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92.51.167) 조회 수 8616 댓글 1
 
전통 천연도료 황칠의 특성과 이용
글ㆍ사진/김세현(임업연구원 특용수과)
미생물에 의한 황칠분비 촉진모습.
<표1>정제방법별 황칠의 회수율
<표2>황칠의 수분함량
정제된 항칠액에 Turpenetine유, 아세톤, Ether를 적정량 혼합하였을 때 붓 작업성과 퍼짐성이 좋고 도료의 뭉침이 없으며, 다양한 황금색을 표현할 수 있다.
다양한 용도의 생활은기 및 장신구소품에 황칠을 이용, 황금색을 표현하여 만든 제품들.

전통도료 황칠은 삼국시대부터 황제·국왕·제왕의 갑옷, 투구, 기타 금속장신구의 황금색을 발하는 진귀한 도료로 이용되어 왔다. 그래서 우리 나라 특산물인 황칠나무 수지액의 특성과 이용에 대해 알아본다.

전통도료 황칠은 삼국시대부터 황제·국왕·제왕의 갑옷, 투구, 기타 금속장신구의
황금색을 발하는 진귀한 도료로 이용되어 왔다. 고려시대에 쓰여진 중국의「계림류사」,「계림지」,「해동역사」에 우리 나라 전남 도서지방에서 나는 황칠의 산지, 채취시기, 사용목적 등이 기록된 것으로 봐서 그 당시 중국에서도 황칠에 대하여 상당한 인식이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삼국시대부터 황금색 색감을 표현하기 위하여 사용되어온 황칠은 다른 천연도료에서는 물론이거니와 현대의 수많은 인공도료에서도 발현하기 힘든 황금빛 수려한 색감과 안식 향이라는 천연 향을 지니고 있는 우리 나라 고유의 전통도료이다.
이러한 귀중한 문화유산인 황칠에 대하여는 전통 칠장인들도 지식과 정보가 전혀 없고, 황칠공예 장인도 현존하지 않고 있어 사실 그 맥이 끊어진 상태이다. 그러나 최근 국민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고급공예품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으로서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으며, 황금빛의 수려한 색깔을 발현하며 향기까지 더불어 지닌 황칠 재현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재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우리 나라 특산식물인 황칠나무 수지액의 특성과 천연도료적 가치의 우수성을 재인식시키며, 이를 산업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황칠의 분비특성

■일반적인 채취방법
황칠나무의 수지액인 황칠의 분비시기는 6월부터 10월까지이나 8월 초순부터 9월 중순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된다. 수지액 채취방법으로는 수간에 -자, V자, O자형으로 상처를 내면 황색의 수지액이 나오는데 처음에는 유백색의 수지액이 나오다가 산화되어 황색이 된다. 채취방법별 칠액 분비의 정도는 흉고직경의 크기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나 흉고직경급 15㎝의 경우 1회 채취량 -자형 0.81g, V자형 0.93g, O자형 1.21g으로 나타나 O자형의 경우가 가장 많은 양의 황칠을 채취할 수 있었다.
■화공약품처리
황칠 채취에 있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소량밖에 채취할 수 없어 수지액을 대량채취하기 위하여 염산, 황산 및 파라코트 등의 화공약품을 처리하기도 한다. 화공약품의 최적 처리시기는 7월 중순이며, 수지액 분비부위는 수피로 처리 5일 후부터 반응이 일어나 황칠의 분비가 촉진되며 이 현상은 수관 울패도가 높은 지역보다 낮은 지역의 시험 목에서 반응이 잘 일어난다. 흉고직경이 클수록 수지액의 분비가 많았으며, 흉고직경급 15㎝의 경우 1회 채취량은 1.87g으로 일반적인 채취방법에 비하여 2배의 증진효과가 있다. 그러나 화공약품처리의 경우는 수지액에 점성이 떨어져 아래로 잘 흘러내렸으며, 빠른 속도로 산화가 진행되어 질이 좋은 칠액을 채취할 수 없었다. 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은 파라코트처리를 함으로써 칠액의 증진효과는 인정되었으나 처리 후 2∼3년이 지나면 시험목이 고사하므로 귀중한 자원을 보존하기 위하여서 화공약품을 이용한 칠액 채취는 제고되어야 할 것이다.
■미생물에 의한 황칠분비 촉진
황칠의 대량 채취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지액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미생물을 이용하여 황칠의 분비가 촉진되는 균주를 선발하여 동정하였다. 균주의 최적 처리시기는 7월 중순이며, 처리 7일 후부터 균주의 접종이 확인되고 황칠의 분비가 촉진된다. 미생물에 의한 칠액분비 촉진효과는 수관 울패도가 높고 상대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효과적이었다.
흉고직경이 클수록 수지액의 분비가 많았으나 일반적인 방법으로 채취할 수 없었던 흉고직경급 5㎝의 경우 1회 채취량이 0.92g으로 나타나 가지를 이용한 칠액 채취가 가능하게 되었다. 흉고직경급 15㎝의 경우는 1회 채취량이 3.10g으로 나타났으며, 흉고직경급에 따라서 3.4∼7.7배의 칠액분비 촉진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귀중한 자원을 보존할 수 있어 환경 친화적이며 일반적인 채취방법 및 약제처리로 칠액 채취가 어려운 소경목에도 균주를 접종하면 황칠 채취가 가능하므로 보다 합리적인 방법으로 생각된다.

황칠의 도료적 특성과 이용

황칠나무의 수지액인 황칠은 투명한 황금빛의 천연도료로 목공예품의 가치를 높이는데 우수한 재료이다. 옛날에는 주로 전투용 갑옷, 산문갑 등 궁중의 귀중품을 만드는데 이용하였으나 현재에는 그 활용도가 높아 목공예는 물론 금속, 가죽, 종이 등의 다양한 공예분야의 도료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황칠에는 정유성분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를 옛날에는 안식 향이라고 불러왔으며 천연향수나 약용으로서도 가치가 매우 크다.
■황칠도료의 분리 및 정제
황칠원액은 채취과정에서 목질부 등 여러 가지 협잡물질들이 포함되어 도료로 바로 이용할 수 없으므로 협잡물질 등을 우선 제거하여야 한다. 이들의 제거방법으로는 황칠원액을 여과하거나 원심분리를 해야 하나 황칠원액의 점성이 커서 황칠을 얻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뿐만 아니라 여과기나 원심분리기에 묻은 황칠을 회수하는데 문제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황칠원액에 아세톤을 첨가하여 추출하고 여과한 다음 진공 증발시켜 아세톤을 회수하고 정제 황칠을 얻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정제방법별 황칠의 회수율
정제황칠의 회수율과 물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황칠원액 50g과 아세톤 100㎖를 혼합하여 정제한 후 황칠의 회수율과 물성을 조사하였다. 진공증발은 회전식 증발기로 용제 회수단계, 잔류용제 및 수분제거단계로 나누어 시행하였다. 먼저 45℃의 온도와 150∼200㎜Hg의 압력에서 20분 동안 아세톤을 증발시키고 증발된 아세톤은 0℃의 수조를 사용하여 회수한 다음 잔류 아세톤과 수분제거는 45℃에서 10mHg 이하 압력으로 30분 동안 수행한 결과<표 1>과 같다.
황칠 회수율은 진공정제방법이 황칠원액을 기준으로 85.0%의 회수율을 보여 가장 좋은 결과를 보였으며 원심분리법, 압착법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황칠원액에 함유된 고형 협잡물질은 채취시기, 장소 및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제 회수율은 고형분의 함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황칠의 수분함량조사
일반적으로 도료에서 수분은 분산성, 작업성 및 도막의 물성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고있어 황칠원액을 도료용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황칠원액에 상당량이 함유되어 있는 수분을 제거해야 한다. 따라서 황칠원액의 수분함량, 황칠원액을 오랫동안 정치하여 얻어진 상등액 및 정제황칠의 수분함량을 조사한 결과는 <표 2>와 같다.
황칠원액의 수분함량은 8.20%이었으며, 상등액 1.62%, 정제황칠은 정제과정에서 수분이 제거되어 0.93%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었다. 이와 같이 황칠원액과 상등액의 수분함량에 차이가 있는 것은 황칠원액에는 상당량의 정유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정유성분은 물이 서로 잘 섞이지 않고 물의 밀도가 높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정제황칠이 상등액보다도 수분함량이 낮은 것은 본 연구의 정제방법이 수분제거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황칠의 주요 성분
황칠의 주요 구성성분은 크게 나누어 황금색의 도막을 형성하는 도료성분인 비휘발성 성분과 방향성 성분이 약 77%를 차지하고 그 나머지는 수분과 고형분으로 되어 있다. 또한 황칠을 이루고 있는 주요 성분으로는 α-Cuvebene, β-Elemene, β-Gurjunene, GemacreneD, Elixene, β-Cubebene, β-Selinene, γ-Selinene, α-Muurolene, γ-Cadinene,∂-Cadinene, Juniper camphor 등과 같은 sesquiterpenoid 화합물과 steroid인 β-sitosterol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스퀴테르펜류의 β-Cubebene(30.1%), γ-Se1inene(16.1%), ∂-Cadinene(13.5%)이 주성분을 이루고 있었다.
■은제품용 황칠정제
황칠원액은 유백색의 액상물질로서 채취시 생기는 이물질 및 고형 물질과 갈색의 액상성분이 혼합상태로 존재하고 있다. 은제품용 황칠도료로 사용하기 위한 황칠액의 분리는 황칠원액에 아세톤을 첨가하고 여과한 후 회전진공원심농축기로 수조온도 60℃에서 556mbar 기압 하에서 농축하고 60㎜bar 기압에서 감압하여 도료용 황칠액을 정제하였다. 정제된 황칠액에 Turpenetine유, 아세톤, Ether를 적정량 혼합하였을 때 붓 작업성과 퍼짐성이 좋고 도료의 뭉침이 없으며, 다양한 황금색을 표현할 수 있었다.
■황칠도료의 경화, 도막성능 및 제품개발
일반적으로 황칠도료의 경화는 태양건조와 2단계의 변온경화방법이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경화방법은 날씨와 계절조건에 구애받고, 2단계의 변온경화방법으로 인하여 작업 공정이 복잡하고 시설요구도가 높기 때문에 산업화를 위한 대량생산의 방법으로 적합하지 못하다. 따라서 황칠도료의 도막성능을 개선시키면서 태양광 건조에 의한 자연조건에 제약을 받지 않는 경화방법인 고온경화를 한 번 실행하는데 2∼3시간 정도가 걸렸다. 또한 산업화를 위한 하루공정에 적합한 고온경화조건을 조사한 결과 100±1℃ 조건에서 황칠도막의 지촉건조시간, 연필경도, 부착성, 내충격성, 내수성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보였으며, 다양한 용도의 생활은기 및 장신구소품에 황금색의 표현이 가능하여 제품화되었다.

맺는말

최근 들어 전통공예를 보호·육성하려는 움직임과 전통공예품의 예술성에 대한 재인식으로 천연물질인 황칠에 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근래에 와서는 황칠이 금속, 목재, 섬유 등 다양한 재료에 응용할 수 있는 도료로써의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 특히 은에 있어서는 황금색의 탁월한 색상과 고광택을 유지하고 시각적 측면에도 최고급 도장재료로서 외국의 우수한 도장재료에 비하여 전혀 손색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황칠을 은제품에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황칠정제기술을 습득하고, 황칠을 단지 형식적인 유물복원이나 개인의 취미나 전시회 등의 차원을 넘어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우수한 제품으로 개발한다면 황칠을 이용한 은제품을 세계적인 수출상품으로 육성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Comment '1'
  • 최동수 2009.06.27 12:47 (*.237.118.155)
    귀중한 자료를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3 전판쉘락칠 하기. 4 file gdream7 2005.12.15 5135
1132 상하현주 가공 질문 드려요~ 11 상하현주 2005.11.28 5910
1131 최고급 튜닝머신은 무엇때문에 그렇게 비싼지 17 튜닝머신 2005.12.07 7789
1130 도밍고 에스테소1971년작 1 용접맨 2005.12.04 5236
1129 서민석 기타에 대하여 7 ----- 2005.11.28 11141
1128 연주자의 기타. 2 콩쥐 2005.11.18 5404
1127 저도 기타에 대해 아쉬운점.. 4 차차 2005.11.15 5425
1126 후꾸다 신이치의 명기...과다니니1829년산. 4 file 콩쥐 2005.11.10 9297
1125 [re] 후꾸다 신이치의 명기...........과다니니1829년산. file 콩쥐 2005.11.10 5605
1124 [re] 후꾸다 신이치의 명기...........과다니니1829년산. file 콩쥐 2005.11.10 6483
1123 philip woodfield guitar.(이중후판. 더블백) 2 file 콩쥐 2005.10.22 8209
1122 안토니오 로까로 친 음악좀 올려주세요 기타매냐 2005.10.21 4424
1121 기타 제작에 필요한 책 1 간절한 제작가 2005.09.25 5829
1120 100년된 하카란다 덩어리. 2 file 콩쥐 2005.09.20 10141
1119 Galli Genius Titanium 2 file 최창호 2005.09.04 7579
1118 기타리스트의 악기들 자료모음2005.6.....(퍼온글) 궁금이 2005.08.15 6580
1117 Ruiz Pipo - Cancion y Danza No.2 악보 부탁드립니다~ 기타사랑~ 2005.07.15 5910
1116 기타 재료의 가격. 1 -----뻥튀기--- 2005.07.13 6355
1115 가격이 싼 습도측정기 4 2005.07.13 6754
1114 기타통속의 먼지를 털어주면 어찌될까? 18 2005.06.19 8166
1113 모토미 카케프의 기타....francisco simplicio 4 file 2005.06.14 7861
1112 제작을 하면서 18 철공소사장 2005.06.14 5833
1111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9422
1110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6914
1109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5156
1108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5461
1107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5108
1106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4707
1105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4864
1104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4936
1103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4188
1102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4656
1101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1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6593
1100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4533
1099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5159
1098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5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6800
1097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5052
1096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5741
1095 Domingo Esteso file 2005.06.14 5367
1094 [re] Domingo Esteso file 2005.06.14 4883
1093 [re] Domingo Esteso file 2005.06.14 4734
1092 [re] Domingo Esteso file 2005.06.14 5368
1091 기타의 외부도장에 질문드립니다 5 철공소사장 2005.06.12 4890
1090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2 박용수 2005.05.27 4688
1089 질문드립니다 1 박용수 2005.05.27 4375
1088 sanzano concert기타 2 은둔.. 2005.05.22 6004
1087 다음주 완성댈것 같은 기타.. 21 file 2005.05.14 7359
1086 [re] 다음주 완성댈것 같은 기타.. 17 file 2005.05.15 7837
1085 브라질로 일주일간 출장갑니다. 7 이창수 2005.04.17 4972
1084 야이리기타 14 Gdream7 2005.04.09 8982
1083 2005년 5/3~5. 일본동경근처의 기타문화관에서의 기타전시회. 2005.02.17 5190
1082 @@@ 기타 좋아하시는 분 꼭보세요 ^^ @@@@@@ 기타맨 2005.02.16 6420
1081 줄에 관한 질문 1 갈리지니어스 2005.02.04 5915
1080 기타 가격?? 5 권진수 2005.02.04 6229
1079 시더기타와 스프러스 기타의 차이점을 깨달았음!!!!! 17 유레카 2005.02.02 10662
1078 7현기타 옆구리 5 file 오모씨 2005.01.31 7467
1077 - 7현기타 앞모습 file 오모씨 2005.01.31 7190
1076 - 7현기타 뒷모습 file 오모씨 2005.01.31 6897
1075 - 7현기타 업네크 file 오모씨 2005.01.31 6828
1074 - 7현기타 포지션마크 file 오모씨 2005.01.31 7295
1073 - 7현기타 브릿지 file 오모씨 2005.01.31 6217
1072 - 7현기타 사운드홀과 라벨 8 file 오모씨 2005.01.31 6954
1071 [re] - 7현기타 사운드홀과 라벨(어쿠스틱 7현기타) 2 file 찐교스 2005.02.02 7231
1070 성가 혹은 가스펠송에 대한 클레식기타 악보에 6 김준화 2005.01.26 8340
1069 기타에 관해서 3 황선동 2005.01.21 5123
1068 FM 99.9Mhz의 "음악여행"(기타리스트 권대순 출연) 녹음한 것 올려드립니다. file 무지 매냐 2005.01.07 4788
1067 기타 제작가님들만 보셔요~ 2005.01.01 5162
1066 하현주 조절과 조율개선 1 file 최창호 2004.12.26 8801
1065 Mr. Big - To Be With You [MV] 기타맨 2004.12.23 5601
1064 가오리가 치는 로마닐료스 3 기타리스트 2004.12.23 6328
1063 1920년 싼또스 에르난데스 1 file 2004.12.22 7044
1062 [re] 1920년 싼또스 에르난데스 file 2004.12.22 5173
1061 [re] 1920년 싼또스 에르난데스 file 2004.12.22 4370
1060 [re] 1920년 싼또스 에르난데스 file 2004.12.22 4124
1059 1930년 헤르만 하우져 1세 file 2004.12.22 6454
1058 [re] 1930년 헤르만 하우져 1세 1 file 2004.12.22 4472
1057 [re] 1930년 헤르만 하우져 1세 file 2004.12.22 5105
1056 [re] 1930년 헤르만 하우져 1세 file 2004.12.22 4820
1055 시더, 스프러스 6 지나가다 2004.12.20 7489
1054 Dominique Field 제작자에 대하여 알고 싶어요. 1 2004.12.14 5554
1053 토레스기타,라미레즈,부쉐 10 토레스기타 2004.12.11 6575
1052 하모닉스 어떻게 하는건가요. 1 시인 2004.12.09 5909
1051 새로운 기타케이스 8 file 뮤즈기타 2004.12.06 8336
1050 브리지라 그랬는데 왜 줄받침만 수리되어 온걸까요? 3 콜로디아 2004.11.23 5012
1049 european spruce 2004.11.22 4527
1048 아아아ㅠ_ㅠ;; 어쩌죠? 기타 줄받침이... 1 콜로디아 2004.11.14 4810
1047 황동 하현주의 TEST결과 1 file 뮤즈기타 2004.11.13 7590
1046 픽업에 관하여... Freudenthal 2004.11.01 5804
1045 Guitar Humidifier 3 고정석 2004.10.26 5614
1044 기타에 부착시키는 암레스트의 사진입니다. 3 file 데스데 리 2004.10.14 13833
1043 브라만(Anselmo) 암레스트 13 file 2004.10.12 13351
1042 [re] 브라만(Anselmo) 암레스트 5 file jazzman 2004.10.13 7835
1041 기타박물관 ......placio de la guitarra(동경) 6 file 2004.10.11 6271
1040 10미터높이의 연주회장 천정....placio de la guitarra 2 file 2004.10.11 7051
1039 진열되있는 고악기들........placio de la guitarra file 2004.10.11 6715
1038 [re] 실내에 따로 진열되있는 명기들........placio de la guitarra 4 file 2004.10.11 6755
1037 명기들이 많은 ......우에노역 근처의 aura 5 file 2004.10.11 6578
1036 [re] 현대기타아사..............동경본점. file 2004.10.11 4941
1035 [re] 구로사와..............동경점. 3 file 2004.10.11 5555
1034 [re] 구로사와.............고악기 file 2004.10.11 589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