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음의 분리도'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려주십사 부탁드렸는데,
아무도 답해 주시지 않는군요.
설명하기 간단치 않은 복잡한 무엇인가 있는가 봅니다.
기타에 현이 여섯줄 걸려 있지 않고 한 줄만 걸려 있으면
음의 분리도가 완벽한 것인지???
좋은 기타를 고르는 데 있어서 음의 분리도가 중요한 것 같은데
그게 뭔지 알아야 않겠습니까?
하기사 깡통막귀라 알아봐야 별 수 없겠지만 말입니다. ㅜ.ㅠ
----------
그리고 원달성에 대해서도 좀 알려주십시오.
소리가 멀리까지 전달된다는 의미는 확실한데요,
일반적으로 낮은 주파수의 음파일수록 멀리간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옛날 전장에서 신호용으로 북을 주로 사용했던 이유지요.
그런데 기타에서 원달성은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혹시 빛에 있어서 레이저처럼 음파를 퍼지지 않게 집중시키는 것입니까?
그러니까 음파가 일정 방향을 가지는 '지향성'을 갖도록 하는 것인가요?
물론 그러한 음파는 현대과학장비로 쉽게 만들지요.
다른 사람에게는 안들리고 저기 서 있는 저 사람에게만 들리는 그런 음파 말입니다.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9-15 09:47)
아무도 답해 주시지 않는군요.
설명하기 간단치 않은 복잡한 무엇인가 있는가 봅니다.
기타에 현이 여섯줄 걸려 있지 않고 한 줄만 걸려 있으면
음의 분리도가 완벽한 것인지???
좋은 기타를 고르는 데 있어서 음의 분리도가 중요한 것 같은데
그게 뭔지 알아야 않겠습니까?
하기사 깡통막귀라 알아봐야 별 수 없겠지만 말입니다. ㅜ.ㅠ
----------
그리고 원달성에 대해서도 좀 알려주십시오.
소리가 멀리까지 전달된다는 의미는 확실한데요,
일반적으로 낮은 주파수의 음파일수록 멀리간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옛날 전장에서 신호용으로 북을 주로 사용했던 이유지요.
그런데 기타에서 원달성은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혹시 빛에 있어서 레이저처럼 음파를 퍼지지 않게 집중시키는 것입니까?
그러니까 음파가 일정 방향을 가지는 '지향성'을 갖도록 하는 것인가요?
물론 그러한 음파는 현대과학장비로 쉽게 만들지요.
다른 사람에게는 안들리고 저기 서 있는 저 사람에게만 들리는 그런 음파 말입니다.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9-15 09:47)
Comment '8'
-
사실, 잘 모릅니다 ... 야튼 써 봅니다, 원달성 - 멀리에서도 잘 들리는것, 말씀하신 바 일반적으로 저주파는(저음 영역) 직진성과 더불어 넓게(둥글게-파장이 차단되지 않고) 퍼지는 음파의 특성 - 장애물도 타고 넘는 우회적 성질이 있다고 하고요(스피커의 우퍼와 같이), 고주파는(높은 음정) 비교적 진진성이 주효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기타의 각기 만들어진 성능여부에 따라 적절한 공명과 더불어 주변에 음이 퍼지지 않고 멀리 명확하게 투사(프로젝션)되는 구조적 가능형태에 따라 원달성이 논의 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고급기타를 결정하는 주요 기준이라 얘기는 하지만, 전문 연주가라면 대중 연주에서 원달성을 당연히 중요시 하리라 봅니다, "음의 분리도" - 이건 느껴지는 용어의 의미 이외의 다른 의견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다만 음정의 정확한 분리도와 원달성이 가깝게 작용하리라는 심증은 갖어 봅니다, 더 심층 의견은 다른 분에 보류 하겠습니다 ... 그럼,또 !
-
최동수님,
저는 그런 담론에 낄 수 있는 자격이 없습니다.
기타를 즐겨 치기야 하지만 제작은 꿈도 꾸어보지 못한 사람이니까요.
기껏 줄이나 갈고, 하현주 높이 조절이나 해 본 그야말로 문외한이지요.
그래서 저는 최동수님과는 다른 각도에서 기타에 대해 이것저것 생각해 보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배운 것이 그 쪽인지라 별 수 없이 과학적, 공학적인 관점이지요.
최동수님과 같은 훌륭한 제작가분들께서 말씀하시는 대화 속에는
예술에 대해 일천한 제가 알아 듣기 어려운 무엇인가가 너무 많습니다.
-------
예를 들어 원달성의 경우,
음량이 같은데 더 멀리 들리는 소리라면 분명히 그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장인의 노하우며, 좋은 재질과 제작기법 때문이라는 설명,
더 나아가 부챗살같은 설계를 이리저리 했기 때문이다라는 설명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원달성이 구현되는 과학적인 이유없이는 절대 수긍하지 못하는
공돌이(?)의 운명이라 할까요. ^^
-
쏠레아님 같은 공학자가 담론에 참여해야 그 추구하는 목적에 이르는데 큰 보탬이 되겠지요. 따지고 보면 최 선생님도 역시 이론가에 더 가까운 접근방식을 쓰고 계신다고 보는데, 다만 경험도 동시에 중시하고 음악적 예술성도 돋보이게 하려는 것일 뿐이라 봅니다. ㅡ 필자에게는, 근본적으로, 본질적으로는 두 분 접근방식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무릇 모든 현상/결과에는 원인이 있는 법이고, 이들은 언젠가는 과학적 접근방식으로 밝혀지겠지요. 단지 아직까지는, 악기에서 배출되는 음을 분석하기에는, 그 현상 자체가 너무 복잡한 요인들을 안고 있는지라, 과학적 분석이 미진함에 따라 경험에 의존하는 경향이 짙다 할까...
그래서 순수 과학적으로 접근하고자 하는 쏠레아님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러한 순수 과학적 접근을 백안시하는 것은 옳지 못하겠지요. -
음의 분리도에 관해서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선, 그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 음악문법/음악이론 중에 이런 것이 있음을 참고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성부 분리/독립의 원칙]이라는 것인데, 4성부를 최대로 하는 조성음악/클래식에서는 각 성부를 맡아있는 각 개별 선율악기의 음색을 달리 하여 청중에게 각 선율이 섞이지 않도록 배려한다는 것입니다. 뒤집어서 보면, 성부/선율이 섞인다면, 4성부는 있으나마나 한 것이 되므로, 사실 이 원칙은 원칙이라 할 것도 없이 자명한 것이지요.
그런데 화음악기인 건반악기/지판악기에 의한 독주인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각 현이 포괄적으로는 동일한 음색을 지니고 있음에 따라 성부분리가 어렵기 때문이지요. 작곡자는 성부 독립/분리 원칙을 구현하기 위해 여러 가지 기법을 사용합니다. 예컨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에는 푸가기법/대위법을 사용해서 2개의 선율을 약간 시차를 두고 윤창방식으로 진행되게 한다든지, 등...
이러한 작곡기법 이외에 근본적으로는, 포괄적으로는 동일한 음색을 지닌 화음악기라 하더라도, 개별적으로는 각 현이 내는 음이 섞이지 않고 조금이라도 분리되어야만 다성부 독주악기로서 기능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우선, 배음원리에 의한 방해를 생각해볼 수 있는데, 배음이 좋아야 음색/음향이 좋아지는 것임에도, 이는 한편, 음의 분리도를 저하시킨다는 모순에 빠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예컨대 클래식 음악문법에는 완전 1도/5도/8도 병행금지 원칙이 있는데, 이것과 무관하지 않은 점은, 이는 바로 에너지 높은 배음들이라, 독주 주법에서는 분리도를 저하시키는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제작자들이 이러한 모순을, 어떤 이론에 입각해서 어떻게 해결하느냐 하는 점이 관심사이지요.
-
gmland님, 잘 읽었습니다.
-
윗 글들 잘 보았습니다...
제 경험상 비춰보면... 어려울 것 없습니다...
여러가지 기타를.. 연주홀 같은 곳에서 한꺼번에 연주, 비교하시면 바로 아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유명한 기타제작가 연주발표회에 갔습니다만.. 원달성이 아주 떨어지는 경우도 있더군요..
쉽게 말하자면 멀리서 들리지 않는 다는 얘기죠... ㅠㅠ
안타깝지만 외제악기의 경우 라미레즈.. 토레스... 등등 여러가지 악기들이 있습니다...
인터넷만 뒤져보아도 여러 악기가 있더군요... 그 악기들을 들어보시면
음에 깊이나, 원달성, 펀치감, 중후함, 음색, 분리도, 등을 어느 정도... 가려내실 수 있습니다..
스몰맨과 라미레즈는 그 음색이 완전히 다르더군요...
이와 같이 제작가에 따라서 기타에 음색도 어찌 이리 다른지... 묘한 재미가 있습니다... ^^ -
저도 공돌이라서 그런지 결론이 아주 궁금합니다..
안테나의 경우 "지향성" 이라고 전파 신호가 방출되는 형태가 있습니다.
지향성이 크면 안테나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신호가 크게 가고 옆이나 뒤에선 거의 신호가 나가지 않아요..
기타에서 원달성이란 그런것일까요... 그런 것이라면 기타의 뒤판과 옆판의 재질의 강도하고
내부에서 소리를 만들어내는 구조에따라서 원달성 차이가 분명 날것 같습니다..
음 분리도에 관해서는
음색이 풍부하다 라고 하는 기타는 음 분리도가 떨어질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까랑까랑한 소리가 나는 기타는 음 분리가 좋을것같구요..
즉 음색과 음분리도는 일맥상통한다.. 라는게 제 생각인데 ...
이생각은 어떤가요 ..잘못된 것인가용?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33 | 난 현악기에서 나는 쇠소리가 시러여. | 지영이 | 2000.10.09 | 5186 |
932 | 난 이런 기타가 조아 | 기타리스트 리 | 2001.01.28 | 4716 |
931 | 나일론현/스틸현 12 | 쏠레아 | 2010.02.22 | 10748 |
930 | 나일론+스틸기타 | gaspar | 2001.01.30 | 5016 |
929 | 나의 습도 유지방법(계속) 6 | phr | 2006.12.12 | 6591 |
928 | 나의 습도 유지방법 4 | phr | 2006.12.12 | 6426 |
927 | 나의 습도 유지방법 1 | phr | 2006.12.12 | 6029 |
926 | 나의 새로운 애인 브라만... 7 | 으랏차차 | 2002.09.08 | 7379 |
925 | 나의 베르나베는 이렇게 1 | LAEL | 2001.03.18 | 4439 |
924 | 나의 기타 | 수집걸 | 2001.04.06 | 4194 |
923 | 나의 결정~! | 으랏차차 | 2001.02.03 | 3895 |
922 | 나무의 특성 (PDF 자료) 2 | bluejay | 2008.08.13 | 7395 |
921 | 나무의 세포벽은 무엇으로든 간에 채워지는것이 좋을까요? | 명노창 | 2000.11.02 | 4803 |
920 | 나만의 50만원대 수제기타 벤치마크 | 으랏차차 | 2001.02.01 | 5370 |
919 | 나도,,, 25 | loveromero | 2001.08.02 | 4097 |
918 | 꿈은 이루어진다. 5 | 기타바이러스 | 2016.12.10 | 6414 |
917 | 꼬벨라리 자살한지 한참됬는데..... | 명노창 | 2000.06.14 | 5539 |
916 | 깔레바로형 기타-Contreras | 가스파르 | 2000.09.23 | 6330 |
915 | 까를로스 보넬이 기타를 내놓았더군요.... | 수 | 2000.11.15 | 4160 |
914 | 김희주양 클래식기타독주회(현 서울음대2년재학중) 1 | guitar~ | 2001.04.16 | 4121 |
913 | 김해부근 기타제작공방 2 | alexia | 2022.11.01 | 2020 |
912 | 기타현의 장력 비교. 1 | 언니 | 2013.08.22 | 12164 |
911 | 기타현에 대한 글 | 콩쥐 | 2015.11.23 | 6871 |
910 | 기타현 쌩뚱맞게 거는방법. 12 | 콩쥐 | 2008.02.22 | 8880 |
909 | 기타현 가격표. | 수 | 2004.08.01 | 7008 |
908 | 기타학원아시는 분 꼭 글좀 남겨주세요! | 소정이 | 2000.12.02 | 3824 |
907 | 기타플랜 구하는 곳 7 | 토토 | 2004.04.21 | 5498 |
906 | 기타프렛에 관해 여쭙겠사옵니다. 8 | 연리지 | 2004.02.26 | 5347 |
905 | 기타평가의 기준. ... 프리드리히. | 수 | 2016.08.08 | 7042 |
904 | 기타통속의 먼지를 털어주면 어찌될까? 18 | 수 | 2005.06.19 | 8231 |
903 | 기타케이스...skb 2 | 목향. | 2001.04.22 | 5092 |
902 | 기타케이스 만들기 [일본어] 1 | 옥용수 | 2004.04.11 | 7084 |
901 | 기타줄의 장력...무게 입니다.. 2 | 기타매냥 | 2004.01.27 | 7193 |
900 | 기타줄을 새로 바껐는데여... 4 | ... | 2001.05.10 | 3939 |
899 | 기타줄에 대한 글들이 많은데여.. 7 | 고정욱 | 2001.06.18 | 4564 |
898 | 기타줄과 관련된 질문이 있습니다. 1 | persecutaa | 2020.03.08 | 4282 |
897 | 기타줄 장력의 차이? | 문병준 | 2001.05.17 | 4738 |
896 | 기타줄 장력에 대한 자료입니다 5 | 단조 | 2002.07.30 | 6249 |
895 | 기타줄 소리에 대한 단상 2 | 기타줄 | 2004.07.25 | 6435 |
894 | 기타줄 비교 4 | 최창호 | 2004.06.02 | 9262 |
893 | 기타줄 바꾸고 싶은데 뭘로하죠? 5 | 노경문 | 2001.06.30 | 4806 |
892 | 기타조율에 대한 여러분의 경험과 의견을 듣고 싶어요 ^.^ 16 | 백철진 | 2004.02.08 | 6006 |
891 | 기타제작콩쿨은 아무도 .. | 방문객 | 2001.04.01 | 4200 |
890 | 기타제작에 관한 책.1 | 수 | 2000.11.29 | 5702 |
889 | 기타제작에 관심있는 분들 2 | gaspar | 2001.01.11 | 4851 |
888 | 기타제작아카데미에서 제작한 스페인식 네크의 근접사진 1 | 백철진 | 2008.11.29 | 9651 |
887 | 기타제작가 콩쥐님 보세요. 52 | 쏠레아 | 2010.02.25 | 16684 |
886 | 기타재료.... 3 | 궁굼아 | 2007.11.18 | 6081 |
885 | 기타재료 | 콩쥐 | 2010.01.31 | 9543 |
884 | 기타인의 필수품 습도측정기. 1 | 수 | 2006.07.03 | 6837 |
883 | 기타이야기는아니지만 스트라디바리... | 하카란다 | 2006.05.29 | 5539 |
882 | 기타의 크기 ( 현장, 넥두께, 상현주현폭 ) 4 | 콩쥐 | 2007.12.01 | 19584 |
881 | 기타의 진한 향..어디서나는걸가요? 18 | 띠용 | 2004.01.24 | 6045 |
880 | 기타의 좋고 나쁨에 대하여.. 9 | 차차 | 2003.07.14 | 5706 |
879 | 기타의 재료는 꼭 나무이어야만 하는가? | CC | 2000.06.08 | 4780 |
878 | 기타의 장력이 센 이유는? 87 | 궁금 | 2008.08.09 | 15130 |
877 | 기타의 장력과 헤드각도 9 | 철공소사장 | 2006.01.15 | 6125 |
876 | 기타의 음향판에 관하여 | 최동수 | 2008.05.29 | 8135 |
875 | 기타의 음량증가를 위한 증폭장치...........데스데리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5 | 수 | 2004.04.11 | 5592 |
874 | 기타의 음량에 대한 한탄, 억울함... 19 | 쏠레아 | 2008.09.08 | 11711 |
873 | 기타의 음량 6 | 쏠레아 | 2010.02.28 | 13769 |
872 | 기타의 외부도장에 질문드립니다 5 | 철공소사장 | 2005.06.12 | 4979 |
871 | 기타의 액션 - Action Calculator 3 | bluejay | 2006.07.15 | 5436 |
870 | 기타의 액션 3 | 쏠레아 | 2010.03.08 | 10162 |
869 | 기타의 액션 5 | bluejay | 2006.07.15 | 6509 |
868 | 기타의 앞판이 이러면 어떨까..??? | 변소반장 | 2000.11.20 | 5238 |
867 | 기타의 순결? | 말괄량이 | 2000.06.12 | 4729 |
866 | 기타의 수명에 관한 토론글입니다.(알마기타 펌) 2 | 무저갱 | 2007.05.16 | 13147 |
865 | 기타의 수리와 관리 16 | 최동수 | 2008.07.19 | 10177 |
864 | 기타의 소리 교정..(수 님께..) 3 | 으랏차차 | 2001.05.18 | 4433 |
863 | 기타의 성능 (jeffrey elliot) 1 | 수 | 2012.04.09 | 11287 |
862 | 기타의 과학(2) 39 | 쏠레아 | 2008.08.11 | 9373 |
861 | 기타의 과학 30 | 쏠레아 | 2008.08.11 | 12527 |
860 | 기타의 공명은 제갈공명인가? 5 | 돌모기 | 2012.06.14 | 12395 |
859 | 기타의 가격은 어떻게 산정될까요? 5 | 빌라바보스 | 2020.03.15 | 5002 |
858 | 기타의 6번줄 변칙튜닝에 대해.. 3 | 으랏차차 | 2001.10.16 | 4665 |
857 | 기타의 사이즈 조정은 어디까지 1 | 수 | 2021.03.23 | 3800 |
856 | 기타왔습니다 3 | 박카스 | 2001.06.22 | 4025 |
855 | 기타와 초음파진단기 8 | 돌파리 | 2012.06.12 | 11330 |
854 | 기타와 장마 2 | 새내기 | 2001.06.25 | 4068 |
853 | 기타에이드에 관한 안내글. | 콩쥐 | 2006.12.22 | 5372 |
852 | 기타에서의 공명현상 7 | 쏠레아 | 2008.09.18 | 11362 |
851 | 기타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현상. 15 | 쏠레아 | 2008.09.08 | 7896 |
850 | 기타에서 부채살은 무슨 역할을 하나요? | 인성교육 | 2002.01.06 | 4738 |
849 | 기타에서 4 | 궁금 | 2004.06.16 | 4492 |
848 | 기타에 현을 매었을 때.... 2 | 늦깎이 | 2001.05.24 | 3921 |
847 | 기타에 부착시키는 암레스트의 사진입니다. 3 | 데스데 리 | 2004.10.14 | 13906 |
846 | 기타에 관해서 3 | 황선동 | 2005.01.21 | 5187 |
845 | 기타수명은 200년 이상 | 수 | 2024.02.07 | 874 |
844 | 기타수리 감사하답니다.. | 형서기 | 2000.07.23 | 5050 |
843 | 기타사이즈 작은거함만저보고싶네 6 | 기타사이즈 | 2007.12.10 | 8065 |
842 | 기타사고 싶어요 | 구경본 | 2001.01.20 | 3960 |
841 | 기타보관 시 적정온도는 어떻게 되나요? 3 | 초보 | 2004.02.10 | 6432 |
840 | 기타박물관 ......placio de la guitarra(동경) 6 | 수 | 2004.10.11 | 6353 |
839 | 기타메이커 빠진거 확인부탁여.. | 형서기형 후배 | 2000.09.01 | 4564 |
838 | 기타맹글고 싶어하는분...명단. | whisky | 2000.09.02 | 4199 |
837 | 기타매냐를 들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2 | 기타는내친구 | 2004.03.01 | 4773 |
836 | 기타만들고파~ | ganesha | 2000.07.04 | 3958 |
835 | 기타만드는 나무는 나무의꿈 게시판에 있어요. | 수 | 2002.02.14 | 5492 |
834 | 기타리스트의 악기들 자료모음2005.6.....(퍼온글) | 궁금이 | 2005.08.15 | 6644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당연히 Volumn이 큰 소리는 멀리 가기도 하지요.
그러나 기타에서 원달성이란 의미는,
구름이 걷히면 햇볕이 잘 들 듯이, Projection Power를 말하는가 봅니다.
즉 명료성(Clarity)을 가리키는데,
비록 작은 소리라도 멀리 전달될 수 있다는 의미겠지요.
2) 음의 분리도 :
명기에의 길라잡이에서 금명간 다룰 예정입니다.
쏠레아님은 제가 정중히 초청하였는데도...
한번 들리셔서 도움말이라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