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현기타는 일반 기타보다 여운도 좋은 듯하군요.

와... 죽이는데요^^

튜닝이 아주 정밀하군요. 류트 소리도 살짝 배어있고, 갈브레이스 브람스 7현과도

쇨셔 11현과도 다르고 예페스 10현과 상당히 다른 아 이런 거 군침이 꿀꺽.....

이번에 진철호님에게 타브 읽는 거 배워야지요... 헤드머신은 아마도 길버트인 듯....

저는 아직도 악기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날이갈수록, 알면 알게될수록 점점 모르는게 많아지는...

그래서, 저런 악기를 만드는 분의 장인정신을 존경합니다.

연주하시는 분은 부디 자신의 악기를 아껴주시기를...

잠깐 간략하게 설명(통역)하자면 제작자는 자기 자신을 위해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바이스의 음악 Dminor로 튜닝이 되여있어 류트원본을 바로 칠수 있는 장점이 있고 일반기타보다(열줄자리 기타와 비교해도) 훨신 더 overtone여운을 남길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연주하기도 일반악기로 바로크음악을 연주하는것 보다 쉽다고 하네요. 아래 베이스 5줄은 5년동안 한번도 갈지 않았고(많이 사용되지 않음) 나머지 다른8 줄은 자주 간다고 하네요. 도음이 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