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33.90.115) 조회 수 7930 댓글 14
피아노곡을 기타로 치는걸 좋아라하는데 간단한 소품을 하나 편곡해보려고 해도 음역이 모자라서 한옥타브 내리거나 올려야 하는 일이 다반사니 곡 분위기가 이상해져 버려요.
그래서 생각해 본게 고음과 저음에 각각 현을 한개씩 더단 8현기타입니다. 논리적인 분석 같은 것은 전혀 안되지만 무작정 생각을 해보니 꼭 피아노곡 칠때 아니라도 바로크시대곡에서 조금이라도 원곡 느낌 더 살릴 수 있고, dropped d로 작편곡된 곡 칠때 튜닝 안바꿔도 되고, 기존 기타곡도 소리도 제대로 안나는 1번선 하이프렛에서 씨름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면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는 어느정도 편곡능력이 따라주면 운지만 익숙해지고 나면 새로운 세상이 눈 앞에 펼쳐질 것 같은데요.
그런데 왜 누구도 그렇게 하지 않는 걸까요?
운지가 불편하다, 추가된 저음현의 소음을 신경써주어야 한다. 이것 외에 제가 모르는 단점이 더 있는가요?
특히나 저음현을 더단건 종종 보지만 고음현을 더 단 연주자는 갈브레이스 말고는 본 적이 없어서요.
갈브레이스가 쓰는건 술취한 기타 같아요. 악기는 소리만 잘 내면 된다지만 자신이 쓰는 악기가 생김새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좀 곤란하잖아요.. 저는 현장 650미리에 보통 6현기타 모양새로 지판만 좀 넓혀서 A로 조율한 고음현 달아서 쓰고 싶은데, 갈브레이스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점이 있어서 기타를 삐딱하게 주문한 걸까요? 아니면 자신의 특이한 연주자세에 맞춰서 그렇게 주문한 걸까요?
궁금합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써내려가다 보니 조잡하게 되어 버린 점 죄송합니다. 요약하면
1. 기타에 고음현을 추가해서 만드는 제작자나 그런 악기를 사용하는 연주자가 없는 이유?-그렇게 하는 것이 그러한 악기의 제작이나 연주가 힘들기 때문인가요? 그렇지 않으면 표현하고자 하는 음악에 필요가 없기 때문일까요?

2. 650mm현장을 유지하면서 기존 1번현에서 4도 높여서 A로 조율된 고음현을 하나 더 거는 것이 구조적으로 가능한지 여부- 줄 회사에서 기존 1번현보다 얇은 트레블도 만들어 주나요? 혹은 고음쪽에 선을 더 걸면 전체적인  음의 밸런스에 문제가 생긴다거나 하는 문제는 없는지요?

이렇게 두가지가 제가 궁금한 점입니다. 그리고 고음과 저음현 하나씩 추가한 8현기타에 대해서 아시는 바가 있으신 분은 어떤 정보라도 적어주시면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Comment '14'
  • 조국건 2009.07.29 21:03 (*.90.150.27)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38&page=1&sn1=&divpage=3&sn=on&ss=on&sc=on&keyword=cho%20kuk%20k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433
  • 초보 2009.07.29 21:55 (*.33.90.115)
    답변에 감사드립니다.링크해주신 글과 댓글들은 다현기타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무척 도움이 많이 될 유익한 정보라 생각되지만 제가 머리속에 그리고 있는 모양과 연주자세에 변화를 주지 않고 6현기타의 형태에 넥만 넓혀서 고음,저음현을 하나씩 추가하는 악기에 대한 정보는 아쉽게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조국건 선생님께서는 다현기타에 대해 매우 견문이 넓으신 분이라 사료되는데. 저음현을 추가한 악기는 당장 국내에서도 여러 선생님들께서 제작하고 계시지만 어째서 고음현을 추가한 악기는 갈브레이스가 연주하는 루비오의 작품 이외에는 찾아볼 수가 없는 것인지 아시는 바가 있으신지요?이에 대해 선생님의 고견을 들려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쏠레아 2009.07.29 22:16 (*.35.249.30)
    초보님도 잘 아시다시피 추가된 저음현은 주로 개방현을 사용합니다.
    사람의 손가락이 다섯개이고, 게다가 엄지는 지판 뒷쪽에서 받쳐줘야하므로
    결국은 4개의 손가락으로 운지를 해야하는데,
    고음현의 추가는 손가락이 제대로 따라주질 못할 것 같습니다.
    즉, 추가된 고음현과 함께 화음을 운지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말씀이지요.
    그렇다고 추가된 고음현 역시 주로 개방현만를 이용한다면
    초보님께서 말씀하시는 음역 확장의 효과는 거의 나타나지 않을 것 같네요.
  • 진철호 2009.07.29 23:49 (*.241.190.132)
    1번줄을 a'로 조율해서 연주할수 있어요.
    일제 카본줄(낙시줄) 0,38 mm를(혹은 0,40 mm) 사용해 보세요.
    왼손 운지는... 높은도(8플렛)까지의 음들을 포지션 이동없이 1포지션에서 소화가 가능합니다.
    그냥 연주하던 방식대로 계속 하면서 1번줄과 8번줄을 생각하는대로...

    이 조율법은 새로운게 아니라 바로크시대에 테오르베(테오르보) 연주에 사용되던 조율법이예요.
    다만 당시엔 높은음에 맞는 장력을 이겨낼 소재가 없었기에 1번줄 a'와 2번줄 e'를 한 옥타브씩 낮춰서
    연주했을 뿐입니다. 요즘엔 고음을 위해서 1번과 2번을 옥타브 내리지 않고 연주하는 사람도 많아요.

    탄현악기의 발전과정과 역사에서 류트와 클래식기타의 연관성이 "별로" 없이 독자적인 길을 걸어왔다는게
    대부분 학자들의 견해인데요(관계가 아주 없다는게 아니라... 굳이 연관지을 필요는 없다는 뜻).

    테오르베 연주는 아직도 이 조율을 계속 사용하고 있고요...
    클래식 기타에서 굳이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연주하는 사람들이 굳이 필요하다고 느끼지 않을것 같고요...
    기타의 표준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제가 테오르베를 연주하고 나서 생각한것은...
    만약 제가 클래식기타를 계속 연주했다면(전 다현기타도 함께 연주했어요)
    이 조율을 꼭 쎴을거예요.

    저도 똑같은 경우를 경험했지만요...
    류트나 고악기 하는 사람에겐 그냥 그렇게 하던데로 하면 되는 문제들이
    클래식기타의 입장에선 모든걸 새로 시작하고 고민해야될 문제들이라서...
    그런... 결코 쉽지않은 문제들이... 새로운 생각들에 브레이크를 거는게 아닐까요?
  • ... 2009.07.30 05:32 (*.232.19.123)
    음악에서 음을 '내는 것' 말고 '소음'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공명현상도 있기 때문에 5손가락가지고는 소음이 난감해집니다.
    세고비아가 10현기타를 사용하는 예페스에게 '차라리 손가락을 하나 더 달겠다'고 비아냥거린 것이 괜히 한 소리가 아니라 일리 있는 말입니다. 물론 예페스는 나름대로 10현기타로 많은 것들을 해냈지만요.
    어쨋든 이러한 이유로 6현보다 많은 줄을 가진 기타가 모든 시대를 아우르는 음악을 연주하기에 힘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주류를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 진철호 2009.07.30 15:44 (*.241.160.224)
    아... 이것도 그 한 원인중에 하나겠네요^^
  • 초보 2009.07.31 02:50 (*.33.90.115)
    답변해 주신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현을 추가한 기타를 전혀 만져본적이 없는데다 기타 자체에 대한 이해 또한 턱없이 떨어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입으로 기타치는 식으로 글을 쓸 수 밖에 없는데,이에 대해서는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지만 알고 싶은 욕구를 어떻게 하나요.하하...아는것이 없으니 궁금한 것도 더 많습니다.

    아예 선율이 기타로 내기 힘든 고음이 주가 되는 곡이라면 추가된 1번선을 기준으로 운지를 설정한다면 되지 않지 않을까요?
    그런 고음이 어쩌다 한번씩 나오는 곡이라면 나올때마다 추가된 선으로 운지 한번 해주는 정도는 그 음을 내기 위해 포지션이동을 해야 하는 6현보다 훨씬 편하지 않을련지요?

    물론 기존 1번선보다는 활용도가 다소 떨어지겠지요..
    -------------------------------
    공명으로 문제를 발생시키는 것은 저음현일 터인데,저음현을 서너개씩 추가한다면 확실히 문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저음현이 하나 추가되는 것만으로 공명이 많이 심해질까요?
  • 초보 2009.07.31 03:15 (*.33.90.115)
    진철호 선생님,
    6현기타에라도 한번 달아서 조율해보고 싶어서 카본 낚시줄이라고 검색해보니 일제만 골라봐도 수없이 많이 나오는데, 보고 있자니 다다리오 벌크만 쓰다가 처음으로 기타줄 전문 샵에 들어가보았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그땐 비싼게 좋겠지 했는데 이건 그렇게 해결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카본 낚시줄이면 기타용 카본줄과 비슷한 밝은 톤인가요? 나일론 낚시줄은 쓸 수 없는지요?
    낚시줄도 만드는 회사마다 음의 성향이 다른가요?
    플로로카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 같은데 이건 그냥 카본이라고 보면 되는가요?
    마지막으로 여러 브랜드 중에 기타에 적합한(?) 줄이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추천해주실 만한 브랜드는 없으신지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진철호 2009.07.31 16:33 (*.241.160.254)
    초보님... 진짜 시도해 보려고요?^^
    그럼 팁을 하나더!!!
    낙시줄을 사용할만큼 잘라서 한쪽을 고정시키고...
    나머지 한쪽으로 빙빙 돌려서 줄을 꼬아 주세요. 균일하게 촘촘하게 돌려준 후에 고운 사포 1000번 짜리
    정도로 한 다섯번 정도 힘을 가하지 말고 고르게 사포질 해 주세요.
    그러고 나서 그 상태에서 기타에 줄을 메어 주세요.
    줄에서 아주 쫄깃쫄깃한 느낌이 날거예요. 탄현도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되고요.
  • 진철호 2009.07.31 17:15 (*.241.182.35)
    [2009/07/31] 그리고...
    전 친구들과 함께 돈을 모아서 구입한후 나눠서 사용했어요.
    보통 500 미터짜리를 사서 100미터, 200 미터씩 나눠갖죠.
    저는 줄을 자주 갈아주는데, 이거... 평생 사용할수 있을거예요^^
    특별히 추천할 브랜드는 없어요. 그래도 제질이 바뀌면 당연히 음색도 바뀌는데...
    회사마다 약간씩 음색의 다름은 있지 않을까요?(저에겐 큰 차이가 없었기에...)
    줄 회사는 구분하지 않아도 될꺼고요, 일제 고급 낙시줄은 다 좋았던것 같아요.
    줄을 구입하기전에 여러가지 굵기의 줄을 1-2 미터씩 얻어서 사용해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줄을
    고르는 방법도 있어요.
    일반 나일론 줄도 사용할수 있고요, 그럴 경우에 나일론줄이 카본줄보다 같은 장력 안에서
    약간 굵어져요.
    가령 나일론줄이 0,6 mm 일때 이걸 비슷한 장력으로 카본줄을 사용할때 0,55 - 0,58 mm 정도로
    더 가늘어 져요. 그래서 저 같은경우 테오르베 줄을 1번부터 4번선까진 나일론을, 5번줄은 카본줄을
    조합해서 줄의 굵기가 갑자기 굵어지지 않게 하기도 해요.
    아니면...
    줄 회사에 원하는 지름으로 줄을 낱개로 주문해서 다는 방법도 있고요.
    이 경우에는 낱개줄 두세개 사는 비용이 몇백미터 타래로 사는 줄과 맞먹어요.
    사바레스에서 원하는 지름의 나일론과 카본(알리앙스) 줄을 원하는 지름중에
    골라서 주문할수 있고요, 한국에서는 별 인기가 없는 피라미드에서 여러종류의 줄을 종류대로
    판매하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용어에 약해서...
    플로로카본... 잘 몰라요ㅠ.ㅠ 이게 원래 카본줄의 본 이름인지...
    누구 아는분 않계세요?
  • 섬소년 2009.08.01 11:39 (*.253.195.40)
    10년 전부터 8현 악기를 사용하고 있고 얼마 전에 하나 더 장만했습니다. 악기마다 특성이 있으니 잘라서

    호불호를 가르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자신이 연주하는 작품의 성향과 음색, 분위기에 따라

    류트, 뷔엘라, 기타 6현 8현-9-10-11-13현 다 장단점이 잇겠지요. 아쉬운 것은 6현의 높은 완성도에 비해

    (왜냐하면 무수하게 생산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의 기회가 많기 때문이지요), 다현 악기는 개선의 속도는

    아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크 작품의 경우는 직접 연주해 보시면 그 차이를 압니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격을

    선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한 줄 더 늘려서 9현도 주문하려고 하는데요(10현은 제 손으로 카바가 안 되서요...).

    뷔엘라와 로만틱 기타는 5코스인데도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한 매력과 음량을 가진 것 같더군요.

    조국건 님에게 하나 부탁할까 고민중....
  • 진철호 2009.08.01 23:21 (*.241.181.238)
    와!....
    악기 하나를 더 장만 하셨어요?^^
    지난번 제주도에서 악기를 보지 못한게 너무 후회됩니다.
    다음에 뵐때는 꼭!!! 시간 여유를 많이 두어야겠어요^^

    아는 지인이 부탁해서...
    어제부터 산스의 카나리오스를 연습하기 시작 했어요^^
    평소 바로크기타를 오페라 공연때 콘티누오로만 연주했는데,
    이참에 레파토리 하나 바로크기타로 연주하는게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요.

    진짜... 말씀하신대로...
    줄의 숫자는 중요한게 아닌것 같아요.
    바로크기타는 클래식기타보다 줄이 하나 적은데...
    어렵네요ㅠ.ㅠ
  • 섬소년 2009.08.01 23:30 (*.253.195.40)
    8월 29일[토] 제5회 자작나무 연주회(고대 안암전철역 출구 앞 클래식 카페)

    밤 9시-11시 (21~23시); 연주회가 끝나고 나면 모든 분들이 새벽까지 먹고 마시고
    얘기하는 진정한 살롱 연주회가 열립니다(곧 공지문 올릴 겁니다)

    1. Enrique Granados - Dedicatoria
    2. John Dowland - Come Again

    두 곡 연주할 예정입니다. 모든 분 환영입니다(무료+술 안주도 공짜),

    진철호 님에게는 제가 독일에서 따로 연주해 드리죠~! 건강하세요~!
  • 진철호 2009.08.02 08:38 (*.241.181.238)
    와....
    좋은 연주회 되세요^^
    후기도 기대하고... 따로 연주도 나중에 꼭 들을께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4 브릿지와 새들의 접합면이 이상해서 글 올립니다용. 5 file 간절한 2001.05.09 5071
1133 기타줄을 새로 바껐는데여... 4 ... 2001.05.10 3956
1132 힌베스 팝니다. 1 셰인 2001.05.11 4949
1131 ☞흐어~ 제가 파는게 아니오라 그냥 퍼온광고임다. (내용무) 셰인 2001.05.11 4347
1130 해드 머쉰 을 구하고 싶은데요? 2 5급 2001.05.11 4945
1129 수님 홈피에... 2 일자무식 2001.05.16 4334
1128 국산50호 기타... 형서기 2001.05.16 5176
1127 기타줄 장력의 차이? 문병준 2001.05.17 4764
1126 제 경험에 의하면 1 서정실 2001.05.17 4496
1125 맨날 헷갈리는데.. 습도와 넥의 휘는 방향의 관계가.... 4 기타랑 2001.05.17 5251
1124 현이 높이 뜨면 습한거죠. 5 2001.05.17 5167
1123 몇가지만 더 여쭤 볼게여~~~ 3 기타랑 2001.05.18 4009
1122 기타의 소리 교정..(수 님께..) 3 으랏차차 2001.05.18 4463
1121 셸락칠은 약해요, 원래. 4 2001.05.18 4197
1120 으라차차님 기타는 더 좋아질거예요. 2 2001.05.19 4169
1119 bernabe.......kraft가 연주하는 2001.05.22 5335
1118 bernabe.......kraft가 연주하는 2001.05.22 4165
1117 어찌야쓰까이잉~ 7 멋쟁이 2001.05.23 4095
1116 일년간 쉬는 원목기타라..... 1 2001.05.24 4092
1115 기타에 현을 매었을 때.... 2 늦깎이 2001.05.24 3936
1114 사바레스 하이텐션이람.. 2 뽀짱 2001.05.27 4619
1113 [잡담]사바레즈 하이텐션.. 9 으랏차차 2001.05.28 5537
1112 ☞ 기타에 현을 매었을 때.... 라일 2001.05.29 4108
1111 '사바레즈 '의 특징은 뭐예요? 4 2001.05.31 5783
1110 현이 가늘죠. 2001.05.31 4586
1109 이그나시오 로자스가 합판기타를?? 1 으랏차차 2001.06.01 4236
1108 헤드머쉰은 기타의 왕관이다! 1 으랏차차 2001.06.09 5597
1107 지판과 헤드를 흑단으로... 2 으랏차차 2001.06.09 5978
1106 현장길이가 모예요? 5 chobo 2001.06.11 5356
1105 로자스 얘기가 많군요.. 1 file 최성우 2001.06.11 4482
1104 로자스 3페이지 file 최성우 2001.06.11 4129
1103 현장길이가 모냐면여.... 2 2001.06.12 5330
1102 행복한? 기타 18 새내기 2001.06.12 5292
1101 아~ 기타줄... 4 김진성 2001.06.13 4329
1100 또 기타줄... 8 김진성 2001.06.13 4651
1099 ☞ 사용소감 4 Lew 2001.06.14 4084
1098 ☞ ☞ 사용소감 김진성 2001.06.14 3884
1097 ☞ 또 기타줄... 4 ganesha 2001.06.15 4178
1096 ☞ kasha- schneider file 눈물반짝 2001.06.18 4766
1095 기타줄에 대한 글들이 많은데여.. 7 고정욱 2001.06.18 4576
1094 국산기타현.... 3 2001.06.19 4346
1093 기타로 오도바일타자.... 4 멋쟁이 2001.06.20 4645
1092 기타왔습니다 3 박카스 2001.06.22 4039
1091 맨나중프렛이.... 2001.06.22 3931
1090 수님~! 3 박카스 2001.06.22 3956
1089 ☞ 맨나중프렛이.... 박카스 2001.06.22 3890
1088 7 2001.06.22 3955
1087 기타와 장마 2 새내기 2001.06.25 4082
1086 장마철엔 조심해야죠........ 1 2001.06.26 4072
1085 제 기타가 이상해여....ㅜ.ㅜ 7 고정욱 2001.06.26 3938
1084 ☞ 오호호호~ 2 고정욱 2001.06.28 4198
1083 스몰맨..................... 7 YO 2001.06.28 4708
1082 기타줄 바꾸고 싶은데 뭘로하죠? 5 노경문 2001.06.30 4817
1081 왜 기타가 깨질까 방가방가 2001.07.02 4354
1080 요즘은 장마철이라 습도가 높져... 1 2001.07.02 3969
1079 계열이가 여기에?! 기혀니 2001.07.08 3920
1078 얼마전 100호기타를 구입했는데... 18 렐리우스 2001.07.09 4331
1077 . 1 2001.07.09 4898
1076 수님 질문이 한가지 있습니다. 목향 2001.07.10 4056
1075 수님께선 어쿠스틱 기타 제작은 안하시나요? ^^;;;; 짱팔이 2001.07.11 4001
1074 아마추어-.-a 클래식기타 인터넷 방송합니다~~~ ㅎㅎㅎ 2001.07.11 4491
1073 도데체 어떤 마술을 부리셨길레... 수님!! 으랏차차 2001.07.11 4629
1072 ☞ 줄은 지판에 닿지 않는데.... 4 셰인 2001.07.11 4064
1071 현은 지판에 안 닿아도 누군가는 지판에 닿아요. 4 2001.07.12 5313
1070 평시엔 기타를 케이스에서 내어놓아야 좋은가요? 1 렐리우스 2001.07.12 4136
1069 새로 단장한 흑단 지판.. 7 으랏차차 2001.07.13 4395
1068 중요한건 습도가 얼마나 되느냐죠. 2001.07.13 3949
1067 ☞ 지판을 딱을 때... 木香 2001.07.14 4016
1066 케이스에 대한 질문. 1 최성우 2001.07.14 4021
1065 ☞ 케이스에 대한 질문. 1 기타랑 2001.07.14 4356
1064 케이스를 한번 만들어보면? 3 최성우 2001.07.15 4021
1063 ☞ 케이스를 한번 만들어보면? 木香 2001.07.15 4511
1062 라왕으로 기타를 만든다면.... 2 간절한 2001.07.18 4327
1061 똥글똥글한 소리.. 맑고 투명한 소리.. 심금을 울리는 소리.. 6 으랏차차 2001.07.19 4897
1060 수님아 질문인데요.... 앞판을.. "하카란다"란 나무로.. 느끼오빠 2001.07.19 4226
1059 한가지더 질문인데요.... 기타줄은.. 1 느끼오빠 2001.07.19 4795
1058 왜 로즈우드는 그렇게 기름기가 많은가? 1 2001.07.19 5294
1057 이런 기타 스텐드... 4 file 木香 2001.07.21 5355
1056 클래식기타, 포크기타의 현높이... 1 木香 2001.07.21 5760
1055 부쉐 다뤄보기... 5 난넘 2001.08.02 4157
1054 나도,,, 25 loveromero 2001.08.02 4118
1053 인도에선 상아구하기 힘들당. 3 2001.08.13 4524
1052 ☞ 이런 그림은 어떨지^^ guitar4u 2001.08.14 4270
1051 넥의 넓이는.. 저기 2001.08.16 4546
1050 구입한지 반년정도지났는데... kosams 2001.08.17 4070
1049 k.hofner 클래식기타... 4 file 木香 2001.08.18 6075
1048 기타 잘 받았습니다. 4 쇼팽 2001.08.22 4391
1047 장마철관리는 faq에서 읽어보셔요. 2001.08.22 4172
1046 음질의 이중성. 1 날카론시각. 2001.08.27 3959
1045 친구가 기타샀다. 3 매냐 2001.08.29 4035
1044 이그나시오 로자스가 어리 갔나 했더니... 매냐 2001.08.29 4002
1043 자문자답 병서기 2001.08.31 3993
1042 동문서답. 1 병서기님 팬 2001.08.31 4214
1041 안녕하세요 홈에는 첨이네요... 자료실만 왔었는데... 저기 질문염.. 3 2001.09.02 3929
1040 궁금한데여...기타여.. 16 정말초보 2001.09.02 4123
1039 황미나의 레드문과 밤과꿈 8 EGOIST 2001.09.04 6265
1038 Sitar. 2 file ganesha 2001.09.04 4262
1037 Sitar 2 file ganesha 2001.09.04 4110
1036 Sitar 3 1 file ganesha 2001.09.04 4304
1035 베트남산 비단뱀 기타 1 file ganesha 2001.09.04 457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