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나무의 종류와 구조]

나무조직의 95% 이상을 차지하는 물관세포는 직경이 16-42 마이크론, 길이는 활엽수 1-2mm, 침엽수 2-4mm 정도입니다. 나무 1cm^3에는 150만개 이상의 물관세포가 있다고 하는데 세포가 조밀한 활엽수가 대체로 침엽수보다 무겁고 강하여, 그 때문에 나무는 크게 Softwood (침엽수 계통)와 Hardwood (활엽수 계통) 두가지로 나뉩니다. (그렇다고 Hardwood가 반드시 모두 더 무겁고 단단한 것은 아닙니다.)

나무를 자른 단면을 보면 중심부에 여러물질이 침착되어 짙은 색깔을 띤 단단하고 무거운 Heartwood가 있고 바깥쪽에 Sapwood(물관부)가 있으며 이 물관부와 형성층을 사이에 두고 체관부가 바깥을 감싸고 있습니다. 형성층에서 안쪽으로는 물관세포가 분열되어 비대성장을 하며 바깥쪽으로는 체관세포가 분열되는데 오래된 체관세포는 바깥쪽으로 밀려 나가면서 각질화되고 갈라져 나무껍질이 됩니다.

나이테는 모두들 너무 잘 아시다시피 계절에 따른 성장속도의 차이(Early/Late Growth)에서 오는 물관세포 조직의 조밀도 차이에서 오는 현상입니다. 다만 일반적인 기대와 다른 점은 나이테 방향(Tangential)으로의 강도가 생각보다 높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음향판에서는 이 방향은 판의 두께를 가로지르는 방향이므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

기타의 전판은 주로 Softwood를 사용하고 측/후판은 Hardwood가 쓰이는데 Jacaranda, Rosewood, Ebony 등은 모두 Heartwood 부위 입니다. 요즘은 예전과 달리 흰 껍질 부위(Sapwood)가 섞여 들어간 하카란다를 많이 볼 수 있는데 모양을 위한 의도적인 것이라기 보다는 아마도 그 만큼 하카란다가 고갈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방향성과 강도]

나무는 위 그림과 같이 방향성을 갖는(Anisotropic) 재질로 물관세포의 방향인 Longitudinal 방향으로의 강도가 가장 크고 수분에 의한 신축은 가장 작습니다. Radial은 나이테에 직각방향이며 Tangential은 나이테에 접선방향을 말합니다. 나무의 단면을 확대하여 보면 물관세포의 배열이 골판지와 같은 형태로, 형성층의 같은 세포로부터 Radial 방향으로 분열된 세포는 일렬종대로 배열되어 일반적으로 이 방향의 강도가 Tangential 방향의 강도보다 높습니다.

Tone wood는 나이테에 직각으로 제재하여 (Quarter Sawn) Radial의 보다 나은 강도와 안정성을 이용합니다. 흔히 앞판이 Quarter Sawn인지를 알아볼때 나이테에 직각으로 가로지르는 광채가 있는지를 보는데 이는 방사조직(Medullary Ray - Radial 방향으로 배열된 판상세포)에 의한 광채로 보입니다. (이를 가리켜 수질선, 또는 Silk Wave라고도 합니다.) 이 광채가 고르고 선명하면 나무조직이 그만큼 균질하고 또 정확히 직각으로 제재된 나무일 것 입니다.

[세포벽의 성분]

물관세포 벽은 분자구조의 방향성이 다른 몇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주성분은 Cellulose, Hemi-cellulose, Lignin 입니다. 셀룰로즈는 선형 분자구조를 가진 친수성이고 리그닌(목질소)는 자유로이 가지를 치는 비정형 분자구조의 배수성 물질로서 셀룰로즈의 사이를 감싸 단단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아마도 셀룰로즈는 철근, 리그닌은 콘크리트에 비교할 수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나무의 수분함유율]

나무에는 두가지 수분이 있습니다. 물관내부에 차있는 Free water와 세포벽의 친수성 셀룰로즈에 수소결합으로 흡착된 Bound water입니다. Free water는 벌목 후 곧 쉽게 빠져나가지만 Bound water는 쉽게 건조되지 않으며 공기중 습기의 흡수/배출을 반복합니다. 또한 나무의 수축과 팽창을 일으킵니다.

나무의 수분함유율은 섭씨 100도 이상에서 24시간 이상 건조시켜 수분을 완전히 제거한 Dry wood의 무게를 기준으로 합니다. Dry wood가 100g 인데 수분을 흡수하여 112g이 되었다면 12(수분무게) / 100(건조된 순수 나무무게) = 12%로 표시합니다. 일반적으로 나무의 수분함유율은 10-15%를 기준으로 삼으며 (Typically 12%) 그 범위에서의 강도, 안정성이 가장 좋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밀도와 비중]

나무의 밀도는 1입방미터당 Kg수로 표시합니다. 어떤 스프루스가 400 Kg/m^3라면 비중은 0.4가 됩니다. (물 1m^3 = 1000Kg) 에보니(흑단)은 밀도 1200Kg/m^3으로 비중이 1.2에 달하므로 물에 가라앉습니다! 한편 Hardwood임에도 가장 가벼운 나무인 Balsa는 130Kg/m^3 정도 입니다. 거의 10배 차이가 납니다.

[탄성계수]

Longitudinal, Radial, Tangential 탄성계수 (Young’s Modulus)는 각각의 방향으로 어떤 길이만큼 나무를 압축하는데 필요한 힘의 크기이며 단위는 압력과 같은 Pascal 이지만 그 값이 크므로 보통 GPa(Giga Pascal = 10^9 Kg/ms^2)이 사용됩니다. 또 Shear Modulus(전단 탄성계수)는 Tap Tone에서 Shear Mode의 주파수를 결정합니다.

실제 기타에서는 Tangential 탄성계수는 음향판의 두께방향이므로 의미가 없습니다. Shear Mode또한 기타의 앞판이 옆판에 접착된 완성상태에서는 음향에 큰 영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판의 가로/세로 방향인 Longitudinal/Radial Modulus가 악기의 음향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내부 저항]

나무가 변형을 일으키면 탄성에 의하여 원위치로 돌아가려 하지만 내부마찰에 의하여 에너지의 일부는 열로 소모되어 소성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Internal Resistance는 음의 Sustain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밀도, Longitudinal/Radial 탄성계수와 같이 비교적 간단하게 측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손쉬운 측정방법은 좀 연구를 해봐야겠습니다.

[나무특성의 측정]

밀도는 자와 저울만 있으면 계산할 수 있고 Longitudinal/Radial 탄성계수는 Tap Tone, 정확히 하려면 100 x 10 x 1mm 또는 비슷한 형태의 Bar 모양으로 샘플을 채취해 스피커로 공진 주파수를 찾으면 됩니다. 내부저항은 측정이 어렵지만 이는 음질보다는 서스테인에 영향이 크리라 생각됩니다.

탄성계수를 측정하기 위하여는 탭톤의 주피수를 측정하여 계산할 수 있는데 이는 Strobo-tuner 같은 것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앞서 언급한 'Acoustics for makers'에 나온 것 처럼 간단한 발진장치와 스피커로 나무막대에 발진음을 쪼여 공진 주파수를 찾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발진장치는 컴퓨터 프로그램으로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도대체 이런 숫자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며 음향특성과 어떻게 연관지을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Comment '5'
  • 최동수 2008.08.12 11:35 (*.255.171.120)
    bluejey님께,

    1)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직 범용화 되지 않은 외래어를 번역하여 사용할 때, 또 먼저처럼 혼란을 야기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 이번에 “원목의 Tap Tone”을 설명하실 때는 이 어휘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 그러나, 제작된 악기를 두들겨서 나는 Tone에 관해서 말씀하실 때는 “Tap Tune"으로 고처 부르시는데 동의를 구합니다(뭐, 우리끼리 단어 하나 만듭시다).

    2) 강도를 구체적으로 설명 바랍니다.
    아시다시피 강도는 압축, 인장, 휘임, 그리고 전단으로 구분하여 분석합니다.
    - 특히 목재의 경우 인장은 강하나 휘임은 약하다든가, 단면의 방향에 따라 4가지의 내력이 서로 엇갈리는 경우가 있는 까닭입니다.
    - 그러므로 목재의 강도를 설명하실 때에는, 나무가 자라는 물관세포의 방향(Longitudinal), 나이테의 직각 방향(Radial)과 나이테에 접선방향(Tangential)을 구분하되 압축, 인장, 휘임 및 전단도 구별하고 비교하여 설명해주시면 이해가 잘 될 듯합니다.

  • gmland 2008.08.12 17:28 (*.165.66.55)
    'Tap Tune'이라 하자는 제안은 꼭 필요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Tune'이 주는 언어표상이 '색조'라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면 좀 애매하긴 합니다만...)

    'Radial'을 '나이테의 직각 방향'이라 표현하심은 그 3차원 공간에서의 방향성이 좀 애매한 듯합니다. '나이테 원심력/구심력 방향' 등으로 했으면 합니다만...
  • bluejay 2008.08.13 15:38 (*.126.249.61)
    이크! 이거 어물쩍 넘어가려다간 큰코 다치겠군요. ^^

    Tap Tune의 용어정리는 적절한 지적이라 생각합니다. Tap Tone은 두들겨(tap)나는 소리(tone), Tap Tune 또는 Tuning은 그 소리를 조율(tune)하는 행위로 정의하면 어떨까요? Siminoff의 책 제목도 The Art of Tap Tuning인데 Tune 보다는 Tuning이 더 적합할 지 모르겠습니다.

    Radial을 말할때 저는 나무를 자른 2차원 단면만 생각하고 설명했는데 3차원까지 생각하시다니... (아차! 3 차원에선 그렇게 될 수도 있구나...!!! 하고 그제서야 깨달았습니다.) Radial은 단어의 뜻도 그렇고 Annual Ring(연륜? 말은 맞지만 말이 안되고?... 나이테 원??)의 중심에서 바깥으로 "방사상"으로 나가는 방향이라고 하면 어떨까 싶지만 때로는 영어로 쉬운 표현이 한글로는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강도'란 용어는 글을 쓰면서도 찝찝했습니다. (Strength=강도, Hardness=경도, Stiffness=탄도? 탄성도?? 이런 용어가 있나요?) 사실 제가 말하고 싶은 대상은 Stiffness였는데 적절한 용어를 몰라 '강도'라하고 슬쩍 넘어가려했는데...

    잘 아시겠지만 Strength(강도)는 얼마나 큰 외력까지 파괴되지 않고 견디는가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Modulus of Rupture가 이런 값을 표시하는 것 같습니다. 반면에 Modulus of Elasticity는 Stiffness(탄성도)를 말합니다. 그런데 강도는 제 주요 관심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기타의 재료가 구조적으로 장력을 충분히 버틸 수만 있다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는 수명과 연관이 있겠지만 아직은 그 문제가 주요 이슈는 아닌것 같고 거기까지 생각할 여유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물쩍 넘어가려다 딱! 걸렸군요.

    강도는 압축, 인장 등의 강도값이 별개인데 비하여 탄성계수는 그 구분이 없습니다. 즉, Logitudinal modulus of elasticity라 하면 압축탄성계수, 인장탄성계수의 구분이 없습니다. 또, 제가 어물쩍 넘어간 전단탄성계수는 3가지가 있습니다. LR, RT, LT의 (L=Logitudinal, R=Radial, T=Tangential 중 두개의 축이 이루는) 3개 평면방향의 전단탄성입니다. 그외 Poisson's Ratio등 특성계수들이 더 있는데, 음향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거나, 무엇보다도 저도 잘 이해 못하는 부분은 그냥 넘어갔습니다.

    이들에 관한 구체적 내용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제가 따로 자료파일을 첨부하여 올리겠습니다. 불과 14쪽 짜리에 불과하지만 그 내용은 제가 넘어간 부분을 포함하여 나무에 관한 한 크게 부족함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 최동수 2008.08.13 18:30 (*.255.171.120)
    감사합니다, bluejey님.
    그런데 제가 바란 것은 기술적으로 더 깊이 들어가려는게 전혀 아닙니다.
    위의 내용을 어찌어찌 이해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도 계실 겁니다.
    저야 건축 P.E.니까 대충 알아듣지만, 이해 못하는 분들은 답답할지도 모르니까요.

    기술분야는 님께 대한 전적인 신뢰를 토대로 배우는 입장이므로,
    그렇게 요청하지는 않았지만, 그저 알기쉽게 용어나 확실하게 해두자는 의미였습니다.
  • bluejay 2008.08.14 01:30 (*.118.148.198)
    아, 그런 뜻이셨군요...
    다음 3편 글에서 보충하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원래 자기도 잘 이해하지 못하면 글도 남이 이해하기 어렵게 쓴답니다....
    ㅡㅡ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3 전판쉘락칠 하기. 4 file gdream7 2005.12.15 5253
1132 상하현주 가공 질문 드려요~ 11 상하현주 2005.11.28 6035
1131 최고급 튜닝머신은 무엇때문에 그렇게 비싼지 17 튜닝머신 2005.12.07 7890
1130 도밍고 에스테소1971년작 1 용접맨 2005.12.04 5313
1129 서민석 기타에 대하여 7 ----- 2005.11.28 11217
1128 연주자의 기타. 2 콩쥐 2005.11.18 5477
1127 저도 기타에 대해 아쉬운점.. 4 차차 2005.11.15 5510
1126 후꾸다 신이치의 명기...과다니니1829년산. 4 file 콩쥐 2005.11.10 9391
1125 [re] 후꾸다 신이치의 명기...........과다니니1829년산. file 콩쥐 2005.11.10 5689
1124 [re] 후꾸다 신이치의 명기...........과다니니1829년산. file 콩쥐 2005.11.10 6562
1123 philip woodfield guitar.(이중후판. 더블백) 2 file 콩쥐 2005.10.22 8301
1122 안토니오 로까로 친 음악좀 올려주세요 기타매냐 2005.10.21 4495
1121 기타 제작에 필요한 책 1 간절한 제작가 2005.09.25 5920
1120 100년된 하카란다 덩어리. 2 file 콩쥐 2005.09.20 10243
1119 Galli Genius Titanium 2 file 최창호 2005.09.04 7671
1118 기타리스트의 악기들 자료모음2005.6.....(퍼온글) 궁금이 2005.08.15 6654
1117 Ruiz Pipo - Cancion y Danza No.2 악보 부탁드립니다~ 기타사랑~ 2005.07.15 5997
1116 기타 재료의 가격. 1 -----뻥튀기--- 2005.07.13 6434
1115 가격이 싼 습도측정기 4 2005.07.13 6840
1114 기타통속의 먼지를 털어주면 어찌될까? 18 2005.06.19 8242
1113 모토미 카케프의 기타....francisco simplicio 4 file 2005.06.14 7953
1112 제작을 하면서 18 철공소사장 2005.06.14 5904
1111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9499
1110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6999
1109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5234
1108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5548
1107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5192
1106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4777
1105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4949
1104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5034
1103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4277
1102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4777
1101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1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6674
1100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4632
1099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5240
1098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5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6875
1097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5125
1096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5827
1095 Domingo Esteso file 2005.06.14 5443
1094 [re] Domingo Esteso file 2005.06.14 4953
1093 [re] Domingo Esteso file 2005.06.14 4817
1092 [re] Domingo Esteso file 2005.06.14 5445
1091 기타의 외부도장에 질문드립니다 5 철공소사장 2005.06.12 4997
1090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2 박용수 2005.05.27 4754
1089 질문드립니다 1 박용수 2005.05.27 4474
1088 sanzano concert기타 2 은둔.. 2005.05.22 6107
1087 다음주 완성댈것 같은 기타.. 21 file 2005.05.14 7439
1086 [re] 다음주 완성댈것 같은 기타.. 17 file 2005.05.15 7922
1085 브라질로 일주일간 출장갑니다. 7 이창수 2005.04.17 5033
1084 야이리기타 14 Gdream7 2005.04.09 9059
1083 2005년 5/3~5. 일본동경근처의 기타문화관에서의 기타전시회. 2005.02.17 5273
1082 @@@ 기타 좋아하시는 분 꼭보세요 ^^ @@@@@@ 기타맨 2005.02.16 6499
1081 줄에 관한 질문 1 갈리지니어스 2005.02.04 5990
1080 기타 가격?? 5 권진수 2005.02.04 6311
1079 시더기타와 스프러스 기타의 차이점을 깨달았음!!!!! 17 유레카 2005.02.02 10767
1078 7현기타 옆구리 5 file 오모씨 2005.01.31 7547
1077 - 7현기타 앞모습 file 오모씨 2005.01.31 7287
1076 - 7현기타 뒷모습 file 오모씨 2005.01.31 6980
1075 - 7현기타 업네크 file 오모씨 2005.01.31 6915
1074 - 7현기타 포지션마크 file 오모씨 2005.01.31 7379
1073 - 7현기타 브릿지 file 오모씨 2005.01.31 6326
1072 - 7현기타 사운드홀과 라벨 8 file 오모씨 2005.01.31 7039
1071 [re] - 7현기타 사운드홀과 라벨(어쿠스틱 7현기타) 2 file 찐교스 2005.02.02 7318
1070 성가 혹은 가스펠송에 대한 클레식기타 악보에 6 김준화 2005.01.26 8420
1069 기타에 관해서 3 황선동 2005.01.21 5194
1068 FM 99.9Mhz의 "음악여행"(기타리스트 권대순 출연) 녹음한 것 올려드립니다. file 무지 매냐 2005.01.07 4856
1067 기타 제작가님들만 보셔요~ 2005.01.01 5259
1066 하현주 조절과 조율개선 1 file 최창호 2004.12.26 8900
1065 Mr. Big - To Be With You [MV] 기타맨 2004.12.23 5669
1064 가오리가 치는 로마닐료스 3 기타리스트 2004.12.23 6405
1063 1920년 싼또스 에르난데스 1 file 2004.12.22 7135
1062 [re] 1920년 싼또스 에르난데스 file 2004.12.22 5259
1061 [re] 1920년 싼또스 에르난데스 file 2004.12.22 4467
1060 [re] 1920년 싼또스 에르난데스 file 2004.12.22 4205
1059 1930년 헤르만 하우져 1세 file 2004.12.22 6540
1058 [re] 1930년 헤르만 하우져 1세 1 file 2004.12.22 4567
1057 [re] 1930년 헤르만 하우져 1세 file 2004.12.22 5185
1056 [re] 1930년 헤르만 하우져 1세 file 2004.12.22 4913
1055 시더, 스프러스 6 지나가다 2004.12.20 7571
1054 Dominique Field 제작자에 대하여 알고 싶어요. 1 2004.12.14 5630
1053 토레스기타,라미레즈,부쉐 10 토레스기타 2004.12.11 6656
1052 하모닉스 어떻게 하는건가요. 1 시인 2004.12.09 5990
1051 새로운 기타케이스 8 file 뮤즈기타 2004.12.06 8418
1050 브리지라 그랬는데 왜 줄받침만 수리되어 온걸까요? 3 콜로디아 2004.11.23 5082
1049 european spruce 2004.11.22 4599
1048 아아아ㅠ_ㅠ;; 어쩌죠? 기타 줄받침이... 1 콜로디아 2004.11.14 4873
1047 황동 하현주의 TEST결과 1 file 뮤즈기타 2004.11.13 7674
1046 픽업에 관하여... Freudenthal 2004.11.01 5891
1045 Guitar Humidifier 3 고정석 2004.10.26 5719
1044 기타에 부착시키는 암레스트의 사진입니다. 3 file 데스데 리 2004.10.14 13923
1043 브라만(Anselmo) 암레스트 13 file 2004.10.12 13444
1042 [re] 브라만(Anselmo) 암레스트 5 file jazzman 2004.10.13 7912
1041 기타박물관 ......placio de la guitarra(동경) 6 file 2004.10.11 6367
1040 10미터높이의 연주회장 천정....placio de la guitarra 2 file 2004.10.11 7167
1039 진열되있는 고악기들........placio de la guitarra file 2004.10.11 6793
1038 [re] 실내에 따로 진열되있는 명기들........placio de la guitarra 4 file 2004.10.11 6843
1037 명기들이 많은 ......우에노역 근처의 aura 5 file 2004.10.11 6660
1036 [re] 현대기타아사..............동경본점. file 2004.10.11 5033
1035 [re] 구로사와..............동경점. 3 file 2004.10.11 5643
1034 [re] 구로사와.............고악기 file 2004.10.11 599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