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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61.67.101) 조회 수 9264 댓글 13





이런형태는 이름을 뭐라 해야 하나요..?
opened risingboard guitar  인가요?

정면님이  
대전기타페스티발 악기전시에 내신다고
작년에 직접 만드신기타를 올해는 또 이렇게   손봐서
고음쪽지판부분을  바이얼린처럼  앞판과 사이를 띄워놓으셧네요...
15프렛부터 떠있네요..

기타를 떨어트려 깨트리시고서는
아예 이렇게  구조를 바꾸셧네요...건축설계하시는분이시라.......

굽은 독일식으로   통을 다 만들고나서 나중에 심은거고
넥은 스페인-롱넥방식입니다.
아마 험프리와 같은 제작방식이라고 생각되네요....








정면님의 의견대로
CANTILEVER RISING BOARD GUITAR.   컨틸레버 라이징보드 기타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9-15 09:47)
Comment '13'
  • 쏠레아 2008.09.07 17:57 (*.134.105.133)
    브릿지 부분은요?

    저렇게 해야 할 이유중 하나가 바이올린 식의 브릿지 일텐데....
  • Spaghetti 2008.09.07 18:13 (*.60.87.44)
    두꺼운 라이징보드에서 오는 앞판의 진동 저하를 감소시켜보려는 의도 같군요
    open-end risingboard 정도로 부르시면..

    토마스험프리 기타 홈페이지에 라이징보드 설명 메뉴을 잠깐 본듯 합니다. 그종류에 해당사항 없는가 보네요^^*
  • 콩쥐 2008.09.07 18:14 (*.161.67.101)
    브리지는 보통기타하고 똑같아요.

    라이징보드로 처음부터 원래 만드셔서 그게 가능한거예요....

    떨어트려서 깨진기타보다 소리가 훨씬 좋네요.
    역시 기타는 한번 깨트려야...ㅋㅋㅋㅋ
  • 최동수 2008.09.07 18:15 (*.255.171.120)
    Rising Board였는지 아니였는지는 모르겠으나,

    바이올린 제작가 가문의 Herman Hauser 1세도 Torres 기타의 영향을 받기 전까지는
    바이올린처럼 고음부의 지판이 전면판에 닿지 않도록 제작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 ... 2008.09.07 20:28 (*.250.66.215)
    미쿡의 제작자들은 Cantilevered fingerboard라고 부르더군요.
  • 오상훈 2008.09.07 20:51 (*.245.236.133)
    외국 archtop guitar중 아주 고가의 기타들은 저런 방식으로 기타를 만들더군요...
    앞판 진동을 최대한 살려주는 효과가 있지않을까여????
  • 콩쥐 2008.09.08 07:48 (*.161.67.101)
    cantilever............[건축] 컨틸레버,외팔보.
    사전에는 이렇게 짧게 나오네요. 더 두꺼운 건축사전을 찾아봐야 겟어요.

    "애호가(아마추어)가 심혈을 기울여 연구하고, 실험하여 그래서 결국 제작하면
    그 결과에 따라, 즉 결과가 좋으면 , 직업제작가가 움직인다".........말되나요?...말되는거 같은데...ㅋㅋ
    저런 구조는 직업제작자 "험프리"도 한번 애호가 "정면"님을 따라 해볼만 하겟던데요.....
  • 정면 2008.09.08 08:30 (*.243.240.33)
    최동수선생님의 담론을 쭉 검토하다가 문득 이방식이 진동에 유리할거같다는 생각에 이왕 앞판을 손볼거
    이방식으로 해야겠단 아이디어로 시작하여 콩쥐님의 도움을 받아 완성하였습니다.
    결론은 효과가 괜찮다입니다.스프러스앞판인데도 시더같이 시원한 소리가 나네요.
    소리크기가 당연히 좋아졌지요.궁금하시면 10월11/12일 대전기타페스티발에 오시면 구경하실수 있어요.
    이름은 cantilever rising board라함이 어떨까요.
  • 콩쥐 2008.09.08 08:46 (*.161.67.101)
    cantilever rising board
    그럼 우리는 정면님의 의견대로 하기로 해요.
    업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던데, 로얄티는 적당히 받으세요...^^*
  • 섬소년 2008.09.08 09:42 (*.253.195.40)
    면 형, 이제 제작가의 길로 완전히 접어드신 것 같은데...지난 번 자작나무에서 제작한 앙겔라 모델 기타도 아주 좋았습니다. 좋은 가을 좋은 기타에 축하드립니다.
  • 후님 2008.09.08 13:12 (*.73.199.173)
    elevated finger board 라고 제 악기 만드셔준 외국분은 그러더군요..
  • 최동수 2008.09.08 15:38 (*.11.13.194)
    Canopy 아시잖아요?

    Canopied Finger Board 라고 하면 어떨찌?
  • barrios 2008.09.09 00:39 (*.127.125.175)
    최동수님 말씀대로 Herman Hauser 1세 초기 기타모델도 저렇게 생겼더군요...

    실제로 본적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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