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80.242.144) 조회 수 6851 댓글 21




알리지 않고 조용히 혼자서 비밀로만 간직하려 했는데 아래 오모씨님께서 관심과 궁금증을 보이시고 또 (저야 연주는 안되지만) 저의 구상은 모두에게 관심거리가 될것 같아 보여 드리려고 공개합니다.

세계에서 단 하나 뿐인 저의 13현 아치기타를 소개합니다.

"바이스 류트원보를 편곡없이 연주할 수는 없을까?" 하며 시작된 저의 연구는 숫한 시행착오와 설계변경 끝에 결국은 이러한 13현 아치기타를 탄생시켰습니다. 저음역을 하나도 잃지 않고 류트특유의 맛을 기타로 재현하려는 저의 욕심은 저로 하여금 많은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게 하였으며 이 프로젝트에는 많은 자료수집은 물론이거니와 현의 장력, 게이지, 현장 등의 정확한 수치를 얻어 내기 위해 치밀한 수학적 계산도 응용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이러한 저의 구상을 실현시켜줄 제작가를 만나는 일이었습니다. 외국의 제작가들과 이 문제로 접촉을 하던중 한국에 귀국한 후 우연치 않은 기회에 김희홍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선생님께 저의 구상이 담긴 설계도면을 팩스로 보냈더니 큰 관심과 의욕을 보이셨습니다. 그래서 결국 사건(?)이 터지게 되었습니다.ㅋㅋ  

저는 최고의 자재를 고집해 이 악기는 마스터급 최상위 레벨로 제작되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개별튜너는 확장현의 지지벽을 더욱 튼튼하게 지탱해 주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사운드홀의 위치를 변경한 것은 바로크음악 다운 음폭이 크고 여운이 긴 음을 만들기 위한 의도적인 조치입니다. 저의 구상을 더욱 구체화 시켜 살을 붙이신 분은 제작가 선생님이죠. 13현 악기의 제작에 들어가기 전 선생님과 나눈 많은 의견교환 중에 가장 제가 비중을 둔 부분이  바로 음색이었습니다. 연주하고자 하는 음악이 바로크 류트 음악이기 때문에 가장 류트다운 음색에 근접 하고자 기존의 기타음악에 매우 어울리는 밀도 높은 단단함보다는 류트다운 여유로운 풍만함을 주장했습니다. 놀랍게도 이 악기에는 이러한 저의 주문이 완벽하게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류트의 약간은 메마른듯한 음색을 기타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보상하는 류트와 기타의 중간쯤 되는 그러한 음색을 상상하였는데 이 악기의 음색이 정확히 그렇습니다. 이렇게 표현하면 이해가 되실지 모르지만 음색이 매우 촉촉하고 찰지며 여운이 깁니다.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제작자가 의뢰자의 음향적 취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것을 이렇게 구현해 낸다는 것이 정말 놀랍네요.

헤드의 구조가 사진과 같이 확장 개방현 방식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현의 게이지를 최대 0.056"까지 늘려 피치를 떨어뜨려 본 결과 음색의 둔탁함을 피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어둡고 둔한 음색은 류트음악에는 치명적이리만큼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에 사진과 같이 게이지 대신 현장을 늘림으로써 좀 더 류트다운 저음의 음색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만약 게이지 테스트를 거치지 않았더라면 도리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를 뻔 했습니다. 제 9현(0.043")에서 마지막 13현(0.045")는 거의 같은 게이지라고 봐도 무관합니다. 12,13번 현은 기존 기타현으로는 걸 수 없는 긴 현장이기 때문에 La Bella사에 의뢰해 제가 계산한 게이지로 수제작 류트현을 주문제작했습니다.

이 기타는 13현 바로크 류트와 똑같은 D minor 튜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1=f', 2=d', 3=a, 4=f, 5=d, 6=A, 7=G, 8=F, 9=E, 10=D, 11=C, 12=BB, 13=AA)  바이스의 전 작품을 프렌치 태블러쳐 그대로 또는 오선 악보로 편곡없이 연주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바이스 작품은 초기 작품만 11현 바로크 류트를 사용하고 나머지는 모두 13현으로 연주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13현이 아니면 바이스 음악의 완벽한 재현은 어렵다는 것이 제 경험상의 생각입니다.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앞판과 뒷판은 좌우 정대칭이 아닌 베이스역의 면적이 조금 더 넓게 되어 있습니다. 스케일은 1~9현은 650mm, 10번현부터는 점차 확장되어 13현이 867mm까지 확장됩니다. 네크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1~9번 현만을 지판 위에 두었고 나머지는 네크 바깥으로 띄워 놓았습니다.  1~4번현까지는 나일론 트레블을 사용하지만 조율피치가 기타와 틀리기 때문에 일반 기타현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저는 라벨라사에 나일론 류트 트레블을 0.005inch 간격으로 세분화해 모든 치수에 걸쳐 커스텀 제작의뢰해 정확한 텐션과 밸런스를 얻어내기 위해 정밀한 테스트를 거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이 악기의 공개를 꺼린 이유는 아직 본격적으로 연습을 할 시간이 좀처럼 생기지 않기 때문이며 또한 13현에 적응되기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기 때문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전문 류트연주가의 조언이나 레슨을 받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오른손 탄현은 기타를 치는 식으로는 불가능한 부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여의치 않으니 연주가들의 동영상을 분석해 가며 혼자 독학을 하는 수 밖에요. 저야 취미삼아 하는 것이니 쉬엄 쉬엄 하죠뭐.^^     언젠가 제가 능력이 되면 (되기는 될까?) 녹음 한 번 올릴께요.ㅋㅋ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자세한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angolstrings.com/board/content.html?tb=board_2&num=29&page=1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5-11 09:13)
Comment '21'
  • 콩쥐 2007.05.01 17:49 (*.80.25.49)
    와..멋지네요....사진으로 보는것만으로도 즐겁네요........
  • 밀롱가. 2007.05.01 17:50 (*.186.65.125)
    멋진 명기가 탄생했네요..
    산골 스트링즈님, 연주 기대하겠습니다.
    정말 좋으시겠어요.... ... ...
  • 하기 2007.05.01 18:29 (*.244.218.6)
    우와~~~ 정말 멋짐니다...
    얼른 연습하셔서 멋진 연주 기대하겠습니다. 동영상으로..^^ㅎ
  • 오모씨 2007.05.01 18:30 (*.83.176.133)
    오오!! 이런 악기가 있었군요.
    악기를 의뢰한 분도 대단하고 바쁜 와중에 그걸 받아들여 이리 포스가 느껴지는 악기를 만든 분도 대단하십니다.! 찬사를 보내요!
    근데 쉘셔의 악기를 보면 1~6번줄 현장이 짧고 위가 길던데 이건 1번줄이 650이네요~
    1번줄이 f라면 한플렛 정도 더 짧게 만들 수도 있었을텐데 왜 650으로 했는지가 좀 궁금합니다.
    저도 다현악기 하나 갖고싶어요 ㅠ.ㅠ 딱 튜트 싸이즈만한걸로요~ 너무 큰거 말구~ ^^
  • 산골스트링즈 2007.05.01 18:44 (*.80.242.144)
    괴란 죌셔의 11현은 잘 아시겠지만 Georg Bolin의 일명 11현 알토기타라고 불리는 악기입니다. 1번현이 570mm이며 g로 튜닝됩니다. 제가 1~9현을 650mm로 한 이유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아보려는 조금은 지나친 욕심에서 입니다. Dminor 원조로도 연주를 해 보고 일반 기타줄을 걸어 기타와 똑같은 조율로 기존 기타곡들의 저음을 약간 편곡해(저는 저음 매니아임^^) 연주해 보고 싶은 생각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마디로 스케일은 같은데 줄의 종류를 바꿔서 류트에서 기타로 기타에서 류트로 전환하는 것이죠.ㅋㅋ
  • 마이너비 2007.05.01 18:46 (*.50.86.210)
    궁금한 게 있는데요.. 베이스현 위에서 세 줄은 개방음만을 내기 위해서 있는 겁니까?
  • 산골스트링즈 2007.05.01 18:48 (*.80.242.144)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세줄이 아니라 네 줄입니다.
  • 민.. 2007.05.01 18:49 (*.40.224.145)
    정말 굉장하군요. 연주 소리도 듣고 싶어요.
    미리~ 박수를... 짝~~~
  • 마이너비 2007.05.01 20:02 (*.50.86.210)
    자세히 보니 네줄이네요 ; 분명히 브릿지에 있는 줄 수를 셌는데 왜 이런걸까;;
  • 정호정 2007.05.02 01:20 (*.234.34.191)
    우왕~~~ 죽음이닷...
    소리한번 들어봤으면...^^
  • 오모씨 2007.05.02 02:10 (*.83.176.133)
    세상의 모든아침에도 꼴롬뻬선생님이 기존의 비올에 한줄을 더해 소리를 더 깊게 했다..는 대사가 나오는데
    바이스도 후에 13현으로 늘렸다면 더 깊고 낮은 저음을 원한 것이겠죠
    1번줄을 하나 더 추가하여 더 높은 음을 얻지 아니하고 왜 낮은음만 더 추구했을까요?
    고음 줄이 잘 끊어져서 그랫나 ㅡㅡ;;
  • np 2007.05.02 02:18 (*.91.196.60)
    줄이 6개만 있어도 그렇게 훌륭한데 ...

    이 기타는 13개나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 Big4Lee 2007.05.02 02:38 (*.108.105.241)
    헉 난 6줄 짜리도 못치는데.ㅠ.ㅠ
  • 고정석 2007.05.02 06:42 (*.225.39.50)
    보는것만으로도 예술품이네요.
    헤드의 구조및 설계 아이디어가 기발합니다. 소리도 대 만족이라고 하시니까 더할 나위 없겠네요.

    동영상을 보변 류트의 오른손 탄현방법은 기타와는 차이가 있던데 13현 기타의 오른손 탄현 방법을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 zin1005 2007.05.02 07:57 (*.130.224.127)
    이 악기로 모든 프랑스 바로크곡, 독일곡을 연주 할 수 있겠네요... 클래식 기타에는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레파토리들... 꼭 한번 연주해 보고 싶습니다. 언제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요?
  • =-= 2007.05.02 11:26 (*.215.214.102)
    이거 헤드 특허라도 내야하는건 아닌지... 하여튼, 대단한 분들 많네요.
  • 정호정 2007.05.02 11:28 (*.138.138.88)
    마따 진철호님이라면 이런 기타가 너무 잘 맞으실듯하네요.
    언능 귀국하셔서 음반도 소개해주시고 멋진 연주해주세요~~~!!! ^^
  • 음... 2007.05.02 12:41 (*.189.186.244)
    줄만 갈아끼우다 반나절 그냥보내겠네요..-_-3
    구경 잘했습니다.^^
  • zin1005 2007.05.03 05:18 (*.130.237.52)
    특히... 바하곡은 조옮김 없이 바로 연주가 되겠네요.
  • jade 2007.05.15 09:25 (*.228.173.33)
    주문하신 산골님이나 제작하신 김선생님 두분다 예술입니다..... 그려~~
  • 2007.05.26 21:38 (*.219.106.184)
    라스갸도 한번 해주면.../ㅋ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1 [re] 후꾸다 신이치의 명기...........과다니니1829년산. file 콩쥐 2005.11.10 5575
1030 [re] 제 기타 사진이네요. 제작자를 맞추어 BoA요~ 1 file 2004.01.11 5574
1029 Guitar Humidifier 3 고정석 2004.10.26 5570
1028 Mr. Big - To Be With You [MV] 기타맨 2004.12.23 5570
1027 [기타사진] 2004 Traugott 8-String(각각다른 현장길이..) 2 file 아드미라 2006.12.25 5570
1026 손톱이 약해서 쉽게 뿌러 지시는 분들........ 6 명노창 2002.01.26 5569
1025 José Romanillos SP/IN (Classical) 고정석 2002.10.19 5565
1024 마츠무라선생님과... file SG guitarra 2007.02.02 5563
1023 ☞:안녕하세요..명노창입니다.80년대 당시 가격표 명노창 2000.08.05 5560
1022 Rodgers head machine file 기타마니아 2001.01.14 5559
1021 [re] 전설적인 명기 아랑 2003.07.13 5556
1020 기타제작에 관한 책.1 2000.11.29 5553
1019 험프리 스몰맨카피인가보당..... 이쁜이 2000.10.05 5548
1018 ☞:현의 길이에 대한 생각.... 안진수 2000.09.19 5545
1017 하현주를 낮추면??? 2 간절한 2001.05.07 5544
1016 기타 하이플랫 칠수 있도록 만들어 논 기타.. 있자나요... 4 아따보이 2002.09.28 5543
1015 라미레스 4e를 쳐보고... 21 으랏차차 2001.09.09 5539
1014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1 file 김중훈 2006.09.19 5537
1013 Dominique Field 제작자에 대하여 알고 싶어요. 1 2004.12.14 5525
1012 편안한 기타연주를 위한 GUITAR-AID 를 소개합니다. 6 file ART 2003.11.16 5524
1011 [re]1.Dieter Hense 편 - 추가사진 1 file Robin 2007.06.20 5521
1010 [re] 구로사와..............동경점. 3 file 2004.10.11 5515
1009 거문고 가야금 오리발이 세개인 이유? 곁눈질 2000.10.18 5514
1008 롤프 아이힝어에 대해.... 뽀짱 2001.11.15 5509
1007 ☞:paulino Bernabe 헤드 사진 file 형서기형 후배 2000.09.01 5508
1006 넥 휨 볼때, 2 넥휨이.. 2018.11.12 5501
1005 Graf Tuning Maschine. 1 file kissber 2007.01.07 5501
1004 마르비 제작클래스 이야기 - 기타의 스타일 2 새솔 2007.02.01 5492
1003 안드레스 카룬초 3 file 용접맨 2006.02.03 5491
1002 [아랑] 진지하게 논의해 봅시다........아우쎌이 지적한 스프러스와 시더의 음색 최성우 2001.11.27 5486
1001 [re] Bouchet와 Weissgerber file 최동수 2008.07.11 5486
1000 audioguy님 이렇게 해보셔여~~^^ 2 13 file 2004.10.07 5483
999 Rene Baarslag의 15Fret 기타!!! 10 file 간절한 2002.03.16 5474
998 기타의 음량증가를 위한 증폭장치...........데스데리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5 2004.04.11 5474
997 사이좋은 그레고리오 형제 4 file 그레고리오 2007.08.28 5461
996 Jeffrey R. Elliott---8Strings, Cutaway. 6 file 간절한 2002.06.21 5457
995 A,J. Lucas file gaspar 2001.01.30 5456
994 Greg Byers와 Paul Jacobson의 정확한 조율을 위한 해결책 2 file 최창호 2004.06.07 5455
993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1 file 김중훈 2006.09.19 5451
992 [re] 헤드 file 2004.10.08 5448
991 헤드머쉰은 기타의 왕관이다! 1 으랏차차 2001.06.09 5444
990 기타이야기는아니지만 스트라디바리... file 하카란다 2006.05.29 5440
989 이런 건 어떨까요?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 아랑 2003.05.21 5436
988 전판 쉘락칠 장면. 1 file gdream7 2005.12.15 5433
987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5432
986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file 김중훈 2006.09.20 5432
985 [re] 명기라지만... 2003.07.13 5424
984 라야 팔도 로제트 사진.. 7 file 으랏차차 2002.07.10 5423
983 ☞:gsp? 고은별님 명노창입니다. 명노창 2000.10.06 5417
982 프렛계산해주는 페이지(자바스크립트 추가) 루지에리 2002.08.15 5412
981 꼬벨라리 자살한지 한참됬는데..... 명노창 2000.06.14 5411
980 ☞ ☞ ☞ ☞ ㅎㅎㅎ제껀 안토니오 마린 몬테로~*^^* 덜렁이 2001.02.15 5411
979 Guitar용 Humidifier 고정석 2002.05.28 5411
978 후배님 있쟈나여... 형서기형 후배 2000.09.02 5409
977 [잡담]사바레즈 하이텐션.. 9 으랏차차 2001.05.28 5408
976 연주시의 기타 지지도구(Guitar Supporting System) 신정하 2002.02.21 5407
975 폴리우레탄 냄새? 형서기 2000.09.28 5406
974 담만류의 2중판은 8 서정실 2001.11.14 5400
973 동아리 기타 구입 8 빨리... 2003.06.27 5397
972 저도 기타에 대해 아쉬운점.. 4 차차 2005.11.15 5394
971 험프리 and Guitar file gaspar 2000.10.05 5390
970 기타플랜 구하는 곳 7 토토 2004.04.21 5383
969 기타만드는 나무는 나무의꿈 게시판에 있어요. 2002.02.14 5381
968 [기타사진] Phil Green의 커스텀 전기 클래식 기타.. file 아드미라 2006.12.25 5379
967 [왕초보]기타 종류에 대해 물어볼것이... 승은 2000.07.12 5378
966 [re] 제 기타 사진이네요. 제작자를 맞추어 BoA요~ 6 file 2004.01.11 5376
965 제가 생각하는 수제품... 4 Sangsik 2003.05.21 5374
964 합주에 필요한 기타현정보가 많은 리여석기타합주단홈페이지. 2003.12.16 5371
963 www.acousticgt.com 2 木香 2002.01.18 5370
962 연주자의 기타. 2 콩쥐 2005.11.18 5369
961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file 김중훈 2006.09.19 5369
960 [re] 12홀 브리지 현묶은 모습과 이유. 4 file sangsik 2003.05.15 5366
959 콘트레라스 1 아무개 2007.01.18 5366
958 ☞:고노기타 가격이....2. 2000.08.25 5364
957 재 도장 2 file gdream7 2005.12.17 5364
956 홀에 대해서 질문... 몽자삼촌 2000.06.12 5361
955 오홍.... 형서기 2000.07.10 5353
954 마르비 제작클래스 이야기 - 성실한 마르비 새솔 2007.02.06 5353
953 가까이서본 하까란다.. 2 file 2004.04.06 5352
952 ☞:제가아는 정도 명노창 2000.07.13 5348
951 제도로 프렛 계산해내기... 5 토토 2004.05.22 5347
950 파리콩쿨입상자인 Sergio Abreu가 만든 기타 file 일랴나 2000.12.27 5346
949 소르와 아구아도??? 5 궁금 2004.07.14 5345
948 기타의 액션 - Action Calculator 3 file bluejay 2006.07.15 5345
947 ☞:꼬벨라리가???? 고형석 2000.06.12 5343
946 Domingo Esteso file 2005.06.14 5340
945 공명통의 구조에 질문드립니다 2 철공소사장 2006.04.03 5337
944 [re] Domingo Esteso file 2005.06.14 5335
943 프랑스에는 굴러다닌다던데... 泳瑞父 2000.08.10 5334
942 바이올린에 관한책. 고정석 2000.12.04 5333
941 [re] 이병우씨가 아끼는 기타라던데... 1 어느비전공자 2002.05.19 5331
940 한가지 더. 형서기 2000.09.28 5330
939 아...기타 만들기는 너무나 힘들지어당!!! 4 file 간절한 2002.06.24 5329
938 제 뜻은 옆판과 뒷판은 비중적으로 앞판과 정다른 가장 단단한 나무를 사용해야... 개풀 2000.08.29 5326
937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2 file 김중훈 2006.09.20 5326
936 8현기타는 기타의 진보된 형태다? 1 으랏차차 2002.01.23 5321
935 Free Adjustable Bridge Saddle(FABS) file 고정석 2007.10.03 5319
934 [re] 넥과 옆판 2 file 2004.10.08 5318
933 이게 바로..중국제 스몰맨 카피 기타..! file 으랏차차 2001.02.21 5315
932 3번선이 얇아지면 해결? 개팔자 2000.09.13 531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