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가습기를 쓰다가 숯으로 바꾼 뒤로 효과가 좋아서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그릇에 숯을 세워서 담고 물을 3/2정도 채워놓은 것 뿐입니다. 물은 2-3일에 한번씩 보충만 했습니다.
습도계의 왼쪽은 아침에 일어나서 찍은 것, 오른쪽은 문을 다 열고 20분 정도 환기시키고 난 후입니다
그릇을 예쁜걸 써야 되는데 민망...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12-15 05:08)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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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하나 안돌라왔군요 곧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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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신는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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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 습도계 사용하는데..
바닥에 기타케이스만한 판자를 놓고 그위에 황토를 덮어주고 황토위에 소금을 사선으로 뭍어 주면서 숯 덩어리를 올려 놓아요 습도 비율을 맞추면서 숯양에 따라 소금을 더 넣을수도 있고 습도에 따라 숯을 더 넣을수도 있어요.. 겨울철 바짝 마른 숯은 분부기를 이용하여 물을 적시면서 습도를 유지할 수 있어요.. 그위에 나무 판자 깔고 하나의 기타전용 보관대를 만드는 것이죠.. 그 위에 기타를 놓아두면 4계절 내내 일정한 습도를 유지 하면서 기타를 보관 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혼자서 조금만 노력하면 만들수 있을 거예요.. -
우~ 이건 완전 습도와 전쟁을 방불케하는 노력들..........
ㅋㅋ 저는 제기타 지하실 방에 놔둡니다,
사시사철 습도는 항상 50~55정도, 온도는 60F(15C)정도....
ㅋㅋㅋ 저는 신경끄구 살아여~
죄송합니당 약올린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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