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8 08:33
목공기계(테이블 쏘우, 기계톱)의 위험성.
(*.161.14.21) 조회 수 26110 댓글 11
항상 걱정스러웠던 일이 결국 또 일어났네요....
어제
기타애호가 한분을 만났습니다. 압구정동에서.
몇년동안 소식이 없어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손가락이 절단되면서 기타를 완전히 떠났다고 합니다.
기타한번 만들어 보고서
기계톱이라는 목공기계를 사서 집에서 작업하다가
갑자기 손가락이 절단되었다고 하네요.
기계는 예고없이 갑자기 그러곤하죠...
제작자들은 대부분 다친 경험이 있죠.
장갑을 끼면 거의 100% 다치고...
(그래서 손대신 나무 막대기등으로 밀거나하는등등 작업을 하죠.)
루터로
기타에 들어가는 상목이나 바등등 부품을 납품하던 한 사장님은
10년동안
처음엔 검지두개
그다음해엔 중지와 약지
또 그다음 몇년뒤엔 새끼손가락
맨 나중에는 엄지까지 하나하나 다 절단되더군요...
그렇게 노련한 직업목공업자인데도.
결국 기계는 사람을 이해하지 않는다는겁니다.
기계를 쓰려면 완전히 숙지해야 하고
또 손 대신 나무등을 이용해서 작업해야 합니다....
어지간하면 기계톱 쓰지 마시고요....주변 목공소가면 다 해주니...
손 다치면 기타못 만드는건 물론
기타연주까지 못합니다....
개개인은 자기만 혼자 다친줄 알고있는데
알고보면 대부분 다칩니다...
Comment '11'
-
전동 공작기계들을 다루다 다쳐본 경험이 몇 번 있지요. 정말 위험합니다. 안전장치가 없는 공구는 차라리 쓰지 않는 것이 좋지요. 돈을 좀 모아서 안전장치가 잘 되어 있는 기계를 쓰도록 하고, 그때까지는 차라리 좋은 기계 가진 집에 하청을 주는 것이.......
특히, 조금이라도 피곤할 때는 만지지 않는 것이 좋고, 장갑 착용은 몹시 위험하니 맨손으로 하는 것이 좋고, 수시로 작업을 잠시 중단하고 주변정리를 한 다음에 재개하는 것이 좋고, 대화하면서 작업하는 것은 금칙이고, 집중해야 하며, 작업 도중에 말을 거는 것도 삼가야 하고.......
많은 안전수칙이 있지만, 어느 하나도 매일 소홀히 하면 안 되지요. -
작업에임하는 습관이 사고를 막고, 작업전에 어떤위험이 잠재해 있는지도 잠시생각한후 작업에 들어 가는것이 사고예방의 한방편이라 생각됨니다...
-
애호가가 꼭 굵은목재의 재단을 위해서 기계의 도움이 필요하면
그나마 테이블 쏘우(기계톱) 보다는 밴드쏘우(정육점에서 고기 자르는것 같이 생긴 기계)가
그나마 안전하죠... -
gmland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서두르지 않고님의 말씀도 중요하고요.
다량생산하는 공방이 아닌 아마추어의 경우에는 콩쥐님의 말씀대로
굵거나 기다란 목재는 밴드쏘우로 잘라서 대패로 마무리하는게 정확하기도 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잡다한 재단은 작은기계를 사용하는게 안전작업의 첩경입니다.
이번에 신형 테이블쇼로 교체했는데, 안전커버가 넘 불편하여 또 해체하였습니다.
결국 테이블 쇼의 위험요소를 남겨둔 셈입니다.
시청각적인 위험도 없지않습니다.
톱날이 비교적 작은 것이나, 저소음 기계도 심리적으로 덜 불안하게 느껴지구요.
이번에 마련한 테이블쇼는 큼직한 OFF 스위치 가운데 ON 스위치가 있어서
무릅으로 밀어도 꺼지도록 되어 있더군요. 이것도 안전장치라 할 수 있죠. -
Table saw 사용 수칙
Table saw는 목공 작업의 가장 기본이 되는 연장이지만 매우 위험한 것이기도 하다.
Table Saw Techniques (Roger W. Cliffe 저)’에 나오는 사용 수칙을 약간 손보아서 정리하여 보았다.
1. 자신을 보호하라.
Table saw를 사용할 때는 항상 보안경을 착용할 것. - 먼지가 나는 작업을 할 때는 이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기계소리가 시끄러우면 귀마개를 하면 청력도 보호되고, 피로도 줄일 수 있다.
그냥 나무를 다룰 때라면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지만 table saw를 사용할 때는 절대로 장갑을 끼지 않아야 한다.
마찬가지로 소매가 쳐지는 옷을 절대로 입어서는 안된다. 만약 장갑이나 옷소매가 톱날에 닿게 된다면 손이 딸려 들어가 엄청난 재난을 당하게 된다.
최대한 먼지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것.
가급적이면 table saw에 바로 집진 시설을 연결하는 것이 좋다.
화재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미세 먼지를 마실 일도 적어진다.
방진 마스크는 필수.
2. 보호 guard를 사용하라.
대부분의 table saw에는 톱날이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보호 guard가 장착되어 있다.
가능한한 이 guard를 사용하여야 한다.
Guard는 먼지가 날려오는 것을 막아주고, 톱날과 사용자가 접촉하는 것을 최대한 막아준다.
또한 딸려 있는 장비인 splitter (잘린 나무가 나뉘어 지게 하는 것)와 kickback 방지용 pawl(guard의 뒤 쪽에 있는 큰 톱날처럼 생긴 것)이 있어서 kickback 의 가능성을 매우 낮추어준다.
3. 톱날을 낮게 유지하라.
톱날의 높이가 나무보다 6-8mm 이상이 되지 않도록 한다.
톱날과 접촉할 가능성을 낮출 뿐만 아니라 톱날이 나무에 끼어서 발생하는 kickback 의 가능성을 낮추어준다.
4. 톱날은 항상 날카로운 상태를 유지하라.
날카로운 톱날이 훨씬 안전하다.
무딘 톱날로는 작업이 잘 되지 못할 뿐 아니라 kick-back의 가능성도 높아진다.
나무를 미는 힘도 더 들게 되며, 이런 무리한 동작이 균형을 잃게 하여 사고를 초래할 수 있다.
5. 나무를 잘 살펴라.
빠질 수 있는 옹이, 뒤틀림, cupping, 지나치게 거칠거나 젖은 나무들은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
빠질 수 있는 옹이는 톱날에 의해 튕겨나갈 수 있으며, 거친 나무나 비틀린 나무, 젖은 나무 같은 것은 kickback 야기할 수 있다.
너무 작은 조각을 가공하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
손이 톱날에 너무 가까이 가야하기 때문이다.
가능하다면 큰 나무를 가공하여서 맨 나중에 필요한 크기로 자르는 것이 좋다.
6. 자세를 정확하게...
Kickback이 발생할 경우라도 피할 수 있도록 톱날의 바로 뒤에 위치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한 쪽으로 비켜서도록 할 것.
안정적인 자세와 중심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멀리 뻗는다던지, 톱날 위로 뻗는 것은 피하여야 한다.
7. 돌발적인 작동을 피할 것.
Table saw의 세팅을 조정할 때, 즉 fence의 위치를 맞추거나 각도 조절 등을 할 때는 반드시 전원을 끄고 하여야 한다.
진동 때문에 정확하게 맞추기도 어렵고, 자칫 사고가 나기가 쉽다.
톱날을 바꾼다던지 dado blade를 장착하는 등의 큰 작업을 할 때는 전원을 뽑고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자칫하면 바지 호주머니 안의 물건 때문에 스위치가 눌려서 갑자기 작동하는 수가 있다.
당연히 엄청난 사고가 생기게 될 것이다.
8. 안전을 위한 보조 장비를 사용하라.
Push stick 이나 feather board 같은 것을 적절히 활용하면 훨씬 안전하게 작업할 수가 있다.
톱날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안전하게 나무를 조종할 수가 있다.
9. 안전거리를 유지하라.
가급적이면 톱날로부터 손이 10cm 이상 떨어진 상태에서 작업을 하여야 한다.
이 정도 거리를 두고 작업하면 만약의 경우에 미끄러진다던지 하는 실수를 하더라도 손이 톱날에 닿지 않을 수 있다.
10. 작업할 내용에 대하여 미리 충분히 생각을 해 둘 것.
새로운 작업을 할 때면 항상 기계의 스위치를 켜기 전에 먼저 작업 내용에 대하여 충분히 생각하여야 한다.
“내가 이 작업을 하는 중에 어떤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인가?”하고 자신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이런 질문은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피할 수 있도록 하여준다.
사고의 예감이 든다면 즉시 작업을 중지하여야 하며 느낌이 좋지 않은 작업은 피하여야 한다.
다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거나 경험이 많은 사람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11. 장비를 정확하게 알 것.
많은 사람들이 장비 자체에 대하여는 알려고 하지 않고 그냥 사용법만 설명 듣고는 그 위험한 기계들을 사용하고 있다.
장비에 대하여 많이 알수록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12. 세 가지 가장 흔한 실수를 항상 염두에 둘 것.
Table saw에서의 사고의 경우를 조사하여보면 세 가지 실수가 많이 있다.
첫째, 톱날 guard를 사용하지 않음.
둘째, push stick을 사용하지 않음.
셋째, 톱날 위로 손을 뻗어 나무를 잡으려고 한 경우이다.
이 세 가지 경우를 항상 염두에 두고 이와는 반대로 작업을 한다면 사고의 가능성을 대폭 낮출 수가 있을 것이다.
즐겁고 안전한 작업이 되시기를...
100년 이상 가는 가구
손오공. -
어휴...윗 글 보면서 제가 작업하는 상상만 해도 소름이 확 돋네요.
정말 기타제작 하시는 분들 보면 손이 성하신 분들이 없던데..
부디 조심조심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
기타 가격은 재료, 소리, 기술, 정성, 내구성, 열정, 경험과 노하우, 제작 및 연구비, 공방운영비,
시설 투자비, 하청비, 품질 유지비, 홈피 및 광고/판매비, 에프터 서비스비, 인건비 그리고 이름 값 등만을
포함한다고 생각 했었는데,
거기에 가족들의 눈물과 장인의 목숨과도 같은 손을 담보로 하는 위험수당도 있었네요..
근데, 으히~ 넘 싸네요 싸.. 이제라도 다른 직업 구하심이.. ^^
-
루타는 정말 잘써야 합니다.루타는 절대 장갑끼고 쓰면 위헙합니다.실밥 하나만 말려도 손가락이 0.1초사이에
끌려들어가 없어지지요. -
이그...
주의한다 하면서도 모자익같이 아주 쬐끄만 나무조각을 자르다보면
또 실수를 하게되고 맙니다.
이번에는 왼손 검지손가락 끝을 3mm정도 회전톱날에 손톱과 뼈까지 약간 스쳤는데,
어언 2달이 지나니 거의 정상적인 모양으로 재생은 되었지만...
아직은 현을 누룰 수는 없답니다.
벌써 3번째인데, 앞으로는 더욱 조심해야 되겠지요. -
역시 누가뭐라고해도 일단은 안전 제일이죠
기계를 사용할때는 장갑을 안끼고하는게 원칙이죠
가장 중요한건 항상 조심하는 마음자세가 아닐까하는생각이 듭니다
안다칠꺼인데도 조금의 실수로 다치는경우가 많으니깐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42 | Jose Ramirez AE 모델 5 | 바하조아 | 2008.05.13 | 18252 |
1341 | 무광우레탄 vs 유광우레탄? 5 | 궁금 | 2008.05.05 | 19393 |
1340 | 쉘락칠 할 때요... 3 | 쉘락 | 2008.04.22 | 11439 |
1339 | GSP 기타 줄 2 | GSP | 2008.03.31 | 14485 |
1338 | 기타현 쌩뚱맞게 거는방법. 12 | 콩쥐 | 2008.02.22 | 16936 |
1337 | 세고비아의 명기에 대한 동영상. 1 | 콩쥐 | 2008.02.03 | 12046 |
1336 | 광주시민항쟁과 기타. 12 | 콩쥐 | 2008.01.21 | 12630 |
1335 | 최원호님의 CEDARUCE GUITAR. 2 | 콩쥐 | 2008.01.21 | 13929 |
1334 | 헤드머쉰 이야기 + 외국사이트 소개 3 | anom | 2008.01.19 | 19126 |
1333 | 골패(?) kling on 10 | 콩쥐 | 2008.01.09 | 17288 |
1332 | 우레탄칠 질문드릴께요! 4 | 김영규 | 2008.01.08 | 11709 |
1331 | 내 "세고비아 기타"의 황당한 비밀~ 10 | JS | 2008.01.02 | 22715 |
1330 | 기내에 기타반입. 18 | kissber | 2007.12.31 | 21283 |
1329 | [re] 장력 1 | 콩쥐 | 2007.12.21 | 14758 |
1328 | 장력 1 | 기타쟁이 | 2007.12.19 | 14495 |
1327 | 오래된 기타 구경하세요~ 11 | 수육 | 2007.12.16 | 17386 |
1326 | 기타사이즈 작은거함만저보고싶네 6 | 기타사이즈 | 2007.12.10 | 14981 |
1325 | 1973년 Romanillos Guitar Plan | 고정석 | 2007.12.09 | 16701 |
1324 | Carbon Fiber Cello - How It's Made 2 | 고정석 | 2007.12.09 | 12829 |
1323 | 기타의 크기 ( 현장, 넥두께, 상현주현폭 ) 4 | 콩쥐 | 2007.12.01 | 27297 |
1322 | 기타재료.... 3 | 궁굼아 | 2007.11.18 | 13548 |
1321 | 우리나라 아열대기후로 바뀐거 맞나봐여. 10 | 콩쥐 | 2007.11.02 | 15537 |
1320 | 롤랑디용이 쓰는 gerard audirac기타. 7 | 콩쥐 | 2007.10.31 | 13356 |
1319 | 플레타 2 | 흠 | 2007.10.19 | 14219 |
1318 | 후쿠다신이치 사용기타에 관해서... 6 | 정호정 | 2007.10.12 | 11890 |
1317 | 기타리뷰 | 훈 | 2007.10.11 | 10041 |
1316 | [re] [요청] 내 악기 소개 게시판 만들어 주세요 | 초보자 | 2007.10.11 | 11450 |
1315 | [요청] 내 악기 소개 게시판 만들어 주세요 10 | 요청 | 2007.10.10 | 13099 |
1314 | 쉘락칠 방법 (사진첨부, 내용보충) 2 | 콩가루 | 2007.10.08 | 16332 |
1313 | Jose Ramirez Guitar Shop 2 | 라일 | 2007.10.05 | 13529 |
1312 | Free Adjustable Bridge Saddle(FABS) | 고정석 | 2007.10.03 | 11121 |
1311 | angela waltner 기타제작 마스터 클래스 간단 후기♬~ 6 | 김중훈 | 2007.10.02 | 13432 |
1310 | [re] 코흐연주회 다녀왔어요. 4 | 콩쥐 | 2007.10.01 | 10713 |
1309 | [re] 코흐연주회 다녀왔어요. | 콩쥐 | 2007.10.01 | 12020 |
1308 | 코흐연주회 다녀왔어요. 4 | 콩쥐 | 2007.10.01 | 11264 |
1307 | 프리드리히의 구조적 특징은 어떤게 있을까요.. | bina | 2007.09.30 | 11518 |
1306 | [re] 띵가띵가님의 다니엘 프리데리히. | 콩쥐 | 2007.09.30 | 11726 |
1305 | 폭탄맞은 창고 24 | 콩쥐 | 2007.09.30 | 14251 |
1304 | 안겔라선생님 드뎌 우리앞에.. | 콩쥐 | 2007.09.30 | 12441 |
1303 | [re] 머리 | 콩쥐 | 2007.09.20 | 10714 |
1302 | [re] 나무상감. 1 | 콩쥐 | 2007.09.20 | 12024 |
1301 | 바리톤기타. 최동수님 작품. 6 | 콩쥐 | 2007.09.20 | 14651 |
1300 | 최동수님의 로맨틱기타. 10 | 콩쥐 | 2007.09.18 | 13684 |
1299 | 원목구성과 소리의 관계에 대한 가르침 원합니다 7 | superman | 2007.09.17 | 14379 |
1298 | [re]도미니크 필드기타로 연주하시는 콕토님.. 1 | 수 | 2007.09.12 | 11370 |
1297 | 싸인하는 도미니크 필드. 3 | 수 | 2007.09.12 | 13879 |
1296 | 짧은현장악기 이런 디자인은 어떨까요? 2 | 최병욱 | 2007.09.11 | 12121 |
1295 | 채문식선생님 기타공방 싸이트 (참고하세요) 1 | 초보궁금이 | 2007.09.03 | 12289 |
1294 | 사이좋은 그레고리오 형제 4 | 그레고리오 | 2007.08.28 | 11080 |
1293 | 1년 걸려 부쉐 모델로 Gregorio 2호 완성했어요 24 | 그레고리오 | 2007.08.28 | 13619 |
1292 | 그새 또 지팡이기타 만드셧네여. 7 | 콩쥐 | 2007.08.20 | 11969 |
1291 | [re] 리 지에 .. 기타 말입니다.. 음.. | Orp | 2007.08.20 | 9215 |
1290 | [re] 밤케이스와 바우사체케이스 1 | 콩쥐 | 2007.07.30 | 16093 |
1289 | 또레스는 역시. 9 | 콩쥐 | 2007.07.30 | 13688 |
1288 | [re] 못난이 납작복숭아를...... 1 | 콩쥐 | 2007.07.28 | 11939 |
1287 | [re] 바게뜨빵과 세느강... 9 | 콩쥐 | 2007.07.27 | 9247 |
1286 | [re] 산티아고와 함께.. | 콩쥐 | 2007.07.27 | 11209 |
1285 | [re] 바로쎌로나의 부엌...보께리아 | 콩쥐 | 2007.07.27 | 10790 |
1284 | [re] 파리 하지절축제(solidays) 3 | 콩쥐 | 2007.07.27 | 10149 |
1283 | [re] L'auditori 카탈루냐. | 콩쥐 | 2007.07.27 | 10566 |
1282 | [re] 바로셀로나의 palau de la musica 공연장..... 1 | 콩쥐 | 2007.07.27 | 11044 |
1281 | [re] casa luthier 바로셀로나 기타전문점..... 5 | 콩쥐 | 2007.07.27 | 12952 |
1280 | 하우저작업실에서.... 4 | 콩쥐 | 2007.07.27 | 13039 |
1279 | 인도의 악기들 - 조오지 헤리슨과 시타르 5 | 항해사 | 2007.07.18 | 12038 |
1278 | 글 허접 번역 ㅋㅋ | 복숭아 boy | 2007.07.06 | 9602 |
1277 | 독일의 명장 탐방기 2편 - 헤르만과 브라만 2. 23 | Robin | 2007.06.27 | 15406 |
1276 | 미야모토 김빠치 1937년 42호 작품을 복각품 수준으로 제작하셨습니다. 7 | 스님 | 2007.06.26 | 11809 |
1275 | 질문 있읍니다~~~ 5 | 아이모레스 | 2007.06.25 | 11746 |
1274 | 독일의 명장 탐방기 2편 - 헤르만과 브라만 1. 15 | 로빈 | 2007.06.25 | 15736 |
1273 | [re]1.Dieter Hense 편 - 추가사진 | Robin | 2007.06.20 | 10690 |
1272 | [re]1.Dieter Hense 편 - 추가사진 1 | Robin | 2007.06.20 | 11922 |
1271 | [re]1.Dieter Hense 편 - 추가사진 1 | Robin | 2007.06.20 | 10696 |
1270 | [re]1.Dieter Hense 편 - 추가사진 1 | Robin | 2007.06.20 | 11740 |
1269 | 독일의 명장 탐방기 - 1.Dieter Hense 편 15 | Robin | 2007.06.20 | 15349 |
1268 | dominique field in paris. 9 | soo | 2007.06.20 | 13988 |
1267 | 라미네스 공방앞에서... 1 | SG guitarra | 2007.06.19 | 13234 |
1266 | 중국 기타 공장(공방아닙니다.)인데... 6 | 밀롱가. | 2007.06.15 | 12181 |
1265 | 손톱손질용 버퍼모음 4 | 손톱손질 | 2007.06.14 | 13163 |
1264 | 스페인에서 앙휄과 함께 ^^ 2 | SG guitarra | 2007.05.25 | 11215 |
1263 | 기타의 수명에 관한 토론글입니다.(알마기타 펌) 2 | 무저갱 | 2007.05.16 | 18673 |
1262 | [re] 바이스를 위해 탄생한 13현 아치기타 6 | 산골스트링즈 | 2007.05.01 | 13432 |
1261 | 바이스를 위해 탄생한 13현 아치기타 21 | 산골스트링즈 | 2007.05.01 | 12944 |
1260 | 프렛계산 엑셀표 | 강나루 | 2007.03.11 | 11424 |
1259 | [re]기타사진 - 태양의 문양 1 | 새솔 | 2007.02.13 | 11692 |
1258 | [re] 기타 사진 (앞쪽) | 새솔 | 2007.02.13 | 9875 |
1257 | 마르비 제작클래스 이야기 - 에필로그 9 | 새솔 | 2007.02.13 | 11288 |
1256 | 마르비 제작클래스 이야기 - 성실한 마르비 | 새솔 | 2007.02.06 | 10281 |
1255 | 마르비 제작클래스 이야기 - 기타의 재료에 대해서 2 | 새솔 | 2007.02.05 | 11832 |
1254 | 마르비 제작클래스 이야기- 기타제작과정 | 새솔 | 2007.02.02 | 12348 |
1253 | 마츠무라선생님과... | SG guitarra | 2007.02.02 | 10477 |
1252 | 마르비 제작클래스 이야기 - 기타의 스타일 2 | 새솔 | 2007.02.01 | 11329 |
1251 | 스몰맨과 마티가 애용한다는 케이스 4 | kissber | 2007.02.01 | 12046 |
1250 | 마르비 제작클래스 이야기 - 프롤로그 1 | 새솔 | 2007.01.31 | 10435 |
1249 | 콘트레라스 1 | 아무개 | 2007.01.18 | 10561 |
1248 | 줄을 갈다 생각난건데.. | korman | 2007.01.18 | 11067 |
1247 | [re] 42현 피카소기타 | 조성찬 | 2007.01.14 | 10512 |
1246 | 42현 피카소기타 12 | Amigo | 2007.01.08 | 13379 |
1245 | 기타를 항공으로 보내는방법. 4 | 수 | 2007.01.07 | 11184 |
1244 | Graf Tuning Maschine. 1 | kissber | 2007.01.07 | 10688 |
1243 | [기타사진] 2004 Traugott 8-String(각각다른 현장길이..) 2 | 아드미라 | 2006.12.25 | 10320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잘 못 다루면 흉기가 되지요.
저도 칼에 베어 8바늘, 테이블쇼에 잘려 8바늘 꿰맸습니다만
다행히 뼈는 상하지 않고, 지금은 눈으로 찾아내기도 어렵군요.
DNA라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양식 먹는 포크나 나이프도 애기들 근처에 두지 않도록...
전기 콘센트도 취학 전까지는 프라그 꼽는 구멍이 닫혀있는걸로 바꿔야죠.
하긴 사람의 혀도 그와 방불하니까....주위에 잠재적 위험이 널렸죠.
Potential risk 때문에 어느 나라에서는 놀이터에 그네도 설치 못하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