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34.131.141) 조회 수 13173 댓글 2
  
  우희채:  외형은 멀쩡해도 점점 소리가 맘에 안들게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1910년도에 제작된 martin 기타의 경우(물론 전문가의 수리후) 흡사 피아노와 같이 매우 풍부한 소리가 나더군요. 클래식 기타의 경우 상황이 다르겠지만, 100년가까이 되는 악기가 엄청난 소리를 내는 것을 보면 오래되었다고 맛이 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기타가 외형상 damage 이외 어떠한 작용에 의해 소리가 점점 나빠져 완전히 사용 불능의 악기가 되는 것입니까?(기타의 일생) 2007-05-15 06:54  



  우희채:  한가지 더 여쭤보자면, 외국 웹사이트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steel string) 기타가 클래식 기타보다 수명이 길고 재즈기타(arch top)의 경우 어쿠스틱 기타 보다 훨씬 오래 간다고 하더군요. 상식적으로 쇠줄이 장력이 강해 악기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니까 나이론 줄을 쓰는 클래식 기타가 더 오래 갈 것으로 생각되는데 참 이상합니다. 선생님의 견해가 궁금합니다. 2007-05-15 07:02  



  김희홍:  반문이 있으시리라 예상 했습니다 ^^
Re,,,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2007-05-15 13:54  

여기부터 RE,,,,,

기타의 평균수명은?  

작성자 김희홍 작성일 2007-05-15 15:17:21 조회수 165

클래식 기타와 포크 기타는 구조가 다릅니다

포크는 현의 장력이 더 쎈데 그것을 지탱하는 메카니즘은 오히려 취약 합니다.
14프렛에서 몸통이 시작되므로,  몸통 밖으로 나와 있는 넥의 길이가 더 길고,,,
넥은 화음 연주에 편리하도록 좁고 가늘며,,
브리지의 위치도 앞으로( 중앙부분- 모서리쪽 보다 약함) 이동되어 있습니다.

외형적으로는 오히려 약한데, 아이러니 하게도 이 때문에 더 강하게 만들게 되고,
또 강해집니다.
넥속에 가변철심을 넣고,
두터운 앞판에,
앞판의 나이테를 45도로 가로지르는 X형 보강목의 배열로 아주 튼튼하게 제작됩니다.
그래도 특성상 소리는 잘 납니다.
( 나일론 현을 쓰는 클래식 기타를 이런식으로 만들면 답답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정상적인 기타는 시간이 지나면서 (연주 시간에 비례) 소리가 좋아지는데,
이것은 몇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목재가 빠른 진동에 의하여 적응하고, 목재 세포의 유기질 성분등도 공기중의 산소에 의해
점점 더 무기질화 하고 부피와 중량이 작아져서 더 다공질화 됩니다.
그럼 당연히 잘 울리게 되는데, 여기에 함정이 있습니다.

악기가 잘 울리는 것은 (well- vibrate) 좋은 뜻으로 볼수도 있지만,
너무 잘 울리면 (over tone) 각각의 소리가 심하게 뭉치고 섞여서 붕붕대기 때문에
연주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이 붕붕 모드는 연주자가 얼마나 인내심을 가지고 견딜수 있는가,,그리고
연주자가 이것을 인식하고 있는 수준인가,,,에 따라서 포기하는 시점이 정해집니다.

모든 악기의 소리는 연주량과 시간의 흐름에 비례하여 변화하게 되는데,,,
몇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1,보통 악기의 경우
  답답모드 (0~6개월)-> 쾌적모드 (6개월~10년)-> 환상모드 (10~30년)-> 붕붕모드 (끝)
  
2,앞판이 상대적의 두꺼운 경우 (보강목도 견고한,,)
  답답모드 (0~3년)-> 쾌적모드 (3~20년)-> 환상모드 (20~50년)-> 붕붕모드 (끝)

3,앞판이 상대적으로 얇은 경우 (보강목도 유약한,,)
  쾌적모드 (0~1년)-> 환상모드 (1~3년)-> 붕붕 모드 (끝)

4,앞판이 심하게 얇은 경우 -> 붕붕모드 (끝)

5,앞판이 심하게 두꺼운 경우 -> 답답모드 (0~알수없음) -> 언제인가는  붕붕모드 (끝)


# 적절한 관리와 수리를 거치고, 수백년이 지난 오늘날에야  최상의 소리를 내어주는
  악기가 있다면, 그 악기는 당시에 5번의 경우일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당대에는 그것보다 좋은 악기가 아주 많았을 것입니다.
  현재에 와서 힘을 쓰는 것이지요.
  그러나 모든 악기는 붕붕거리며 생을 마치게 됩니다, (사고사를 제외 하고는,,)



  jade  악기의 생에 대해서
정말이지 너무너무 이해하기 쉽게 쓰시고,
무지무지 도움이 됩니다..............만,
좀 웃겨요~~ >⊙⊙<a........

☞답답모드(0~알수없음) -> 언제인가는  붕붕모드(끝)
☞붕붕거리며 생을 마치게 됩니다.
  (사고사를 제외 하고는,,)
    =b 압권입니다. 2007-05-15 16:12  



  이진규  결국..기타의 수명은 30~50년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물론, 적절한 관리와 수리도 뒤따라야겠죠..
만약, 제가 선생님 기타를 갖게 된다면...무조건 50년은 더 사셔야 합니다.. 2007-05-15 16:24  



  우희채  클래식 기타는 50년정도 지나면 일명 '붕붕 모드'가 된다고 하더군요.
한데, 붕붕 모드를 소리의 fundamental이 아닌 overtone이 많아 지는 것으로 묘사하셨습니다. 그런데 제작자에 따라 처음부터 overtone이 많이 나오는 특성(shimmering sound)을 가진 것도 있는데, 악기가 맛이 가는 것을 overtone이 많이나고 엉키는 것이라고 설명하는 것이 쉽게 이해가 안가는군요.
Martin의 경우 20세기 초반부(특히 30년대)에 만든 것들은 light-built(adirondack spruce를 얇게)인데 물론 전문적인 수리가 필요하겠지만 소리가 좋은 것(환상 모드)을 보면, 앞판이 얇다고 위 3-4번의 운명을 거치게 되는 것은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찰현악기도 세월이 지나면 유사한 과정을 거치게 됩니까?
또하나, 선생님께서 제작하시는 더불탑의 경우는 수명이 일반 클래식 기타보다는 길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떻습니까?


2007-05-15 17:10  



  김희홍  찰현 악기도 마찬가지구요~
fundamental을 낮게 잡으면 overtone이 증가하는
현상이 있습니다.
담만이나 스몰맨의 경우 낮은데, 이것은 많은 반대파와
찬성파를 만들기도 하지요. 저는 반대파이구요.
adirondack spruce 는 질기고 강해서 같은 조건이라면
얇게 제작해야 합니다. 당연한것입니다.
얇고 강한 음향판에서 나오는 소리는 매력적이지만,
환경에 민감하고, 제작이 아주 까다롭습니다.

제작자는 악기의 미래를 예측해서 fudamental 을
조정해야 하는 동시에, 현시점의 고객도 만족 시켜야
하는 두마리의 토끼를 잡아야 합니다.
제 더블탑은 담만과 비교하여 대단히 두껍게 제작하기
때문에 수명은 저도 알수 없으나,,,, 붕붕모드가
나타나려면 한세기는 지나야 될것으로 생각 합니다.
Nomex의 내구성은 80년 보장이 된다 하니,
저만 잘 만들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50년 못삽니다 ...ㅎ2007-05-15 18:01  



  우희채  저도 50년 못삽니다.갑자기 꿀꿀해지는 군요.
저도 선생님과 같이 overtone이 많이 나는 악기는 별로입니다. 역시 fundamental입니다.
주문한지 얼마 안됐지만 선생님 기타 소리가 어떨지 큰 기대가 됩니다. 선생님 화이팅!
2007-05-15 19:06  



  김희홍  감사합니다.
열심히 열심히,,,^^ 2007-05-15 19:15  



  김재현  싸구려 합판기타는 처음부터 붕붕모드네요^^

연습량 따라서 수명 차이가 많이 나겠네요.
혹시 나무마다 빨리 붕붕 모드로 가는 순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007-05-15 20:24  



  김희홍  합판은 답답모드가 대부분이구요,
붕붕 모드는 원목 기타(특히 시더,,) 대부분입니다.

스프르스는 시원하게,
시더는 단정하게 소리를 내주도록 노력 하는것이
제작자의 할 일입니다.
답답모드 스푸르스나, 붕붕 모드 시더는
아무나 만들수 있거든요?

이 부분은 공부 많이 하고 경험 많이 쌓고,
신경 좀 써야 됩니다.
그리고,,,
같은 조건이면 시더가 먼저 붕붕모드로 간답니다. 2007-05-15 20:34  



  신종열  요즘 답답모드를 처절히 느끼고 있습니다...갈리에서 다다~로 그리고 크리스탈로 줄을 바꿔달았는데, 고음현이 특히 3번줄이 너무 두툼해서 악기가 제대로 소화시키질 못하네요...제 탄현에도 문제가 있겠지만요.. 연습해도 소리가 제대로 안나오니...악기도 답답, 저도 답답.
아무래도 여기까지가 한계인듯 싶습니다. 악기의 소리를 느껴보기위해 나일론줄을 달았더니만...ㅜㅜ 이녀석에겐 나일론보단 가느다란 카본이 제격일것 같습니다.
남은 한벌은 담달에 새색시 맞으면 그때나....^^ 2007-05-15 21:09  



  김희홍  답답모드에서는 카본 이외에 별 대안이 없답니다.ㅠㅠ
조금만 참아 주셔요 ^^; 2007-05-15 21:28  



  토토  재밌네요. ㅎ 출처명기해서 퍼가도 될까요?  2007-05-16 00:28  



  김희홍  넵! 2007-05-16 00:58  



  정봉준  저도 출처 밝히고 퍼갈게요.. 죄송합니다.
넘 좋은 글이어서요. ^^... 2007-05-16 01:58  



  김희홍  네~ 감사합니다. 2007-05-16 02:08  



  우희채  합판은 답답 모드가 대부분이라고 하셨는데, 형식 논리로 따지면 더불탑의 경우도 중간에 honey comb 구조가 있기는 하지만 이른바 plywood('문자 그대로' 겹친 나무)와 같이 겹쳐 있다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큰 차이가 있는것입니까?. 제가 잘 몰라서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합판도 나무를 밀가루 같이 만든뒤 압착해서 만드는 경우도 있고 말그대로 solid wood를 겹쳐서 만드는 경우도 있다면, 후자의 경우  반드시 답답 모드라는 법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laminated wood(합판과 동의어)가 solid wood 못지 않은 소리를 낸다는 '주장'을 듣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제가 제 생각대로 마구잡이 문의드리는 것 같아 송구합니다. 2007-05-16 08:20  



  김희홍  별 말씀을요,,,
합판은 기계로 벗겨낸 홀수의 (3,5,7,,,) 얇은 플라이를
90도 각도로 반복하여 붙인 말 그대로 합판이라,,,
진동판으로 적합 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런 특성으로 overtone이 발생 하기는 힘들지요,
기본은 될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답답모드는 붕붕모드보다 좋은데 왜냐하면,
그나마 음악을 연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한개의 음만 간헐적으로 나열 한다면 붕붕이
알맞지만 (환상적인 동굴 톤,,,)
막 울리는 소리는 안 울리는 소리보다 못 합니다.
그래서 단판 보다 좋은 합판기타는 있을수 있습니다.

Nomex 를 사용하는 더블탑 구조는
두 판의 나이테가 같은 방향을 유지하고,,, (180도)
서로 붙어 있지만, 그 사이가 비어 있습니다.
그래서, 엄청난 다공질의 갖춘 구조가 되는데,
Nomex 또한 대단한 유연성과 내구성을 모두
갖고 있어서, 진동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더더욱 무게를 느낄수 없을 만큼 가볍지요.

2007-05-16 09:08  



  김희홍  그리고 기계로 벗겨내는 합판 재료와 (무늬목)
정목을 대패와 사포를 이용하여 제작되는 판은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2007-05-16 10:04  



Comment '2'
  • 가온아빠 2007.05.22 21:50 (*.97.112.213)
    초면에 실례지만 내용이 좋아서 저도 출처를 표시하고 좀 퍼갈께요.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 시갈리아 2010.09.24 03:22 (*.45.56.187)
    붕붕기타는

    분무기로 분사해주면

    말라도 소리가 약해지는 경향이있는거같아요

    아무래도 나무조직이 상해서 음을 좀 흡수해주는거같음...

    아주많이는 말고 죄금식 붕붕거린다 싶을때 마다 분사해주심좋겠네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3 [re]도미니크 필드기타로 연주하시는 콕토님.. 1 file 2007.09.12 6146
432 싸인하는 도미니크 필드. 3 file 2007.09.12 7871
431 원목구성과 소리의 관계에 대한 가르침 원합니다 7 superman 2007.09.17 6091
430 [re] 띵가띵가님의 다니엘 프리데리히. file 콩쥐 2007.09.30 6001
429 폭탄맞은 창고 24 file 콩쥐 2007.09.30 7920
428 안겔라선생님 드뎌 우리앞에.. file 콩쥐 2007.09.30 6915
427 Free Adjustable Bridge Saddle(FABS) file 고정석 2007.10.03 5423
426 [re] 코흐연주회 다녀왔어요. 4 file 콩쥐 2007.10.01 5256
425 [re] 코흐연주회 다녀왔어요. file 콩쥐 2007.10.01 6778
424 코흐연주회 다녀왔어요. 4 file 콩쥐 2007.10.01 6163
423 angela waltner 기타제작 마스터 클래스 간단 후기♬~ 6 김중훈 2007.10.02 6972
422 Jose Ramirez Guitar Shop 2 file 라일 2007.10.05 8075
421 쉘락칠 방법 (사진첨부, 내용보충) 2 file 콩가루 2007.10.08 8065
420 [re] [요청] 내 악기 소개 게시판 만들어 주세요 초보자 2007.10.11 5277
419 [요청] 내 악기 소개 게시판 만들어 주세요 10 요청 2007.10.10 5724
418 후쿠다신이치 사용기타에 관해서... 6 정호정 2007.10.12 7281
417 플레타 2 2007.10.19 8156
416 롤랑디용이 쓰는 gerard audirac기타. 7 file 콩쥐 2007.10.31 7754
415 우리나라 아열대기후로 바뀐거 맞나봐여. 10 콩쥐 2007.11.02 6321
414 기타재료.... 3 궁굼아 2007.11.18 6098
413 기타의 크기 ( 현장, 넥두께, 상현주현폭 ) 4 콩쥐 2007.12.01 19600
412 [re] 밤케이스와 바우사체케이스 1 file 콩쥐 2007.07.30 7897
411 또레스는 역시. 9 file 콩쥐 2007.07.30 8043
410 Carbon Fiber Cello - How It's Made 2 고정석 2007.12.09 5736
409 1973년 Romanillos Guitar Plan file 고정석 2007.12.09 10383
408 기타사이즈 작은거함만저보고싶네 6 기타사이즈 2007.12.10 8069
407 오래된 기타 구경하세요~ 11 file 수육 2007.12.16 9426
406 [re] 장력 1 콩쥐 2007.12.21 6413
405 장력 1 기타쟁이 2007.12.19 5966
404 내 "세고비아 기타"의 황당한 비밀~ 10 JS 2008.01.02 14281
403 우레탄칠 질문드릴께요! 4 file 김영규 2008.01.08 6922
402 기내에 기타반입. 18 kissber 2007.12.31 13755
401 골패(?) kling on 10 file 콩쥐 2008.01.09 10696
400 헤드머쉰 이야기 + 외국사이트 소개 3 anom 2008.01.19 10801
399 최원호님의 CEDARUCE GUITAR. 2 file 콩쥐 2008.01.21 7457
398 광주시민항쟁과 기타. 12 file 콩쥐 2008.01.21 6533
397 세고비아의 명기에 대한 동영상. 1 콩쥐 2008.02.03 6735
396 기타현 쌩뚱맞게 거는방법. 12 file 콩쥐 2008.02.22 8893
395 GSP 기타 줄 2 file GSP 2008.03.31 7267
394 쉘락칠 할 때요... 3 쉘락 2008.04.22 6128
393 무광우레탄 vs 유광우레탄? 5 궁금 2008.05.05 10326
392 Jose Ramirez AE 모델 5 바하조아 2008.05.13 8140
391 JOSE RAMIREZ 1A 에 관해서 9 최동수 2008.05.14 8343
390 The Guitar and its Woods 2 고정석 2008.05.29 11222
389 기타의 음향판에 관하여 최동수 2008.05.29 8152
388 기타 음향판의 구조적 검토 최동수 2008.05.29 8746
387 기타 음향판의 설계에 대하여 4 최동수 2008.05.29 9586
386 스프루스 색깔 질문 4 file 2008.06.23 9401
385 제품별 쉘락칠의 차이 1 브들레헵 2008.06.26 8616
384 오아시스 가습기와 개구리알~ 12 JS 2008.07.06 16015
383 [re] Bouchet와 Weissgerber file 최동수 2008.07.12 6077
382 [re] Bouchet와 Weissgerber file 최동수 2008.07.11 5246
381 [re] Bouchet와 Weissgerber file 최동수 2008.07.11 5645
380 [re] Bouchet와 Weissgerber 13 file 최동수 2008.07.11 6529
379 [re] Bouchet와 Weissgerber file 최동수 2008.07.11 5751
378 Bouchet와 Weissgerber 24 file 최동수 2008.07.11 8918
377 셀락칠 마무리를 콤파운드로 하는걸... 2 대왕세손 2008.07.14 7256
376 기타의 수리와 관리 16 file 최동수 2008.07.19 10184
375 슈퍼칩 1 file 콩쥐 2008.07.24 12872
374 결과는? 결론은? 9 최동수 2008.07.29 8220
373 G&ouml;ran S&ouml;llscher의 11현 기타 소개 13 so many strings 2008.07.31 8963
372 기타 주변 용품 (3) 기타 써포트 11 file 음표 2008.08.03 9453
371 하드케이스에 수납가방 만들기 2 file 음표 2008.08.04 10181
370 기타 주변 용품 (2) 케이스 5 file 음표 2008.08.03 10219
369 기타 주변 용품 (1) 제습제 3 file 음표 2008.08.03 11184
368 [re] Laminated Perimeter Frame file 최동수 2008.08.21 6958
367 Laminated Perimeter Frame 3 file 최동수 2008.08.20 6717
366 [re] 라미레스 상현주 3 file 최동수 2008.08.27 7242
365 명기에의 길라잡이 312 file 최동수 2008.08.09 29655
364 Georg Bolin 11 string alto guitar 32 file 무동자 2008.08.10 7976
363 Tap Tone과 Tone wood &#8211; 나무의 특성과 악기의 음향 (A. 재료와 음질) 6 file bluejay 2008.08.22 15115
362 Tap Tone과 Tone wood &#8211; 나무의 구조와 특성 (A. 재료와 음질) 5 file bluejay 2008.08.12 14382
361 Tap Tone과 Tone wood &#8211; Tap Tone의 진동모드 (A. 재료와 음질) 2 file bluejay 2008.08.12 6582
360 나무의 특성 (PDF 자료) 2 file bluejay 2008.08.13 7401
359 기타의 과학 30 쏠레아 2008.08.11 12540
358 기타의 과학(2) 39 쏠레아 2008.08.11 9384
357 [re] 기타의 장력이 센 이유는? 18 하진 2008.08.22 11885
356 기타의 장력이 센 이유는? 87 궁금 2008.08.09 15145
355 하현주 각도에 대한 생각 20 file 쏠레아 2008.08.28 19120
354 Bracing patterns by Descendant Guitar Makers of Jose Ramirez 1 file 고정석 2008.08.30 12044
353 Bracing patterns by Descendant Guitar Makers of Manuel Ramirez 2 file 고정석 2008.08.30 10936
352 [re] 수장건조 6 file 콩쥐 2008.09.15 7278
351 Contraversial Violinmaker Nagyvary 28 Kyung Yoo 2008.08.31 6824
350 스테파노 그론도나와의 인터뷰 5 신정하 2008.09.08 6883
349 울림통 이야기. 2 쏠레아 2008.08.21 8964
348 브릿지개조 기타 12 file 2008.09.04 14505
347 현고에 대하여 38 최동수 2008.09.04 19683
346 울림통? 공명통? 어느 것이 맞습니까? 24 쏠레아 2008.09.07 7768
345 이런 기타 이름을 뭐라해야.... ? 13 file 콩쥐 2008.09.07 9358
344 기타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현상. 15 쏠레아 2008.09.08 7905
343 음의 분리도와 원달성 8 쏠레아 2008.09.08 8098
342 기타의 음량에 대한 한탄, 억울함... 19 쏠레아 2008.09.08 11718
341 0프렛에 대해... 제로프렛??? 28 쏠레아 2008.09.12 11757
340 기타에서의 공명현상 7 쏠레아 2008.09.18 11372
339 브릿지에 대한 질문. 10 file 쏠레아 2008.09.22 8313
338 사운드홀에 스피커 달기. 6 file 쏠레아 2008.09.24 10057
337 원하는 줄만 골라서 눌러주는 Capo 소개합니다. 2 사꼬™ 2008.09.30 6964
336 기타 전판의 재질에 관한 질문. 17 쏠레아 2008.10.06 11471
335 Classic & Flamenco Guitar Plans 고정석 2008.10.17 10942
334 Jose Ramirez 1 Guitar 1909 3 file 고정석 2008.10.18 18533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