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30.108.118) 조회 수 20649 댓글 10


그림에서 상현주와 줄 사이, 그리고 하현주와 줄 사이의 마찰이 제로라면
A,B,C 세 부분에 걸리는 장력은 완전히 같습니다.
A 또는 C 부분 눌러보면 엄청 딴딴한데 왜 장력이 같다고 그러냐고 따지시면 안됩니다.^^
그 부분은 짧기 때문에 딴딴하게 느껴질 뿐입니다.

이번엔 마찰이 무한대로 크다로 합시다. 즉, 상하현주에 줄을 강력본드로 접착시켜 놓은 것입니다.
그러면 줄감개 아무리 감아도 A에만 장력이 걸리고 B와 C에는 장력이 가해지지 않습니다.
조율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실제 기타의 경우는 마찰력이 어느 정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마찰력은 A와 C부분이 떨어지는 각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마찰력은 수직항력에 비례한다는 공식은 누구나 다 아시는 것이고...
각도가 크면 줄이 상하현주를 수직으로 누르는 힘이 커지고 마찰력도 그에 비례하여 커지지요.

그래서 조율하기 위해 줄감개를 돌리면
A 부분에 장력이 강해지고 그 강한 장력은 B부분을 당기고 역시 C부분도 당깁니다.
그래서 조율 직후에는 A > B > C의 순서대로 장력이 세게 걸립니다.
(마찰력 제로라면 조율 즉시 A = B = C 로 장력이 같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은 결코 바람직한 현상이 아닙니다.
A의 장력이 더 크면 서서히 B, 나아가 C부분을 계속 당기게 됩니다. 같아질 때까지.
즉 조율 후 서서히 음정이 변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결코 바람직하지 않지요.

이 바람직하지 못한 현상을 없애는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1. 아예 마찰을 줄여서 조율 직후 장력이 거의 같게 만들어 버린다.
흑연가루와 같은 활제를 상현주에 발라주거나 마찰이 작은 재료를 사용합니다.
플라스틱 중에는 나이론이나 테플론이 마찰이 매우 작은 부류에 속합니다.

2. 아예 마찰력을 무한대로 만들어 버린다.
조율 직후 단단한 클립으로 상현주와 줄을 꽉 찝어 버리는 것입니다. 미끌어지지 않게.
물론 다시 조율할 때는 클립을 떼고 해야지요.

저는 1,2번의 방법까지 써야할 정도로 마찰력이 크고,
따라서 조율 후 서서히 일어나는 음정변화가 그리 크다고는 생각 안했었는데,
일렉기타 하시는 분들 중에 1,2번 방법을 쓰는 분도 계시다고 합니다.
(스틸 현은 나일론 현에 비해 마찰이 매우 크지요.)
클래식기타 치시는 분들 중에는 아직 제가 들어본 적 없습니다.  

이와 같이
줄이 떨어지는 각도에 따라 조율 시 일시적으로 줄감개에 힘이 더 들어갈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더 들어가는 장력은 기타의 음정과는 아무 상관이 없으며,
연주할 때에도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A부분을 뚱기는 특수 연주법을 사용할 경우 이외에는 말입니다.
기타넥에도 아무 상관 없으며
단지 줄감개에 무리가 가서 기어가 망가지거나 하는 고장은 일으킬 수 있지요.

아! 상관이 없는 것은 아니군요.
서서히 음정을 변화시키는 나쁜 역할을 하는군요. ^^

    
Comment '10'
  • 삭제... 2010.02.22 11:51 (*.130.154.156)
    실험을 해보시면 될텐데...
    야튼...
    A부분에 줄이 떨어지는 각이 클수록 줄감개에 가해지는 힘은 덜 들어갑니다.
    즉...
    제 실험의 결과는...
    A부분의 각이 클수록 상현주의 압력은 높아지며, A 현의 장력은 약해진다...입니다.
    류트악기의 헤드각이 90도인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만약...
    류트악기의 헤드각이 지금의 6현기타의 헤드각이랑 같다면...
    헤드는 부러질 것입니다.
    류트 제작가가 체험하여 얻은 결과물 이겠지요...^^
  • 쏠레아 2010.02.22 12:12 (*.130.108.118)
    네?
    각이 클수록 줄감개에 가해지는 힘이 오히려 덜 들어간다구요? 의외군요.

    상현주에 수직으로 걸리는 압력은 줄에 걸리는 장력의 벡터 성분일 뿐입니다.
    하나가 커지면 하나는 작아져야 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똑같은" 힘으로 도끼를 내려쳐도
    날카로운 날을 가진 도끼는 나무를 옆으로 벌리는 힘이 커지지요.
  • 삭제...2 2010.02.22 12:15 (*.130.154.156)
    여기 매냐는 많은 분들이 오고 가는 곳이라서...
    저 또한 가급적 알기쉬운 글로 적었습니다.

    또 다른 실험을 준비중이니...
    기쁘게 해 드리겠습니다.~^^
  • 메리다 2010.02.22 12:37 (*.235.106.32)
    "낭떠러지에 사람이외줄에메달려서 좌우로 심하게 요동친다면,
    그줄을 잡아주는 사람은 메달리는 사람의 몸무게와 요동치는 만큼의 하중을 다 받아야합니다
    하지만 주위의 나무에 줄을 돌려감는다면,돌려감는 각도와반비례하게 휠씬 쉽게 잡을수있습니다"
    위글에서 외줄의요동을 기타줄의 진동이라보고,나무를 상하현주,헤드머쉰롤을 잡는사람으로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기타의 현이 진동한다면 정지상태와는 완전히 다른 에너지가 기타전체에 가해집니다
    현을 진동시키지않고는 연주도 조율도 안되죠....악기도아니고 위그림과 같겠죠



  • 삭제...3 2010.02.22 21:36 (*.130.154.156)
    "메리다"님의 글에 탄복합니다.
    저도 첨에는 메리다님의 글처럼 같은 의문을 가졌는데...
    실험을 해보니 메리다님의 말씀이 옳다는것을 알게 되었습죠~^^
    다음 실험에는 더욱 놀랄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쏠레아 2010.02.22 22:59 (*.136.148.237)
    서부영화 보면 자주 나옵니다.
    주점 앞에 말을 세우고는 가로로 걸린 나무 봉에 말 줄을 휙 감고는 주점으로 들어가지요.
    촌스럽게 묶지 않아요. 그저 한두바퀴 휙 감아주고는 그냥...
    그러면 말은 도망 못갑니다. 그 이유가 줄과 봉 사이의 마찰 때문이라는 것은 중학생도 다 압니다.

    마찬가지로 나뭇가지에 줄을 한바퀴 돌리면 친구가 떨어지는 것을 한 손으로도 쉽게 막을 수 있지요.
    그러나 그 친구를 끌어 올리기도 훨씬 힘들어집니다. 아마 거의 불가능.
    친구는 그냥 매달린 채 살아야겠지요? 그래도 떨어져 죽지는 않으니 다행이네요.ㅋㅋㅋ
  • 메리다 2010.02.23 15:40 (*.235.106.32)
    현의진동을 2차원적으로 슬로모션으로 생각해보았습니다
    1.장력의 최고점은 탄현에너지와 비례합니다......음정이 높음
    2.장력의 최하점은 정지상태입니다................음정이 낮음
    인위적으로 사용하면....전기기타의 경우에 "쵸킹" "비브라토"의 연주가 가능합니다
    2음반까지도 쉽게 상승할수있습니다

    위그림을 정면으로 그려서 현을 좌우로 천천히 흔들어주면 소리가 날것이고(사실은 불가능하지만 가정해보면),흔드는속도(현의진동사이클)를 아주빠르게(?)하면 정상적인조율이 가능합니다
    조율은 그림B현의 장력만이 아니라 현의진동사이클에 관여하는 몸체전체의 유기적인 부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 삭제...4 2010.02.24 08:32 (*.130.153.30)
    그렇습니다.
    '쏠레아'님 말씀처럼...
    B현의 장력변화는 없어야 하겠지요...
    하지만...
    저 또한...
    '메리다'님 말씀처럼...
    B현의 장력만이 아니라 현의 진동사이클에 관여하는 몸체 전체의 유기적인 부산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헤드각에 따른 A현의 장력변화는 실험으로 증명되었으며...
    따라서 c현각에 따른 장력변화도 위와 같다 하겠습니다.
    류트 제작가가 90도에 가까운 헤드각을 사용한 것이 만들기 쉬워서도 아닐 것이요...
    보기 좋아서도 아닐 것입니다.~^^
    오로지 경험에 의한 결과물이지요~^^
    다만......,
  • 삭제...5 2010.02.27 08:48 (*.130.154.148)
    위 실험을 인정하기 어려운 것이지요...

  • 행인A 2011.07.14 13:42 (*.237.2.219)
    지나가다 이상하여 의견올립니다...

    일단 첫번째 덧글에서 각이 클수록 줄감개에 걸리는 힘이 약해진다고 하셨는데
    기본지식없이 범인의 머리로 생각을 해보려니 골이아프네요
    기타줄을 땡기는 힘이 밑부분에서도 작용한다고 행각하면 마찰력이 커짐에 따라 맞는말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보통 줄감개로 위에서 땡기잖아요? 그럼 A부분에서의 영향은 있다고해도 극히 미미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구요..

    메리다님이 낭떠러지에 줄에 매달린 사람의 예를 들어주셨는데 매달린 사람이 아무리 흔들리고 해도
    결국은 그만큼의 힘이 더 줄에 작용할뿐이고 잡은사람의 힘이 충분하다고 가정한다면 고정된상태에서
    잡고있을수 있는것이고 나뭇가지에 둘르면 힘의 방향을 바꾸는 고정도르래의 역활과 마찰력으로 밑으로 떨어지는것도 쉽게 막을수 있겠지만 마찬가지로 끌어올릴때에도 똑같이 에너지가 감소되는게 아닐까요
    근데 기타에서는 힘의 방향을 바꾼다고 유리해지는것도 아니고 마찰력을 높일필요도 전혀없으니
    상관없는 이야기 아닌가요 ..?
?

  1. 기타의 과학

    Date2008.08.11 By쏠레아 Views19646
    Read More
  2. 댓글 퍼왔어요

    Date2011.09.18 By언니 Views19613
    Read More
  3. 명기의 비교 감상 - 라그리마

    Date2009.12.06 By파크닝팬 Views19549
    Read More
  4. 다현기타 사용자분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Date2009.03.12 By신정하 Views19515
    Read More
  5. 0프렛에 대해... 제로프렛???

    Date2008.09.12 By쏠레아 Views19426
    Read More
  6. Scott Tennant가 연주하는 Daniel Friederich 기타

    Date2011.12.06 Byscdj Views19408
    Read More
  7. 기타에서의 공명현상

    Date2008.09.18 By쏠레아 Views19388
    Read More
  8. 실험정신(공명)

    Date2012.06.04 By제갈공명 Views19320
    Read More
  9. 브릿지개조 기타

    Date2008.09.04 By Views19315
    Read More
  10. 기타 음향판의 설계에 대하여

    Date2008.05.29 By최동수 Views19271
    Read More
  11. 죤 윌리엄즈의 스몰맨공방 방문

    Date2009.12.13 By파크닝팬 Views19264
    Read More
  12. 최동수선생님 악기 탐방!

    Date2012.12.11 By이호성 Views19234
    Read More
  13. 무광우레탄 vs 유광우레탄?

    Date2008.05.05 By궁금 Views19220
    Read More
  14. 미겔로드리게즈의 그 소리는 어떤것이 가장 큰 요인일까요?

    Date2009.08.29 ByL Views19198
    Read More
  15. [re] Arm rest 구입처 문의 또는 대용품 문의

    Date2010.04.23 ByRealforce Views19163
    Read More
  16. JOSE ROMANILLOS 관련 영상

    Date2009.10.11 Byjrg Views19074
    Read More
  17. 헤드머쉰 이야기 + 외국사이트 소개

    Date2008.01.19 Byanom Views18952
    Read More
  18. [re] 현장 조정가능한 기타를 만들수 없나요

    Date2010.03.27 By파크닝팬 Views18932
    Read More
  19. [re] 장력(Tension)과 액션(Action)

    Date2008.08.19 By그레이칙 Views18921
    Read More
  20. [re] 하카란다 꽃의 근접사진 디테일

    Date2011.05.18 By조국건 Views18864
    Read More
  21. 기타의 공명은 제갈공명인가?

    Date2012.06.14 By돌모기 Views18837
    Read More
  22. 기타리스트들이 애용한 기타들

    Date2010.02.02 By고정석 Views18833
    Read More
  23. 기타에 부착시키는 암레스트의 사진입니다.

    Date2004.10.14 By데스데 리 Views18788
    Read More
  24. 야마하 Grand Concert 41 모델 아시는 분 계세요?

    Date2010.02.25 Byㅁㅁ Views18749
    Read More
  25. 기타 주변 용품 (1) 제습제

    Date2008.08.03 By음표 Views18709
    Read More
  26. 기타의 수명에 관한 토론글입니다.(알마기타 펌)

    Date2007.05.16 By무저갱 Views18586
    Read More
  27. 기타 전판의 재질에 관한 질문.

    Date2008.10.06 By쏠레아 Views18522
    Read More
  28. 전통 천연도료 황칠의 특성과 이용 (퍼옴)

    Date2009.06.27 By고정석 Views18473
    Read More
  29. 기타줄 비교

    Date2004.06.02 By최창호 Views18443
    Read More
  30. 기타 구조해석 - 진동 모드 1

    Date2009.06.11 ByEchoOff Views18398
    Read More
  31. 에르고 플레이 고무압착기 오래 쓰는 방법

    Date2012.09.03 By피날레 Views18346
    Read More
  32. 630mm 기타에 관한 이야기(번역)

    Date2004.01.09 Bygaspar Views18321
    Read More
  33. 기타 음향판의 구조적 검토

    Date2008.05.29 By최동수 Views18191
    Read More
  34. 기타의 액션

    Date2010.03.08 By쏠레아 Views18108
    Read More
  35. tornavoz 이용으로 음색의 변화동영상

    Date2011.04.28 By쥐언니 Views18083
    Read More
  36. 기타 전문잡지 오르페오 창간호

    Date2013.05.30 By오리베 Views18061
    Read More
  37. Sound hole = 소리 구멍???

    Date2010.03.10 By쏠레아 Views18058
    Read More
  38. Jose Ramirez AE 모델

    Date2008.05.13 By바하조아 Views18052
    Read More
  39. 기타현의 장력 비교.

    Date2013.08.22 By언니 Views18014
    Read More
  40. [re] 기타제작가 콩쥐님 보세요.

    Date2010.02.28 By저기 Views17981
    Read More
  41. 독특한 기타 디자인이네요

    Date2009.05.14 By바실리스크 Views17858
    Read More
  42. French Polishing - 쉘락칠

    Date2004.08.17 By고정석 Views17852
    Read More
  43. 슈퍼칩

    Date2008.07.24 By콩쥐 Views17794
    Read More
  44. 수리, 중고, 세팅...

    Date2010.02.19 By콩쥐 Views17784
    Read More
  45. 기타 구조해석 - 현 장력에 의한 상판의 변형

    Date2009.06.11 ByEchoOff Views17734
    Read More
  46. 기타의 음량에 대한 한탄, 억울함...

    Date2008.09.08 By쏠레아 Views17715
    Read More
  47. 기타의 음향판에 관하여

    Date2008.05.29 By최동수 Views17628
    Read More
  48. 기타 명기(名器)와 명장(名匠)들 2권

    Date2013.06.07 Byprophet Views17570
    Read More
  49. 손크기에 맞는 기타 추천부탁드려요,

    Date2009.10.01 By학생 Views17492
    Read More
  50. Classic & Flamenco Guitar Plans

    Date2008.10.17 By고정석 Views17427
    Read More
  51. 하드케이스 백팩

    Date2009.06.15 Bymauro Views17328
    Read More
  52. 장 라리비 기타 제작 과정 홍보 영상

    Date2009.03.17 Byjkfs Views17315
    Read More
  53. 8현기타에 대해 궁금합니다

    Date2009.07.29 By초보 Views17314
    Read More
  54. 클래식기타 튜닝문제.....

    Date2009.04.07 By기타맨 Views17266
    Read More
  55. 기타 구조해석 - 진동 모드 2

    Date2009.06.11 ByEchoOff Views17257
    Read More
  56. 오래된 기타 구경하세요~

    Date2007.12.16 By수육 Views17211
    Read More
  57. 싸즈(saz) 의sound hole(울림구멍)

    Date2010.03.11 Bychokukkon Views17203
    Read More
  58. 골패(?) kling on

    Date2008.01.09 By콩쥐 Views17156
    Read More
  59. 기타 구조해석 - animation 4

    Date2009.06.11 ByEchoOff Views17150
    Read More
  60. 기타의 과학(2)

    Date2008.08.11 By쏠레아 Views17123
    Read More
  61. Göran Söllscher의 11현 기타 소개

    Date2008.07.31 Byso many strings Views17085
    Read More
  62. 결과는? 결론은?

    Date2008.07.29 By최동수 Views17030
    Read More
  63. Bracing patterns by Descendant Guitar Makers of Manuel Ramirez

    Date2008.08.30 By고정석 Views16967
    Read More
  64. 좀더 길은 기타줄이 없을까요?

    Date2008.11.25 By자유 Views16931
    Read More
  65. 쏠레아님께 질문!

    Date2010.03.19 By도치 Views16909
    Read More
  66. 스트링 게이지와 음정 관계

    Date2012.04.09 By와일드프론티어 Views16875
    Read More
  67. [re] 스몰맨 격자 살모양

    Date2009.11.29 By파크닝팬 Views16859
    Read More
  68. 하젤 스프르스 사진

    Date2008.12.01 By콩쥐 Views16806
    Read More
  69. 기타재료

    Date2010.01.31 By콩쥐 Views16806
    Read More
  70. 포크기타 반음계

    Date2011.01.22 By바람들이 Views16804
    Read More
  71. 기타현 쌩뚱맞게 거는방법.

    Date2008.02.22 By콩쥐 Views16788
    Read More
  72. 사운드홀에 스피커 달기.

    Date2008.09.24 By쏠레아 Views16782
    Read More
  73. 세계의 기타제작가 주소...www.cybozone.com에서 퍼왔슴다.

    Date2002.09.30 By Views16777
    Read More
  74. 세계적인 기타제작가 액자 전달식

    Date2012.06.30 By대건안드레아 Views16771
    Read More
  75. 기타의 수리와 관리

    Date2008.07.19 By최동수 Views16754
    Read More
  76. 하카란다

    Date2014.06.03 By언니 Views16734
    Read More
  77. 기타 주변 용품 (3) 기타 써포트

    Date2008.08.03 By음표 Views16725
    Read More
  78. 기타 주변 용품 (2) 케이스

    Date2008.08.03 By음표 Views16706
    Read More
  79. (현장길이, 장력, 왼손)과 이에 따른 오른손의 견해

    Date2004.02.16 By Views16677
    Read More
  80. 울림통 이야기.

    Date2008.08.21 By쏠레아 Views16675
    Read More
  81. 라미레즈-통념과 사실

    Date2013.05.24 By리브라 Views16670
    Read More
  82. 브릿지에 대한 질문.

    Date2008.09.22 By쏠레아 Views16649
    Read More
  83. 왼손편한기타

    Date2009.06.01 By두식이네 Views16636
    Read More
  84. 기타 구경하세요 -2

    Date2014.07.03 By최동수 Views16624
    Read More
  85. 고딘VS야마하사일런트 비교 영상 링크~

    Date2014.01.20 By김마적 Views16613
    Read More
  86. 기타가 제작되고나서 제 소리를 내려면, 시간이 필요한 건가요?

    Date2009.05.26 By몰라용 Views16608
    Read More
  87. 대전 국제기타페스티벌 기타전시회 관람기

    Date2012.10.15 By스테레오 Views16583
    Read More
  88. 기타와 초음파진단기

    Date2012.06.12 By돌파리 Views16579
    Read More
  89. 기타의 가격은 어떻게 산정될까요?

    Date2020.03.15 By빌라바보스 Views16557
    Read More
  90. 1973년 Romanillos Guitar Plan

    Date2007.12.09 By고정석 Views16550
    Read More
  91. 한국내 제작되는 기타 한달 2만대.

    Date2009.07.08 By콩쥐 Views16533
    Read More
  92. 이런 기타 이름을 뭐라해야.... ?

    Date2008.09.07 By콩쥐 Views16474
    Read More
  93. 그렉 스몰맨 Greg Smallman 에게 질문 있으신 분

    Date2009.12.13 By홍콩매니아 Views16449
    Read More
  94. 리사이틀 박스

    Date2013.02.05 By리브라 Views16332
    Read More
  95. 시더기타와 스프러스 기타의 차이점을 깨달았음!!!!!

    Date2005.02.02 By유레카 Views16286
    Read More
  96. 덜렁이님 기타 넘 좋다!!!!!!

    Date2001.02.19 Byilliana Views16255
    Read More
  97. 시더와 스프루스 - 보충설명

    Date2002.10.09 By새솔 Views16232
    Read More
  98. [re] Bouchet와 Weissgerber

    Date2008.07.11 By최동수 Views16211
    Read More
  99. 쉘락칠 방법 (사진첨부, 내용보충)

    Date2007.10.08 By콩가루 Views16188
    Read More
  100. Bracing patterns by Descendant Guitar Makers of Jose Ramirez 1

    Date2008.08.30 By고정석 Views16073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