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중심을 흐르는 세느강 다리위에서 바게뜨빵 먹을때 찍은건데,
이번에 새로 오르세미술관앞 가게보다
더 맛있는 바게뜨빵집을 발견했다는 "사실".
근데 더 맛있는 바게뜨빵집이
루브르미술관 근처에 있다고 파리지엔 한분이 귀뜸하는 바람에...
다음에 여행은 다시 시작되어야 한다는.......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1-06 18:49)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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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무지 큼지막한게 맛있겠다.... ㅠ.ㅠ 창고에서 먹던거 보다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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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뜨마니아와
열대과일 마니아그리고 아사도 마니아싸이트도 조만간 생기겠네요........^^ -
맛있는 바게뜨는
결이 너무 질기고도 고소해서
단번에 그놈이다 알수있어요...
질기고 고소한놈으로....
고기도 갈아놓으면 완조니 망하쟈나요....햄버거고기처럼.
그러나 케밥중에는 결대로 고기썰어넣는거 있는데 왕 맛있어요.
결국 결을 살리느냐 못살리느냐의 문제 같아요...
연주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
크지만 칼로리는 두개 합쳐 라면 한그릇 정도라고 들었어요.
근데 유럽 가서 맛있는 음식 많이 잡쉈는지 여행 전보다 좀 살찌신 것 같아요. ^^ -
허걱..(68 kg에서 71 kg로) 3킬로그램 찐거 어찌 아셨어요?...놀라운 관찰력.
여기저기 엄청 걸었다녔으니 망정이지 , 평상시 같았으면 7kg이상 더 쪘을거 같아요... -
=부러워요.인데
얼굴을 보면 대충......^^ 부은 것일 수도 있었지만 살이 찌신 거였네요.
환영 행사로 공방에서 또 아사도 잔치 벌이면 또 찌실텐데.
잔치 후의 모습이 더 기대됩니다. 히히힛. -
콩쥐님 아직 시차 적응 못하셨죠??^^ 아니 근데 겨우 71킬로 밖에 안나가요??
그렇게 잘 드시던데... 대사능력이 20대같은 모양입니당?? (방금 멜 드렸어요...) -
목조 다리 '퐁데자르' (예술교?)같네요... 30유로에 그림파는 떠돌이 아저씨를 재밌었어요. 입담 좋고 친절하고... 바게뜨 무쟈 크던데, 하나는 사진사 분 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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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르세미술관 앞 목조다리예요.....
목조다리 참 편하죠........
보행자를 위한 도로와 다리등등 배울점이 참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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