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61.14.21) 조회 수 16588 댓글 11


항상 걱정스러웠던 일이 결국 또 일어났네요....


어제
기타애호가 한분을 만났습니다. 압구정동에서.
몇년동안 소식이 없어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손가락이 절단되면서 기타를 완전히 떠났다고 합니다.


기타한번 만들어 보고서
기계톱이라는 목공기계를 사서  집에서 작업하다가
갑자기 손가락이 절단되었다고 하네요.
기계는 예고없이 갑자기 그러곤하죠...
제작자들은 대부분 다친 경험이 있죠.
장갑을 끼면 거의 100% 다치고...
(그래서  손대신 나무 막대기등으로  밀거나하는등등 작업을  하죠.)

루터로  
기타에 들어가는 상목이나 바등등 부품을 납품하던 한 사장님은
10년동안
처음엔 검지두개
그다음해엔 중지와 약지
또 그다음  몇년뒤엔 새끼손가락
맨 나중에는 엄지까지 하나하나 다 절단되더군요...
그렇게 노련한 직업목공업자인데도.



결국 기계는 사람을 이해하지 않는다는겁니다.


기계를 쓰려면 완전히 숙지해야 하고
또 손 대신 나무등을 이용해서 작업해야 합니다....
어지간하면 기계톱 쓰지 마시고요....주변 목공소가면 다 해주니...


손 다치면 기타못 만드는건 물론
기타연주까지 못합니다....


개개인은 자기만  혼자  다친줄 알고있는데
알고보면 대부분 다칩니다...
Comment '11'
  • 최동수 2010.03.28 13:56 (*.151.238.161)
    칼이나 톱은 잘쓰면 작업에 필수적인 물건이지만,
    잘 못 다루면 흉기가 되지요.

    저도 칼에 베어 8바늘, 테이블쇼에 잘려 8바늘 꿰맸습니다만
    다행히 뼈는 상하지 않고, 지금은 눈으로 찾아내기도 어렵군요.
    DNA라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양식 먹는 포크나 나이프도 애기들 근처에 두지 않도록...
    전기 콘센트도 취학 전까지는 프라그 꼽는 구멍이 닫혀있는걸로 바꿔야죠.
    하긴 사람의 혀도 그와 방불하니까....주위에 잠재적 위험이 널렸죠.
    Potential risk 때문에 어느 나라에서는 놀이터에 그네도 설치 못하게 하죠.
  • gmland 2010.03.28 14:37 (*.165.66.216)
    전동 공작기계들을 다루다 다쳐본 경험이 몇 번 있지요. 정말 위험합니다. 안전장치가 없는 공구는 차라리 쓰지 않는 것이 좋지요. 돈을 좀 모아서 안전장치가 잘 되어 있는 기계를 쓰도록 하고, 그때까지는 차라리 좋은 기계 가진 집에 하청을 주는 것이.......

    특히, 조금이라도 피곤할 때는 만지지 않는 것이 좋고, 장갑 착용은 몹시 위험하니 맨손으로 하는 것이 좋고, 수시로 작업을 잠시 중단하고 주변정리를 한 다음에 재개하는 것이 좋고, 대화하면서 작업하는 것은 금칙이고, 집중해야 하며, 작업 도중에 말을 거는 것도 삼가야 하고.......

    많은 안전수칙이 있지만, 어느 하나도 매일 소홀히 하면 안 되지요.
  • 서두르지않고 2010.03.28 19:56 (*.41.11.11)
    작업에임하는 습관이 사고를 막고, 작업전에 어떤위험이 잠재해 있는지도 잠시생각한후 작업에 들어 가는것이 사고예방의 한방편이라 생각됨니다...
  • 콩쥐 2010.03.28 21:39 (*.132.16.187)
    애호가가 꼭 굵은목재의 재단을 위해서 기계의 도움이 필요하면
    그나마 테이블 쏘우(기계톱) 보다는 밴드쏘우(정육점에서 고기 자르는것 같이 생긴 기계)가
    그나마 안전하죠...
  • 최동수 2010.03.29 09:11 (*.151.238.161)
    gmland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서두르지 않고님의 말씀도 중요하고요.

    다량생산하는 공방이 아닌 아마추어의 경우에는 콩쥐님의 말씀대로
    굵거나 기다란 목재는 밴드쏘우로 잘라서 대패로 마무리하는게 정확하기도 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잡다한 재단은 작은기계를 사용하는게 안전작업의 첩경입니다.

    이번에 신형 테이블쇼로 교체했는데, 안전커버가 넘 불편하여 또 해체하였습니다.
    결국 테이블 쇼의 위험요소를 남겨둔 셈입니다.

    시청각적인 위험도 없지않습니다.
    톱날이 비교적 작은 것이나, 저소음 기계도 심리적으로 덜 불안하게 느껴지구요.

    이번에 마련한 테이블쇼는 큼직한 OFF 스위치 가운데 ON 스위치가 있어서
    무릅으로 밀어도 꺼지도록 되어 있더군요. 이것도 안전장치라 할 수 있죠.
  • 손오공님의 안전수칙 2010.04.02 17:52 (*.177.187.179)
    Table saw 사용 수칙

    Table saw는 목공 작업의 가장 기본이 되는 연장이지만 매우 위험한 것이기도 하다.
    Table Saw Techniques (Roger W. Cliffe 저)’에 나오는 사용 수칙을 약간 손보아서 정리하여 보았다.


    1. 자신을 보호하라.

    Table saw를 사용할 때는 항상 보안경을 착용할 것. - 먼지가 나는 작업을 할 때는 이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기계소리가 시끄러우면 귀마개를 하면 청력도 보호되고, 피로도 줄일 수 있다.

    그냥 나무를 다룰 때라면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지만 table saw를 사용할 때는 절대로 장갑을 끼지 않아야 한다.
    마찬가지로 소매가 쳐지는 옷을 절대로 입어서는 안된다. 만약 장갑이나 옷소매가 톱날에 닿게 된다면 손이 딸려 들어가 엄청난 재난을 당하게 된다.

    최대한 먼지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것.
    가급적이면 table saw에 바로 집진 시설을 연결하는 것이 좋다.
    화재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미세 먼지를 마실 일도 적어진다.
    방진 마스크는 필수.


    2. 보호 guard를 사용하라.

    대부분의 table saw에는 톱날이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보호 guard가 장착되어 있다.
    가능한한 이 guard를 사용하여야 한다.
    Guard는 먼지가 날려오는 것을 막아주고, 톱날과 사용자가 접촉하는 것을 최대한 막아준다.

    또한 딸려 있는 장비인 splitter (잘린 나무가 나뉘어 지게 하는 것)와 kickback 방지용 pawl(guard의 뒤 쪽에 있는 큰 톱날처럼 생긴 것)이 있어서 kickback 의 가능성을 매우 낮추어준다.


    3. 톱날을 낮게 유지하라.

    톱날의 높이가 나무보다 6-8mm 이상이 되지 않도록 한다.
    톱날과 접촉할 가능성을 낮출 뿐만 아니라 톱날이 나무에 끼어서 발생하는 kickback 의 가능성을 낮추어준다.


    4. 톱날은 항상 날카로운 상태를 유지하라.

    날카로운 톱날이 훨씬 안전하다.
    무딘 톱날로는 작업이 잘 되지 못할 뿐 아니라 kick-back의 가능성도 높아진다.
    나무를 미는 힘도 더 들게 되며, 이런 무리한 동작이 균형을 잃게 하여 사고를 초래할 수 있다.


    5. 나무를 잘 살펴라.

    빠질 수 있는 옹이, 뒤틀림, cupping, 지나치게 거칠거나 젖은 나무들은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
    빠질 수 있는 옹이는 톱날에 의해 튕겨나갈 수 있으며, 거친 나무나 비틀린 나무, 젖은 나무 같은 것은 kickback 야기할 수 있다.

    너무 작은 조각을 가공하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
    손이 톱날에 너무 가까이 가야하기 때문이다.
    가능하다면 큰 나무를 가공하여서 맨 나중에 필요한 크기로 자르는 것이 좋다.


    6. 자세를 정확하게...

    Kickback이 발생할 경우라도 피할 수 있도록 톱날의 바로 뒤에 위치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한 쪽으로 비켜서도록 할 것.
    안정적인 자세와 중심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멀리 뻗는다던지, 톱날 위로 뻗는 것은 피하여야 한다.


    7. 돌발적인 작동을 피할 것.

    Table saw의 세팅을 조정할 때, 즉 fence의 위치를 맞추거나 각도 조절 등을 할 때는 반드시 전원을 끄고 하여야 한다.
    진동 때문에 정확하게 맞추기도 어렵고, 자칫 사고가 나기가 쉽다.

    톱날을 바꾼다던지 dado blade를 장착하는 등의 큰 작업을 할 때는 전원을 뽑고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자칫하면 바지 호주머니 안의 물건 때문에 스위치가 눌려서 갑자기 작동하는 수가 있다.
    당연히 엄청난 사고가 생기게 될 것이다.


    8. 안전을 위한 보조 장비를 사용하라.

    Push stick 이나 feather board 같은 것을 적절히 활용하면 훨씬 안전하게 작업할 수가 있다.
    톱날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안전하게 나무를 조종할 수가 있다.


    9. 안전거리를 유지하라.

    가급적이면 톱날로부터 손이 10cm 이상 떨어진 상태에서 작업을 하여야 한다.
    이 정도 거리를 두고 작업하면 만약의 경우에 미끄러진다던지 하는 실수를 하더라도 손이 톱날에 닿지 않을 수 있다.


    10. 작업할 내용에 대하여 미리 충분히 생각을 해 둘 것.

    새로운 작업을 할 때면 항상 기계의 스위치를 켜기 전에 먼저 작업 내용에 대하여 충분히 생각하여야 한다.
    “내가 이 작업을 하는 중에 어떤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인가?”하고 자신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이런 질문은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피할 수 있도록 하여준다.

    사고의 예감이 든다면 즉시 작업을 중지하여야 하며 느낌이 좋지 않은 작업은 피하여야 한다.
    다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거나 경험이 많은 사람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11. 장비를 정확하게 알 것.

    많은 사람들이 장비 자체에 대하여는 알려고 하지 않고 그냥 사용법만 설명 듣고는 그 위험한 기계들을 사용하고 있다.
    장비에 대하여 많이 알수록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12. 세 가지 가장 흔한 실수를 항상 염두에 둘 것.

    Table saw에서의 사고의 경우를 조사하여보면 세 가지 실수가 많이 있다.
    첫째, 톱날 guard를 사용하지 않음.
    둘째, push stick을 사용하지 않음.
    셋째, 톱날 위로 손을 뻗어 나무를 잡으려고 한 경우이다.

    이 세 가지 경우를 항상 염두에 두고 이와는 반대로 작업을 한다면 사고의 가능성을 대폭 낮출 수가 있을 것이다.



    즐겁고 안전한 작업이 되시기를...

    100년 이상 가는 가구
    손오공.
  • ganesha 2010.04.02 18:50 (*.177.56.162)
    어휴...윗 글 보면서 제가 작업하는 상상만 해도 소름이 확 돋네요.
    정말 기타제작 하시는 분들 보면 손이 성하신 분들이 없던데..

    부디 조심조심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 더많은김치 2010.04.02 19:23 (*.49.242.43)
    기타 가격은 재료, 소리, 기술, 정성, 내구성, 열정, 경험과 노하우, 제작 및 연구비, 공방운영비,
    시설 투자비, 하청비, 품질 유지비, 홈피 및 광고/판매비, 에프터 서비스비, 인건비 그리고 이름 값 등만을
    포함한다고 생각 했었는데,

    거기에 가족들의 눈물과 장인의 목숨과도 같은 손을 담보로 하는 위험수당도 있었네요..

    근데, 으히~ 넘 싸네요 싸.. 이제라도 다른 직업 구하심이.. ^^

  • gghrkk 2010.12.05 12:48 (*.150.168.109)
    루타는 정말 잘써야 합니다.루타는 절대 장갑끼고 쓰면 위헙합니다.실밥 하나만 말려도 손가락이 0.1초사이에
    끌려들어가 없어지지요.
  • 최동수 2010.12.05 20:06 (*.255.173.119)
    이그...
    주의한다 하면서도 모자익같이 아주 쬐끄만 나무조각을 자르다보면
    또 실수를 하게되고 맙니다.

    이번에는 왼손 검지손가락 끝을 3mm정도 회전톱날에 손톱과 뼈까지 약간 스쳤는데,
    어언 2달이 지나니 거의 정상적인 모양으로 재생은 되었지만...
    아직은 현을 누룰 수는 없답니다.

    벌써 3번째인데, 앞으로는 더욱 조심해야 되겠지요.
  • 최원석 2012.02.01 00:01 (*.144.216.41)
    역시 누가뭐라고해도 일단은 안전 제일이죠
    기계를 사용할때는 장갑을 안끼고하는게 원칙이죠
    가장 중요한건 항상 조심하는 마음자세가 아닐까하는생각이 듭니다
    안다칠꺼인데도 조금의 실수로 다치는경우가 많으니깐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3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4532
532 군대에서 있었던 추억담~ 기타이야기^^;; 정성민 2001.04.06 4530
531 질문..스프루스기타에 대해서 질문있습니다.. 7 김희도 2001.09.05 4526
530 european spruce 2004.11.22 4525
529 세르게이 디용의 기타...캐나다 토론토....2000. 메니아 2001.10.07 4520
528 이런 기타 있었으면 좋겠어요. 2 기타랑 2001.10.25 4520
527 robert bouchet 2000.07.15 4516
526 ☞ 피안나는 디자인.....공구편. 저도 한마디 이재화 2000.10.31 4515
525 ☞ Ruck 애기가 나오길래. 2 서정실 2001.04.09 4508
524 ☞:쇠줄기타(통기타) 한대만들라고하는데... cc 2000.08.28 4504
523 그리고요.... 2001.01.08 4502
522 ☞:aaa앞판가격은.... 명노창 2000.08.04 4501
521 기타줄에 대한 글들이 많은데여.. 7 고정욱 2001.06.18 4498
520 기타1,2번줄 음정 다운 현상 최종일 2001.01.26 4496
519 테스트 해봤더니...거봐여... 지영이 2000.10.10 4494
518 현이 가늘죠. 2001.05.31 4493
517 베트남산 비단뱀 기타 1 file ganesha 2001.09.04 4491
516 Khono file 기타마니아 2001.01.14 4490
515 에~~~ 미워요.. 김현영 2000.10.29 4488
514 30분후 기타 소리가 조아지는데... 새내기 2001.04.02 4487
513 뭰히 길들이기 II 1 산넘 2001.10.09 4486
512 [re] 디용(dyen)을 연주해보셨구낭.... 3 김경진 2001.11.14 4486
511 기타 제작 공구 2 alex 2020.06.16 4483
510 아! 이런 사람이였구나! 泳瑞父 2000.08.08 4483
509 ☞ 군대에서 있었던 추억담~ 기타이야기^^;; 딴따라~! 2001.04.06 4483
508 ☞: 전 명노창님 욕한적 없는데요? 흐흐흑... 개풀 2000.09.01 4480
507 [re] BRAHMAN #6 file 차차 2003.11.24 4480
506 명주실에 대해 좀더 알려주셔요,,, sophia 2000.10.28 4476
505 바이올린에는 사운드포스트라는 게 있다던데..... 스기 2001.01.10 4475
504 악보를 한 장 보내드릴까합니다. 고은별 2000.10.09 4472
503 ☞:개코입니다. 개코 2000.08.31 4472
502 기타메이커 빠진거 확인부탁여.. 형서기형 후배 2000.09.01 4471
501 자살했읍니다. 아논 2001.01.08 4471
500 [re] 1930년 헤르만 하우져 1세 1 file 2004.12.22 4471
499 ☞ ☞ 수제품기타의 정의....개인적인 생각. 피어리나 2001.03.17 4470
498 독일식 스페인식. 풀만먹고. 2000.06.13 4467
497 쇠줄기타의 난문제. file whisky 2000.08.30 4466
496 ☞:확실히... 개털 2000.09.16 4463
495 넥의 넓이는.. 저기 2001.08.16 4461
494 [re]Amailio Burget 대하여.....gmland님 번역 2003.07.22 4455
493 목재의 반응 1 file 2020.09.23 4450
492 ☞:저도 한몫 거들지요.....(내용없음) 명노창 2000.09.02 4450
491 [re] 바리오스의 기타? 2003.09.16 4450
490 ☞:고질적 문제 3번선... 개발 2000.09.09 4448
489 ☞ 케이스를 한번 만들어보면? 木香 2001.07.15 4440
488 그런데 고노도 독일식기탄가요.... 풀만먹고. 2000.06.13 4438
487 질문 한가지 드립니다. 4 간절한 2002.01.23 4437
486 개풀입니다2 개풀 2000.09.01 4436
485 미국 제작자의 연락처 2003.07.07 4436
484 진지선생이 만든 기타... 3 으랏차차 2001.12.25 4435
483 기타계 인물 소사-수정10차-2/3부 최동수 기타 2020.07.12 4434
482 ☞:평균율은 원래 고개 절래절래 하데요? 개풀 2000.09.14 4432
481 쩝....기타를 새로 살려구요...-_- 고정욱 2001.01.25 4430
480 기타에서 4 궁금 2004.06.16 4430
479 ☞:빠진게 있네요. 이재화 2000.10.19 4428
478 질문입니다. 항공이 타원형이라면... 1 1_sunny 2001.09.16 4425
477 광주 사시는 분이셨군요. 지우압바 2000.08.12 4422
476 라벨사진 file 일랴나 2000.12.28 4421
475 안토니오 로까로 친 음악좀 올려주세요 기타매냐 2005.10.21 4421
474 기타계에 여성전성시대 2 2021.04.18 4420
473 ☞:홀에 대해서 질문... cc 2000.06.14 4417
472 French polishing에 대한 설명... 간절한 2002.03.26 4416
471 ☞ 나만의 50만원대 수제기타 벤치마크 그리고 또다른 고민... 으랏차차 2001.02.01 4415
470 소리가 트인다는게...어떤거죠?? 6 고정욱 2001.09.09 4415
469 명노창님... 고은별 2000.10.08 4412
468 기타 뒷판이 터지면???? 으랏차차 2001.03.08 4410
467 제 경험에 의하면 1 서정실 2001.05.17 4410
466 전형적인 토레스. 2000.09.04 4407
465 자잘한 상처들은 좋아요. 2001.03.27 4407
464 인도에선 상아구하기 힘들당. 3 2001.08.13 4407
463 ☞:음정에 관해 안진수 2000.09.14 4407
462 ☞:베이스 기타좀.... 2000.10.06 4406
461 칠이넘 어려워......... 이재화 2001.02.16 4406
460 골루세스의 기타는... 뺑코 2000.09.17 4400
459 앞판 색에 관한 질문 泳瑞父 2000.06.25 4400
458 ☞:고질적 문제 3번선... 동감함다. 개뼈다구 2000.09.08 4399
457 토레스 기타 프랜 갖고 계신가여 수 선생님?? 형서기형 후배 2000.09.01 4397
456 아마추어-.-a 클래식기타 인터넷 방송합니다~~~ ㅎㅎㅎ 2001.07.11 4396
455 정말대박일까? 개삐다구. 2000.09.16 4393
454 사오정?...으..부들부들 sophia 2000.08.19 4390
453 30분전에 준비된 소리가... 새내기 2001.04.10 4386
452 호세 라미레즈 기타관련 문의 3 치악 2020.12.06 4384
451 개풀님 기타 알아맞추기.... 개풀 2000.09.14 4384
450 We can do it! C~HA~HA! 맹글고시포 2000.09.02 4383
449 로자스 얘기가 많군요.. 1 file 최성우 2001.06.11 4383
448 그런데 고노도 독일식기탄가요.... 명노창 2000.06.13 4383
447 스몰맨 기타에 대해... 으랏차차 2001.02.18 4380
446 [re] 친구네 집에서 업어온 기타 쿠쿠다스 2004.01.31 4379
445 고음의 명료함이라... 형서기 2000.08.22 4378
444 ☞:감사합니다=^^=명노창입니다. 명노창 2000.08.05 4377
443 가장큰음량의 기타? 지우압바 2000.08.18 4375
442 질문드립니다 1 박용수 2005.05.27 4375
441 오호? 형서기 2000.09.30 4373
440 기타의 소리 교정..(수 님께..) 3 으랏차차 2001.05.18 4373
439 [re] 보냈습니다. 2 휘~~ 2002.10.04 4373
438 ☞ ☞ 저도 안토니오마린 몬테로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명노창 2001.02.15 4372
437 [re]블루제이님의 글(퍼왔습니다) 4 2003.12.15 4372
436 Making a Guitar | Handcrafted Woodworking | Où se trouve: Greenfield Guitars 2018.11.22 4371
435 [re] 1920년 싼또스 에르난데스 file 2004.12.22 4370
434 으....이번 여름에 어딜 가야 되는고얌... 형서기 2001.02.23 4369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