 베어 8바늘, 테이블쇼에 잘려 8바늘 꿰맸습니다만
    다행히 뼈는 상하지 않고, 지금은 눈으로 찾아내기도 어렵군요.
    DNA라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양식 먹는 포크나 나이프도 애기들 근처에 두지 않도록...
    전기 콘센트도 취학 전까지는 프라그 꼽는 구멍이 닫혀있는걸로 바꿔야죠.
    하긴 사람의 혀도 그와 방불하니까....주위에 잠재적 위험이 널렸죠.
    Potential risk 때문에 어느 나라에서는 놀이터에 그네도 설치 못하게 하죠.
  • gmland 2010.03.28 14:37 (*.165.66.216)
    전동 공작기계들을 다루다 다쳐본 경험이 몇 번 있지요. 정말 위험합니다. 안전장치가 없는 공구는 차라리 쓰지 않는 것이 좋지요. 돈을 좀 모아서 안전장치가 잘 되어 있는 기계를 쓰도록 하고, 그때까지는 차라리 좋은 기계 가진 집에 하청을 주는 것이.......

    특히, 조금이라도 피곤할 때는 만지지 않는 것이 좋고, 장갑 착용은 몹시 위험하니 맨손으로 하는 것이 좋고, 수시로 작업을 잠시 중단하고 주변정리를 한 다음에 재개하는 것이 좋고, 대화하면서 작업하는 것은 금칙이고, 집중해야 하며, 작업 도중에 말을 거는 것도 삼가야 하고.......

    많은 안전수칙이 있지만, 어느 하나도 매일 소홀히 하면 안 되지요.
  • 서두르지않고 2010.03.28 19:56 (*.41.11.11)
    작업에임하는 습관이 사고를 막고, 작업전에 어떤위험이 잠재해 있는지도 잠시생각한후 작업에 들어 가는것이 사고예방의 한방편이라 생각됨니다...
  • 콩쥐 2010.03.28 21:39 (*.132.16.187)
    애호가가 꼭 굵은목재의 재단을 위해서 기계의 도움이 필요하면
    그나마 테이블 쏘우(기계톱) 보다는 밴드쏘우(정육점에서 고기 자르는것 같이 생긴 기계)가
    그나마 안전하죠...
  • 최동수 2010.03.29 09:11 (*.151.238.161)
    gmland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서두르지 않고님의 말씀도 중요하고요.

    다량생산하는 공방이 아닌 아마추어의 경우에는 콩쥐님의 말씀대로
    굵거나 기다란 목재는 밴드쏘우로 잘라서 대패로 마무리하는게 정확하기도 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잡다한 재단은 작은기계를 사용하는게 안전작업의 첩경입니다.

    이번에 신형 테이블쇼로 교체했는데, 안전커버가 넘 불편하여 또 해체하였습니다.
    결국 테이블 쇼의 위험요소를 남겨둔 셈입니다.

    시청각적인 위험도 없지않습니다.
    톱날이 비교적 작은 것이나, 저소음 기계도 심리적으로 덜 불안하게 느껴지구요.

    이번에 마련한 테이블쇼는 큼직한 OFF 스위치 가운데 ON 스위치가 있어서
    무릅으로 밀어도 꺼지도록 되어 있더군요. 이것도 안전장치라 할 수 있죠.
  • 손오공님의 안전수칙 2010.04.02 17:52 (*.177.187.179)
    Table saw 사용 수칙

    Table saw는 목공 작업의 가장 기본이 되는 연장이지만 매우 위험한 것이기도 하다.
    Table Saw Techniques (Roger W. Cliffe 저)’에 나오는 사용 수칙을 약간 손보아서 정리하여 보았다.


    1. 자신을 보호하라.

    Table saw를 사용할 때는 항상 보안경을 착용할 것. - 먼지가 나는 작업을 할 때는 이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기계소리가 시끄러우면 귀마개를 하면 청력도 보호되고, 피로도 줄일 수 있다.

    그냥 나무를 다룰 때라면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지만 table saw를 사용할 때는 절대로 장갑을 끼지 않아야 한다.
    마찬가지로 소매가 쳐지는 옷을 절대로 입어서는 안된다. 만약 장갑이나 옷소매가 톱날에 닿게 된다면 손이 딸려 들어가 엄청난 재난을 당하게 된다.

    최대한 먼지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것.
    가급적이면 table saw에 바로 집진 시설을 연결하는 것이 좋다.
    화재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미세 먼지를 마실 일도 적어진다.
    방진 마스크는 필수.


    2. 보호 guard를 사용하라.

    대부분의 table saw에는 톱날이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보호 guard가 장착되어 있다.
    가능한한 이 guard를 사용하여야 한다.
    Guard는 먼지가 날려오는 것을 막아주고, 톱날과 사용자가 접촉하는 것을 최대한 막아준다.

    또한 딸려 있는 장비인 splitter (잘린 나무가 나뉘어 지게 하는 것)와 kickback 방지용 pawl(guard의 뒤 쪽에 있는 큰 톱날처럼 생긴 것)이 있어서 kickback 의 가능성을 매우 낮추어준다.


    3. 톱날을 낮게 유지하라.

    톱날의 높이가 나무보다 6-8mm 이상이 되지 않도록 한다.
    톱날과 접촉할 가능성을 낮출 뿐만 아니라 톱날이 나무에 끼어서 발생하는 kickback 의 가능성을 낮추어준다.


    4. 톱날은 항상 날카로운 상태를 유지하라.

    날카로운 톱날이 훨씬 안전하다.
    무딘 톱날로는 작업이 잘 되지 못할 뿐 아니라 kick-back의 가능성도 높아진다.
    나무를 미는 힘도 더 들게 되며, 이런 무리한 동작이 균형을 잃게 하여 사고를 초래할 수 있다.


    5. 나무를 잘 살펴라.

    빠질 수 있는 옹이, 뒤틀림, cupping, 지나치게 거칠거나 젖은 나무들은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
    빠질 수 있는 옹이는 톱날에 의해 튕겨나갈 수 있으며, 거친 나무나 비틀린 나무, 젖은 나무 같은 것은 kickback 야기할 수 있다.

    너무 작은 조각을 가공하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
    손이 톱날에 너무 가까이 가야하기 때문이다.
    가능하다면 큰 나무를 가공하여서 맨 나중에 필요한 크기로 자르는 것이 좋다.


    6. 자세를 정확하게...

    Kickback이 발생할 경우라도 피할 수 있도록 톱날의 바로 뒤에 위치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한 쪽으로 비켜서도록 할 것.
    안정적인 자세와 중심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멀리 뻗는다던지, 톱날 위로 뻗는 것은 피하여야 한다.


    7. 돌발적인 작동을 피할 것.

    Table saw의 세팅을 조정할 때, 즉 fence의 위치를 맞추거나 각도 조절 등을 할 때는 반드시 전원을 끄고 하여야 한다.
    진동 때문에 정확하게 맞추기도 어렵고, 자칫 사고가 나기가 쉽다.

    톱날을 바꾼다던지 dado blade를 장착하는 등의 큰 작업을 할 때는 전원을 뽑고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자칫하면 바지 호주머니 안의 물건 때문에 스위치가 눌려서 갑자기 작동하는 수가 있다.
    당연히 엄청난 사고가 생기게 될 것이다.


    8. 안전을 위한 보조 장비를 사용하라.

    Push stick 이나 feather board 같은 것을 적절히 활용하면 훨씬 안전하게 작업할 수가 있다.
    톱날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안전하게 나무를 조종할 수가 있다.


    9. 안전거리를 유지하라.

    가급적이면 톱날로부터 손이 10cm 이상 떨어진 상태에서 작업을 하여야 한다.
    이 정도 거리를 두고 작업하면 만약의 경우에 미끄러진다던지 하는 실수를 하더라도 손이 톱날에 닿지 않을 수 있다.


    10. 작업할 내용에 대하여 미리 충분히 생각을 해 둘 것.

    새로운 작업을 할 때면 항상 기계의 스위치를 켜기 전에 먼저 작업 내용에 대하여 충분히 생각하여야 한다.
    “내가 이 작업을 하는 중에 어떤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인가?”하고 자신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이런 질문은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피할 수 있도록 하여준다.

    사고의 예감이 든다면 즉시 작업을 중지하여야 하며 느낌이 좋지 않은 작업은 피하여야 한다.
    다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거나 경험이 많은 사람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11. 장비를 정확하게 알 것.

    많은 사람들이 장비 자체에 대하여는 알려고 하지 않고 그냥 사용법만 설명 듣고는 그 위험한 기계들을 사용하고 있다.
    장비에 대하여 많이 알수록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12. 세 가지 가장 흔한 실수를 항상 염두에 둘 것.

    Table saw에서의 사고의 경우를 조사하여보면 세 가지 실수가 많이 있다.
    첫째, 톱날 guard를 사용하지 않음.
    둘째, push stick을 사용하지 않음.
    셋째, 톱날 위로 손을 뻗어 나무를 잡으려고 한 경우이다.

    이 세 가지 경우를 항상 염두에 두고 이와는 반대로 작업을 한다면 사고의 가능성을 대폭 낮출 수가 있을 것이다.



    즐겁고 안전한 작업이 되시기를...

    100년 이상 가는 가구
    손오공.
  • ganesha 2010.04.02 18:50 (*.177.56.162)
    어휴...윗 글 보면서 제가 작업하는 상상만 해도 소름이 확 돋네요.
    정말 기타제작 하시는 분들 보면 손이 성하신 분들이 없던데..

    부디 조심조심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 더많은김치 2010.04.02 19:23 (*.49.242.43)
    기타 가격은 재료, 소리, 기술, 정성, 내구성, 열정, 경험과 노하우, 제작 및 연구비, 공방운영비,
    시설 투자비, 하청비, 품질 유지비, 홈피 및 광고/판매비, 에프터 서비스비, 인건비 그리고 이름 값 등만을
    포함한다고 생각 했었는데,

    거기에 가족들의 눈물과 장인의 목숨과도 같은 손을 담보로 하는 위험수당도 있었네요..

    근데, 으히~ 넘 싸네요 싸.. 이제라도 다른 직업 구하심이.. ^^

  • gghrkk 2010.12.05 12:48 (*.150.168.109)
    루타는 정말 잘써야 합니다.루타는 절대 장갑끼고 쓰면 위헙합니다.실밥 하나만 말려도 손가락이 0.1초사이에
    끌려들어가 없어지지요.
  • 최동수 2010.12.05 20:06 (*.255.173.119)
    이그...
    주의한다 하면서도 모자익같이 아주 쬐끄만 나무조각을 자르다보면
    또 실수를 하게되고 맙니다.

    이번에는 왼손 검지손가락 끝을 3mm정도 회전톱날에 손톱과 뼈까지 약간 스쳤는데,
    어언 2달이 지나니 거의 정상적인 모양으로 재생은 되었지만...
    아직은 현을 누룰 수는 없답니다.

    벌써 3번째인데, 앞으로는 더욱 조심해야 되겠지요.
  • 최원석 2012.02.01 00:01 (*.144.216.41)
    역시 누가뭐라고해도 일단은 안전 제일이죠
    기계를 사용할때는 장갑을 안끼고하는게 원칙이죠
    가장 중요한건 항상 조심하는 마음자세가 아닐까하는생각이 듭니다
    안다칠꺼인데도 조금의 실수로 다치는경우가 많으니깐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3 [re] 리 지에 .. 기타 말입니다.. 음.. Orp 2007.08.20 4135
332 니콜라스 야노에 대해서 알구 싶어여. 형서기 2001.02.13 4131
331 John Gilbert의 제자의 홈페이지(그런대로 재밌습당) 2 간절한 2001.09.30 4131
330 겨울철에 습도유지하는 방법.... 명노창 2000.12.12 4129
329 Sitar. 2 file ganesha 2001.09.04 4125
328 앞판을 교체하는 작업 file 2020.04.17 4119
327 [re] 1920년 싼또스 에르난데스 file 2004.12.22 4118
326 ☞ ☞ 역시 연주가는 악기만드는거 50%는 따돈거야.. 명노창 2000.12.27 4117
325 나의 기타 수집걸 2001.04.06 4117
324 ☞ ☞ ☞ 기타 제작자 이야기(3) 안진수 2000.11.19 4111
323 ☞ 특히 일본에 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 명노창 2001.01.29 4107
322 로제트사진 file 일랴나 2000.12.28 4105
321 기타맹글고 싶어하는분...명단. file whisky 2000.09.02 4102
320 시적왈츠 악보구해요~ 은표 2001.02.24 4102
319 동문서답. 1 병서기님 팬 2001.08.31 4101
318 왼손가락 장애 입니다 이영남 2001.01.27 4092
317 센빠이 혹시 영서부 곰팽이 2000.11.11 4091
316 ☞ ☞ ☞기타 사느라 장가 포기를 포기.... 간절한 2001.04.01 4091
315 ☞ 오호호호~ 2 고정욱 2001.06.28 4091
314 2000.10.06 4091
313 ☞:안녕하세요..명노창입니다. 김남호 2000.08.16 4089
312 차로 실고간데... 곰팽이 2000.11.03 4088
311 ☞:홀에 대해서 질문... cc 2000.06.14 4088
310 상현주가 쇠라면??? 플렛이 뼈라면??? 간절한 2001.10.25 4088
309 ☞ 라미레즈 갖고시퍼라 csr 2001.03.07 4086
308 쿠쿠렐리8현 file gaspar 2000.12.27 4081
307 쿠쿠렐리 기타 file gaspar 2000.12.27 4081
306 셸락칠은 약해요, 원래. 4 2001.05.18 4081
305 기타랑 첼로랑... 2000.10.11 4079
304 Boaz- Steel Guitar file gaspar 2000.12.28 4078
303 내손으로 만듭시다.어떡해? 영서부 2000.07.04 4075
302 기타계 인물 소사에 관한 해명의 글 2 최동수 기타 2020.05.31 4074
301 Karl Heinz Roemmich 2000.10.23 4074
300 ☞ 음이란 너무 정직하답니다.... 명노창 2001.01.28 4073
299 ☞ ☞ 위의 글에 덪붙여서..... 명노창 2001.01.29 4073
298 ☞ 또 기타줄... 4 ganesha 2001.06.15 4072
297 수님............ 이재화 2001.02.28 4071
296 으라차차님 기타는 더 좋아질거예요. 2 2001.05.19 4071
295 까를로스 보넬이 기타를 내놓았더군요.... 2000.11.15 4067
294 로제트사진 file 일랴나 2000.12.28 4067
293 Romanillos 로제트사진 file 일랴나 2001.01.27 4061
292 수님 보세요 이재화 2001.02.17 4058
291 오래된 스푸르스,3000년 2020.10.04 4055
290 ☞ ☞ ☞ 제글이 없어 졌네요..... 으랏차차 2001.02.03 4053
289 왼손가락 중지가 문제라면... 2001.01.27 4053
288 장마철관리는 faq에서 읽어보셔요. 2001.08.22 4053
287 앞판사진 file 일랴나 2000.12.28 4050
286 김희주양 클래식기타독주회(현 서울음대2년재학중) 1 guitar~ 2001.04.16 4050
285 bernabe.......kraft가 연주하는 2001.05.22 4050
284 부쉐 다뤄보기... 5 난넘 2001.08.02 4048
283 아! 만재 선생님이 거기 계시는 군요! 泳瑞父 2000.08.16 4046
282 평시엔 기타를 케이스에서 내어놓아야 좋은가요? 1 렐리우스 2001.07.12 4042
281 가즈오 사또 3 강명구 2001.04.12 4041
280 튜닝팩이 문제인가, 아니면 기타가??? 앙~도와주세용^^** 간절한 2001.09.05 4039
279 Gilbert 로젯 file 기타마니아 2001.01.13 4036
278 부럽당 기타마니아 2000.10.22 4035
277 로자스 3페이지 file 최성우 2001.06.11 4034
276 ☞:탄현에너지의 분산에 관하여... hiena 2000.06.12 4032
275 이완 탄질이 쓰던 뷔히만... 형서기 2001.02.02 4031
274 그만한 열정이 있다면...... . 고은별 2000.11.10 4026
273 게놈기타. 말괄량이 2000.07.07 4022
272 ☞ ☞ ☞ 또다시 위의 글에 덪붙여서..... 명노창 2001.01.29 4020
271 셸락칠의 단점극복에 기대하며... 2001.03.18 4019
270 유명악기에 대한 평이 엇갈리는건... 1 2001.04.09 4017
269 궁금한데여...기타여.. 16 정말초보 2001.09.02 4014
268 나도,,, 25 loveromero 2001.08.02 4014
267 덜렁이님 기타 넘 좋다!!!!!! illiana 2001.02.19 4012
266 줄이 두겹씩 되어있는 기타? 해피보이 2001.03.01 4010
265 ☞:귀찮지 않으시다면...고은별님... 가스파르 2000.10.10 4008
264 Boaz-네크 1 file gaspar 2000.12.28 4007
263 Sitar 2 file ganesha 2001.09.04 4007
262 ☞ ☞ 네크가 휘는경우는요....... 망상 2000.12.28 4004
261 ☞ ☞ ☞ 스페인에서 직접사면 싸요..... 명노창 2001.02.15 4003
260 ☞ 기타의 수명이 짧다는 것이 근거없다는 어느 가설 셰인 2001.05.08 4002
259 무대용과 녹음용 악기의 차이?? 4 일랴나 2001.04.09 4001
258 ☞:홀에 대해서 질문... 몽자삼촌 2000.06.12 4001
257 사이몬마티를 아시나요? 왕초보 2000.12.06 4000
256 ☞ 기타제작에 관심있는 분들 이재화 2001.01.14 3999
255 Jeffrey Elliot 로제트 file 일랴나 2001.01.27 3998
254 일년간 쉬는 원목기타라..... 1 2001.05.24 3994
253 기타와 장마 2 새내기 2001.06.25 3993
252 ☞ 중국은 황사로 너무 건조한가보네요. 으랏차차 2001.03.09 3991
251 어찌야쓰까이잉~ 7 멋쟁이 2001.05.23 3991
250 Beltran의 프로젝트 file gaspar 2000.12.28 3990
249 조율에 따라서 음정이 뭉게지는데... 2 고정욱 2001.11.06 3990
248 수님 반갑습니다....그리구요.. yosip 2001.03.14 3989
247 국내에도 주문하신분이 몇명이나 되다니... sophia 2000.10.22 3985
246 같이 잠수함 타게요.. 지우압바 2000.10.31 3984
245 ☞ ☞ ☞ ☞ ☞ 저도 한벌 안될까요?? 왕초보 2001.02.03 3984
244 오옷...드디어... 형서기 2001.02.19 3984
243 ☞ 기타에 현을 매었을 때.... 라일 2001.05.29 3984
242 ☞ 사용소감 4 Lew 2001.06.14 3984
241 구입한지 반년정도지났는데... kosams 2001.08.17 3979
240 지나가던 녀석입니다.. (-.-) (_._) 꾸벅! 변태원숭이 2001.03.17 3977
239 몬테로 부쉐모델 쓰시는 분 안계시나요? 간절한 2001.03.29 3976
238 ☞ 스테판 슈미트의 악기.... 미니압바 2001.02.26 3975
237 개발님의 글은... 희정 2000.09.09 3974
236 앞판 사진 file 일랴나 2000.12.28 3973
235 ☞ 베르나베 연습용은 하청... ^_^ 2001.03.19 3973
234 ☞ 폴피셔 누구까?....퍼온글(붙이는 재미에) 2000.11.17 3972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