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20 00:28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148.210.65) 조회 수 13855 댓글 2
그렇습니다.
기타매니아 창고에서 하는일에는 아사도파티가 빠질수가 없는거죠.
축하?해주러 오신 오모씨님과 홍상기님이 살짝쿵보입니다.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10-10 08:56)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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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두번째 앉아계신분이 그레고리오님이신데
작년에 처음만드신 악기가 어지간한 유명연주용기타보다도 더 좋아서
서로 무대에서 연주할때 쓰고 싶다고 빌리기도 했어요...
대전에서 작년 배장흠님이 빌려서 무대에서 연주도 하셨었지요....
알고보니 엄청난 정성이 들어있던 거시었습니다...
조각속태를 600방 사포로 하나식 다듬는데
온 가족이 달라들어 며칠걸릴정도였으니 말이죠,
붙이기전에만 몇일....뒤로 넘어갈만한 정성입니다.
오죽하면 이번에 마르비가 그 깨끗히 다듬은 속태를 보고서는 그 정성에 놀래서
1만개를 주문하고싶다고 통사정을 하더군요...ㅎㅎㅎㅎ
업자가 서너시간에 끝낼것을
애호가분들은 일주일씩 시간과 정성을 들여하니까
그 결과야 말할 필요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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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시간되니까
이 파티를 진행할 요원이라는사실도 잊은채 자리에 앉아 먹기만 바빴던 콩쥐.
"콩"자를 붙여도 그가 쥐인것은 부인할수없는 사실.
밥밑콩 좋아하는 쥐..................콩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