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ha model의 헤드 모양
현재 만들고 있는 2대 중 한대의 헤드모양입니다.
Kasha model의 헤드는 기능상으로 가장 합리적입니다.
-
"옥스"라는 독일인 마이스터인 저의 친구가 슈나이더님의(카샤모델 제작가) 공방에서 6개월간 연수를 받고 졸업논문으로 남긴 책에 악기의 현재 모델과 과거의 모델 등 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 독일인 친구의 당시에 미국 공방에서 일하면서 만든 두대의 카피모델을 연주해보니 제작가로서 저 개인의 취향과는 많이 더르더군요. 하지만, 독일인 친구는 캬샤모델을 무지 좋아해서 현재 자신의 정규모델로 만들고 있습니다
-
이 악기는 Fan bracing의 패턴은 '37 하우서 모델과 같으나 헤드 디자인이 카사 스타일을 약간 본뜬겁니다.
그러므로 악기는 카샤모델이 아닙니다. -
Kasha model 악기 헤드가 왜 기능상 합리적인지 궁금 합니다.
-
카샤가 뭐예요? 카츄샤는 아는데......
-
카샤는 과학자 Michael Kasha 를 일컫는 말인데요 과학자 Michael Kasha 하고 제작자 Richard Schneider 하고 Kasha 에 음향 물리학적인 지식과 Schneider 에 제작기술을 합쳐서 만들어진 기타를 Kasha model 이라 합니다. 소리가 크지만 음색은 별로 않좋은게 단점이죠. 하지만 현대 제작가 들이 추구하는 현대악기에 지침대가 되었다는 악기 입니다. Jeff Elliott, Gila Eban 등 중요한제작가들이 Schneider 밑에서 시작을 했지요. 60, 70년대에는 이런 방식을 추구한 제작가들이 이들말고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그냥 단순 비교 해보셔도 알 수 있습니다.
우선 헤드 중앙의 지주가 평준하게 튼튼하고,
1번과 6번선이 편하게 자리 잡으며,
3번과 4번선이 절대로 헤드에 닿지 않습니다.
컨벤셔날 헤드는 아무래도 가분수라서 장식성이 있는 반면에,
카샤 헤드는 그 자체가 실용적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헤드와 네크의 진동반응 등 음향역학적인 상관관계는
저도 잘 몰라서 설명드리기가 난해하므로 이번에는 그냥 넘어갑시다.
카샤 리포트를 공부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
아 그렇군요. 설명감사 합니다.
그런데 이런 정분수 모양 헤드를 갖고도 조금더 공을들이면 미적 감각을 높일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악기란 어차피 예술작품이니까요. -
최동수님은 항상 프론티어정신으로
새로운 디자인 , 새로운모델을 만드시니,
결국 지구상의 대부분의 모델을 다 섭렵하실거 같아요...
실험 하지못하는 우덜은 그 이야기듣는것만도 여간 행복한게 아닙니다....
현이 곧게 뻣어나가서 기능적으로 좋을거 같아요....
-
Jose Ramirez AE 모델
-
무광우레탄 vs 유광우레탄?
-
쉘락칠 할 때요...
-
GSP 기타 줄
-
기타현 쌩뚱맞게 거는방법.
-
세고비아의 명기에 대한 동영상.
-
광주시민항쟁과 기타.
-
최원호님의 CEDARUCE GUITAR.
-
헤드머쉰 이야기 + 외국사이트 소개
-
골패(?) kling on
-
우레탄칠 질문드릴께요!
-
내 "세고비아 기타"의 황당한 비밀~
-
기내에 기타반입.
-
[re] 장력
-
장력
-
오래된 기타 구경하세요~
-
기타사이즈 작은거함만저보고싶네
-
1973년 Romanillos Guitar Plan
-
Carbon Fiber Cello - How It's Made
-
기타의 크기 ( 현장, 넥두께, 상현주현폭 )
-
기타재료....
-
우리나라 아열대기후로 바뀐거 맞나봐여.
-
롤랑디용이 쓰는 gerard audirac기타.
-
플레타
-
후쿠다신이치 사용기타에 관해서...
-
기타리뷰
-
[re] [요청] 내 악기 소개 게시판 만들어 주세요
-
[요청] 내 악기 소개 게시판 만들어 주세요
-
쉘락칠 방법 (사진첨부, 내용보충)
-
Jose Ramirez Guitar Shop
-
Free Adjustable Bridge Saddle(FABS)
-
angela waltner 기타제작 마스터 클래스 간단 후기♬~
-
[re] 코흐연주회 다녀왔어요.
-
[re] 코흐연주회 다녀왔어요.
-
코흐연주회 다녀왔어요.
-
프리드리히의 구조적 특징은 어떤게 있을까요..
-
[re] 띵가띵가님의 다니엘 프리데리히.
-
폭탄맞은 창고
-
안겔라선생님 드뎌 우리앞에..
-
[re] 머리
-
[re] 나무상감.
-
바리톤기타. 최동수님 작품.
-
최동수님의 로맨틱기타.
-
원목구성과 소리의 관계에 대한 가르침 원합니다
-
[re]도미니크 필드기타로 연주하시는 콕토님..
-
싸인하는 도미니크 필드.
-
짧은현장악기 이런 디자인은 어떨까요?
-
채문식선생님 기타공방 싸이트 (참고하세요)
-
사이좋은 그레고리오 형제
-
1년 걸려 부쉐 모델로 Gregorio 2호 완성했어요
-
그새 또 지팡이기타 만드셧네여.
-
[re] 리 지에 .. 기타 말입니다.. 음..
-
[re] 밤케이스와 바우사체케이스
-
또레스는 역시.
-
[re] 못난이 납작복숭아를......
-
[re] 바게뜨빵과 세느강...
-
[re] 산티아고와 함께..
-
[re] 바로쎌로나의 부엌...보께리아
-
[re] 파리 하지절축제(solidays)
-
[re] L'auditori 카탈루냐.
-
[re] 바로셀로나의 palau de la musica 공연장.....
-
[re] casa luthier 바로셀로나 기타전문점.....
-
하우저작업실에서....
-
인도의 악기들 - 조오지 헤리슨과 시타르
-
글 허접 번역 ㅋㅋ
-
독일의 명장 탐방기 2편 - 헤르만과 브라만 2.
-
미야모토 김빠치 1937년 42호 작품을 복각품 수준으로 제작하셨습니다.
-
질문 있읍니다~~~
-
독일의 명장 탐방기 2편 - 헤르만과 브라만 1.
-
[re]1.Dieter Hense 편 - 추가사진
-
[re]1.Dieter Hense 편 - 추가사진
-
[re]1.Dieter Hense 편 - 추가사진
-
[re]1.Dieter Hense 편 - 추가사진
-
독일의 명장 탐방기 - 1.Dieter Hense 편
-
dominique field in paris.
-
라미네스 공방앞에서...
-
중국 기타 공장(공방아닙니다.)인데...
-
손톱손질용 버퍼모음
-
스페인에서 앙휄과 함께 ^^
-
기타의 수명에 관한 토론글입니다.(알마기타 펌)
-
[re] 바이스를 위해 탄생한 13현 아치기타
-
바이스를 위해 탄생한 13현 아치기타
-
프렛계산 엑셀표
-
[re]기타사진 - 태양의 문양
-
[re] 기타 사진 (앞쪽)
-
마르비 제작클래스 이야기 - 에필로그
-
마르비 제작클래스 이야기 - 성실한 마르비
-
마르비 제작클래스 이야기 - 기타의 재료에 대해서
-
마르비 제작클래스 이야기- 기타제작과정
-
마츠무라선생님과...
-
마르비 제작클래스 이야기 - 기타의 스타일
-
스몰맨과 마티가 애용한다는 케이스
-
마르비 제작클래스 이야기 - 프롤로그
-
콘트레라스
-
줄을 갈다 생각난건데..
-
[re] 42현 피카소기타
-
42현 피카소기타
-
기타를 항공으로 보내는방법.
-
Graf Tuning Maschine.
-
[기타사진] 2004 Traugott 8-String(각각다른 현장길이..)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