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텐션 줄을 걸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같은 제조사의 같은 grade 제품,
즉, 똑같은 재질의 제품인데 대부분 다시 하이텐션, 로우텐션 등으로 나뉩니다.
하이텐션 줄이란 물론 줄을 굵게 만든 것입니다.
같은 재질인데 줄이 굵으면 낮은 소리가 나므로
줄감개를 더 돌려서 더욱 팽팽하게 당겨야 하므로 하이텐션이 되는 것이지요.
요약하면,
당연히 음정은 똑같아야 합니다.
그래서 로우텐션 줄은 가늘고 텐션이 적게 걸립니다.
반대로 하이텐션 줄은 굵고 텐션이 많이 걸리지요.
이제 탄현해 봅시다.
탄현이라는 것은 기타의 줄에 에너지를 가하는 것입니다.
그 에너지는 당연히 기타줄이 떨리는 진폭에 비례하지요.
기타줄을 많이 당겼다가 놓을수록 진폭이 커지고 에너지가 커지고 따라서 음량도 커집니다.
하이텐션 줄이라고 해서 무지막지하게 굵고 텐션이 무지막지하게 강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같은 탄현동작으로 얻게 되는 진폭은 하이텐션줄이나 로우텐션줄이나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결국 두 줄의 진동수도 같고(같은 음정), 진폭도 같다고 볼 수 있지요.
그런데 에너지는 하이텐션 줄이 높습니다. 질량이 크니깐 그렇지요.
비록 같은 속도로 떨지만 질량이 커서 기타 앞판에 충격량을 더 많이 가합니다.
결국 공기 분자들이 떨리는 진폭이 커지고 우리 귀에 더 큰 소리로 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같은 탄현동작으로 거의 같은 진폭을 얻을 수 있다고 했지만 힘은 당연히 하이텐션 쪽이 더 많이 들어가지요.
에너지를 많이 주어야 하기 때문에 당연합니다.
그래서 손 힘이 좋은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자연스럽게 하이텐션 줄을 퉁깁니다.
손 힘이 약한 초등학생들은 아무래도 조금은 무리겠지요.
텐션이 강하면 왼손 운지하는데도 힘이 더 들어가는 사실은 너무도 당연하므로 패스.
--------
요약.
하이텐션 줄을 사용하더라도 줄이 떨리는 속도는 같습니다.
더 팽팽히 걸려 있으므로 빠르게 진동할 것이라는 생각은 착각. (그러면 음정이 달라집니다)
같은 탄현동작으로 만들 수 있는 줄떨림의 진폭은 거의 같은 수준입니다.
단 하이텐션 줄의 경우 손가락에 힘은 더 들어갑니다.
같은 속도, 같은 진폭이지만 하이텐션 줄은 질량이 커서 공기분자에게 더 큰 충격량을 가합니다.
결국 하이텐션 줄을 사용하면 음량이 커집니다.
(음색이나, 음의 지속성 등에 관한 문제는 또 다른 많은 팩터들이 작용하므로 역시 패스)
-----------
여담...
스틸현을 사용하는 포크기타의 텐션이 강한 이유.
포크기타의 표준 현장이 오히려 짧다고 들었습니다. 클래식 기타보다 10mm 정도.
같은 재질의 줄을 걸면 현장이 짧은 기타에 오히려 텐션이 덜 걸립니다. 그런데 왜 텐션이 강하지요?
스틸은 나일론에 비해 매우 무겁습니다.
그래서 줄이 매우 가늘어져야만 같은 텐션에서 같은 음정을 내게 되지요.
그런데 줄이 너무 가늘면 탄현하기 불편해 집니다. 최소한의 굵기는 필요합니다.
그래서 스틸현은 예상보다는 굵어야 하고, 따라서 그만큼 텐션을 강하게 걸어주어야만 하지요.
클래식기타에 스틸현 걸면 위험하다고 합니다.
같은 음정을 내기 위해 장력을 더 많이 걸어야 하고 기타에 무리가 가기 때문입니다.
요약.
줄의 음정은 재질과는 관련이 없고 오직 줄의 선밀도에만 관계합니다. (선밀도 = 단위 길이당 질량)
(음색이 아니라 음정입니다!!)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2-21 05:56)
같은 제조사의 같은 grade 제품,
즉, 똑같은 재질의 제품인데 대부분 다시 하이텐션, 로우텐션 등으로 나뉩니다.
하이텐션 줄이란 물론 줄을 굵게 만든 것입니다.
같은 재질인데 줄이 굵으면 낮은 소리가 나므로
줄감개를 더 돌려서 더욱 팽팽하게 당겨야 하므로 하이텐션이 되는 것이지요.
요약하면,
당연히 음정은 똑같아야 합니다.
그래서 로우텐션 줄은 가늘고 텐션이 적게 걸립니다.
반대로 하이텐션 줄은 굵고 텐션이 많이 걸리지요.
이제 탄현해 봅시다.
탄현이라는 것은 기타의 줄에 에너지를 가하는 것입니다.
그 에너지는 당연히 기타줄이 떨리는 진폭에 비례하지요.
기타줄을 많이 당겼다가 놓을수록 진폭이 커지고 에너지가 커지고 따라서 음량도 커집니다.
하이텐션 줄이라고 해서 무지막지하게 굵고 텐션이 무지막지하게 강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같은 탄현동작으로 얻게 되는 진폭은 하이텐션줄이나 로우텐션줄이나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결국 두 줄의 진동수도 같고(같은 음정), 진폭도 같다고 볼 수 있지요.
그런데 에너지는 하이텐션 줄이 높습니다. 질량이 크니깐 그렇지요.
비록 같은 속도로 떨지만 질량이 커서 기타 앞판에 충격량을 더 많이 가합니다.
결국 공기 분자들이 떨리는 진폭이 커지고 우리 귀에 더 큰 소리로 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같은 탄현동작으로 거의 같은 진폭을 얻을 수 있다고 했지만 힘은 당연히 하이텐션 쪽이 더 많이 들어가지요.
에너지를 많이 주어야 하기 때문에 당연합니다.
그래서 손 힘이 좋은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자연스럽게 하이텐션 줄을 퉁깁니다.
손 힘이 약한 초등학생들은 아무래도 조금은 무리겠지요.
텐션이 강하면 왼손 운지하는데도 힘이 더 들어가는 사실은 너무도 당연하므로 패스.
--------
요약.
하이텐션 줄을 사용하더라도 줄이 떨리는 속도는 같습니다.
더 팽팽히 걸려 있으므로 빠르게 진동할 것이라는 생각은 착각. (그러면 음정이 달라집니다)
같은 탄현동작으로 만들 수 있는 줄떨림의 진폭은 거의 같은 수준입니다.
단 하이텐션 줄의 경우 손가락에 힘은 더 들어갑니다.
같은 속도, 같은 진폭이지만 하이텐션 줄은 질량이 커서 공기분자에게 더 큰 충격량을 가합니다.
결국 하이텐션 줄을 사용하면 음량이 커집니다.
(음색이나, 음의 지속성 등에 관한 문제는 또 다른 많은 팩터들이 작용하므로 역시 패스)
-----------
여담...
스틸현을 사용하는 포크기타의 텐션이 강한 이유.
포크기타의 표준 현장이 오히려 짧다고 들었습니다. 클래식 기타보다 10mm 정도.
같은 재질의 줄을 걸면 현장이 짧은 기타에 오히려 텐션이 덜 걸립니다. 그런데 왜 텐션이 강하지요?
스틸은 나일론에 비해 매우 무겁습니다.
그래서 줄이 매우 가늘어져야만 같은 텐션에서 같은 음정을 내게 되지요.
그런데 줄이 너무 가늘면 탄현하기 불편해 집니다. 최소한의 굵기는 필요합니다.
그래서 스틸현은 예상보다는 굵어야 하고, 따라서 그만큼 텐션을 강하게 걸어주어야만 하지요.
클래식기타에 스틸현 걸면 위험하다고 합니다.
같은 음정을 내기 위해 장력을 더 많이 걸어야 하고 기타에 무리가 가기 때문입니다.
요약.
줄의 음정은 재질과는 관련이 없고 오직 줄의 선밀도에만 관계합니다. (선밀도 = 단위 길이당 질량)
(음색이 아니라 음정입니다!!)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2-21 05:56)
Comment '9'
-
음정은 진폭과는 관련이 없구요, 오직 진동수만 음정에 관계합니다.
길이가 어떻든, 크기가 어떻든, 무게가 어떻든
어떤 물체가 떨리는 진동수만 같으면 같은 음정입니다.
음색과 음량은 물론 다 다르지요.
그리고 음량은 진폭과 물제의 질량과 관계합니다.
같은 줄이라면 진폭을 크게 줄수록 음량이 커지고, (강하게 탄현함을 의미합니다)
같은 진폭이라도 줄이 무겁다면 역시 음량이 커집니다.
(이 경우 줄이 무거우면 텐션이 강하게 걸려 있어야 같은 음정 또는 진동수가 유지됩니다) -
아 ... 진폭이 아니라 진동수와 관련있군요.
오늘 좋은거 또 하나 배웠네요....
기타현 자체를 음량이 커지도록
처음부터 의도해서 제작할수도 있다는 거군요......
우리나라에서도 기타현을 집에서들 직접 제조했으면 좋겟어요....
귀가 그토록 좋은 민족인데 왜 기타현 하나 만들지 않는지.... -
네, 그렇습니다.
기타줄을 무겁게 만들면 됩니다.
무겁게 만들려면 굵게 만드는 방법과 무거운 재료를 쓰는 방법 두가지가 있지요.
그 중에 굵게 만드는 것이 바로 하이텐션 줄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나일론 재료 속에 무거운 쇳가루를 섞거나
철심을 넣거나 하면 굵기는 같지만 더욱 무겁게 만들 수 있겠지요.
그러면 음량이 커집니다.
단! 같은 음정을 내기 위해 텐션을 더 강하게 주어야 하니까 기타 자체도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탄현할 때 힘이 더 들어가는 것은 당연하구요.
똑같은 힘 또는 에너지를 주면서 소리만 더 커지길 바라면 얌체겠지요?
그렇다면... 어차피 힘이 더 들어가니깐 가벼운 줄이라도 그만큼 세게 튕기면
소리 커지지 않느냐라는 질문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벼운 줄 세게 튕겨서 진폭이 너무 커지면 소리 엉망됩니다. ^^ 버징도 일어나고.
음색이나 음의 지속성 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줄을 무겁게 만들기는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무거운 줄을 개발하고, 기타 자체도 튼튼하게 만들면
기타가 가지고 있는 약점, 즉 소리가 작다는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
쏠레아님 말씀 100% 동의합니다.
과학적 개념이 확실하시군요. -
용어 정리가 필요하내요..
음악 기초이론에 보면요...
음정과 음높이는 다른 것으로 설명되어 있내요..
음정은 화성학적 개념으로서 두 음사이의 차이를 말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the distance between the heights of two sounds)
음높이는 pitch라고 하지요...
-------------
다 알고 있지만, 저도 습관적으로 음높이(pitch)라고 해야 할 것을 음정이라고 하내요... -
시각(음고)과 시간(음정)의 차이로군요.
맞습니다. 음정은 상대적 개념입니다.
독주나 독창의 경우는 음정만 맞으면 음악이 되지만,
반주가 따르거나 다른 악기와 협연할 경우에는 상대적 음정과 절대적 음고가 모두 맞아야 하겠지요. -
F = ma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이텐션 걸면 왼손가락이 좀 더 아퍼서 왜그런가 했었는데 이유가 있군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1 | 탄소 섬유로 만든 기타 3 | cf | 2011.12.02 | 18159 |
130 | 탄현에너지의 분산에 관하여... | 명노창 | 2000.06.12 | 4156 |
129 | 태평양 건너온 귀한물건 입니다. 3 | 프리덤 | 2013.01.09 | 14137 |
128 | 테스트 해봤더니... | 변소반장 | 2000.10.10 | 4842 |
127 | 테스트 해봤더니...거봐여... | 지영이 | 2000.10.10 | 4472 |
126 | 텐션이 강하다면 흥미가 매우 생기는데... | 형서기 | 2000.10.08 | 4111 |
125 | 토레스 기타 프랜 갖고 계신가여 수 선생님?? | 형서기형 후배 | 2000.09.01 | 4378 |
124 | 토레스 기타플랜은 여러가진데... | 수 | 2000.09.03 | 4998 |
123 | 토레스 플렌입니다... 1 | 박민병 | 2006.12.11 | 5726 |
122 | 토레스기타,라미레즈,부쉐 10 | 토레스기타 | 2004.12.11 | 6553 |
121 | 토레스기타.. | 수 | 2020.10.13 | 4261 |
120 | 통기타 리뷰 진짜 제대로 해주네요 | 흙바람 | 2015.11.26 | 6856 |
119 | 통이 이상하게 부풀어져 있는데여... | 고정욱 | 2002.01.28 | 5661 |
118 | 투넥기타...^^; 5 | z커피 | 2004.02.27 | 8432 |
117 | 튜닝팩이 문제인가, 아니면 기타가??? 앙~도와주세용^^** | 간절한 | 2001.09.05 | 4024 |
116 | 특별한 기타.....음향반사판기타 39 | 콩쥐 | 2012.06.02 | 16935 |
115 | 특이한 넥 조인트.... 1 | 木香 | 2002.03.23 | 7630 |
114 | 특이한 디자인 기타 (최동수선생님 봐주세요 ㅎ) 7 | 프렛 | 2013.08.25 | 18379 |
113 | 파리콩쿨입상자인 Sergio Abreu가 만든 기타 | 일랴나 | 2000.12.27 | 5349 |
112 | 팬프렛 브람스 8현기타 | 수 | 2022.02.14 | 2876 |
111 | 편안한 기타연주를 위한 GUITAR-AID 를 소개합니다. 6 | ART | 2003.11.16 | 5529 |
110 | 평균율은 원래 고개 절래절래 하데요? | 진국 | 2000.09.14 | 5248 |
109 | 평시엔 기타를 케이스에서 내어놓아야 좋은가요? 1 | 렐리우스 | 2001.07.12 | 4020 |
108 | 포크기타 반음계 2 | 바람들이 | 2011.01.22 | 10018 |
107 | 폭탄맞은 창고 24 | 콩쥐 | 2007.09.30 | 7807 |
106 | 폴 갈브리헤쓰--8현 기타 12 | 혁 | 2003.10.22 | 7931 |
105 | 폴 피셔. | 수 | 2000.10.22 | 5135 |
104 | 폴리우레탄 냄새? | 형서기 | 2000.09.28 | 5410 |
103 | 프랑스에는 굴러다닌다던데... | 泳瑞父 | 2000.08.10 | 5338 |
102 | 프렛 | 수 | 2020.07.20 | 3490 |
101 | 프렛 교체 1 | 수 | 2020.05.29 | 4246 |
100 | 프렛계산 엑셀표 | 강나루 | 2007.03.11 | 7036 |
99 | 프렛계산해주는 페이지(자바스크립트 추가) | 루지에리 | 2002.08.15 | 5416 |
98 | 프렛과 음정 이야기. -_-; | 안진수 | 2000.09.16 | 5979 |
97 | 프렛방식의 상현주---아벨가르시아. 1 | 간절한 | 2002.01.10 | 6272 |
96 | 프리드리히의 구조적 특징은 어떤게 있을까요.. | bina | 2007.09.30 | 6259 |
95 | 플라멩꼬 기타 제작 | 콩쥐 | 2015.08.03 | 6026 |
94 | 플라스틱 피크.. 2 | 고정욱 | 2002.05.23 | 6128 |
93 | 플레타 2 | 흠 | 2007.10.19 | 8005 |
92 | 피에서 쇠냄새나여. | 수 | 2000.10.30 | 7417 |
91 | 피치가 완벽한 기타는? 2 | 지얼 | 2001.11.16 | 6150 |
90 | 픽업 1 | 콩쥐 | 2009.05.22 | 7303 |
89 | 픽업에 관하여... | Freudenthal | 2004.11.01 | 5751 |
88 | 하까란다 이야기... 15 | 혁 | 2004.04.06 | 7512 |
87 | 하까란다가 꽃피었네여. 12 | *라질 | 2004.09.01 | 8403 |
86 | 하드케이스 백팩 | mauro | 2009.06.15 | 11401 |
85 | 하드케이스에 수납가방 만들기 2 | 음표 | 2008.08.04 | 10032 |
84 | 하모닉스 어떻게 하는건가요. 1 | 시인 | 2004.12.09 | 5878 |
83 | 하우저작업실에서.... 4 | 콩쥐 | 2007.07.27 | 7688 |
» | 하이텐션 줄/로우텐션 줄 9 | 쏠레아 | 2010.02.20 | 15106 |
81 | 하젤 스프르스 사진 4 | 콩쥐 | 2008.12.01 | 8847 |
80 | 하카란다 2 | 언니 | 2014.06.03 | 12504 |
79 | 하카란다 꽃 6 | 조국건 | 2011.05.15 | 16822 |
78 | 하카란다 원목자재 1 | 하카란다 | 2022.04.15 | 3467 |
77 | 하카란다.. 안쪽면에 칠?? 4 | 칠 | 2006.08.01 | 6671 |
76 | 하카란다가 어떻게 생긴 나무인지 궁금하신 분 6 | woodmania | 2003.05.15 | 6906 |
75 | 하하 ...내친구... | 화음 | 2000.08.17 | 5272 |
74 | 하현주 각도에 대한 생각 20 | 쏠레아 | 2008.08.28 | 18941 |
73 | 하현주 낮추기. 1 | gdream7 | 2006.01.02 | 7005 |
72 | 하현주 재질 1 | seo b k | 2023.01.25 | 1623 |
71 | 하현주 조절과 조율개선 1 | 최창호 | 2004.12.26 | 8766 |
70 | 하현주(saddle) 미세조정 6 | 쏠레아 | 2010.03.15 | 19335 |
69 | 하현주를 낮추면??? 2 | 간절한 | 2001.05.07 | 5555 |
68 | 한가지 더. | malhute | 2000.09.29 | 5600 |
67 | 한가지 더. | 형서기 | 2000.09.28 | 5333 |
66 | 한가지더 질문인데요.... 기타줄은.. 1 | 느끼오빠 | 2001.07.19 | 4660 |
65 | 한국내 제작되는 기타 한달 2만대. | 콩쥐 | 2009.07.08 | 8414 |
64 | 한국최고의 칠 "황칠" 6 | 일랴나 | 2001.03.17 | 7331 |
63 | 한번 더 게겨봅니당---인조손톱!!! 1 | 간절한 | 2001.12.20 | 7012 |
62 | 할 줄 아는 것이 정말 없고낭....쩝.... 1 | 간절한 | 2001.05.08 | 5121 |
61 | 합주에 필요한 기타현정보가 많은 리여석기타합주단홈페이지. | 수 | 2003.12.16 | 5380 |
60 | 해드 머쉰 을 구하고 싶은데요? 2 | 5급 | 2001.05.11 | 4797 |
59 | 해드가 신기하게 생겨서... 4 | 목향 | 2001.04.30 | 5672 |
58 | 행복한? 기타 18 | 새내기 | 2001.06.12 | 5129 |
57 | 허영만 만화속 기타 | 지우압바 | 2000.07.14 | 6870 |
56 | 헉스!! 현도 소리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군요 2 | 롱랑디용 | 2006.02.03 | 6317 |
55 | 헐거워진 프렛 14 | 리브라 | 2011.06.18 | 15045 |
54 | 험프리 and Guitar | gaspar | 2000.10.05 | 5398 |
53 | 험프리 스몰맨카피인가보당..... | 이쁜이 | 2000.10.05 | 5554 |
52 | 험프리, 밀레니움 모델, 경사진 앞판 디자인. | 서정실 | 2001.04.07 | 4969 |
51 | 험프리기타의 뱃속...and | gaspar | 2000.10.05 | 6290 |
50 | 험프리는 특허 냈습니다. (US patent NO. 4,873,909 ) 6 | 학생 | 2003.12.08 | 5909 |
49 | 헤드 | sangsik | 2003.05.04 | 5835 |
48 | 헤드각과 현의 장력...실험 18 | 삭제... | 2010.02.20 | 10509 |
47 | 헤드머쉰 이야기 + 외국사이트 소개 3 | anom | 2008.01.19 | 10646 |
46 | 헤드머쉰은 기타의 왕관이다! 1 | 으랏차차 | 2001.06.09 | 5450 |
45 | 헬름홀츠의 공기공명 1 | 최동수 | 2012.06.08 | 18006 |
44 | 혁님의 악기 ----브라만 15번 - 9 | 오모씨 | 2004.02.15 | 9537 |
43 | 현고에 대하여 38 | 최동수 | 2008.09.04 | 19505 |
42 | 현길이 그 다양한 완성. | 개꼬리 | 2000.09.21 | 5631 |
41 | 현높이가 너무 높아졌습니다....어쩌죠? 10 | 이지현 | 2006.08.08 | 7517 |
40 | 현대기타 디자인 | 수 | 2018.09.06 | 6213 |
39 | 현은 지판에 안 닿아도 누군가는 지판에 닿아요. 4 | 수 | 2001.07.12 | 5181 |
38 | 현을 바꾸고서... | 은정 | 2000.07.04 | 5010 |
37 | 현의 길이에 대한 생각.... | 개털 | 2000.09.18 | 5714 |
36 | 현이 가늘죠. | 수 | 2001.05.31 | 4455 |
35 | 현이 높이 뜨면 습한거죠. 5 | 수 | 2001.05.17 | 5040 |
34 | 현이 어디 묶여있나요? | 수 | 2001.02.15 | 5165 |
33 | 현장길이?? | 으라차차 | 2001.02.02 | 4910 |
32 | 현장길이가 모냐면여.... 2 | 수 | 2001.06.12 | 5145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진동수, 진폭하고 관련이 있는가보군요.....
오른손으로 강하게 탄현해도
진동수나 진폭은 변함없고 에너지만 더 커지는건가요?
그래서 음정은 같고 음량만 커지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