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6.09.21 21:06

갈릭...줄 말인데요..

(*.86.240.100) 조회 수 65087 댓글 13
원래 그렇게 않좋은가요?
동아리에서 연주회를 했었는데..알리앙스를 쓰다 재고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갈릭을 썼는데..잘 늘어나지 않아서..좋다고 했는데..
1 2 3 번줄이 소리가 영 아니더군요..4번줄도..쉽게 닳아서 끊어졌었고..(3대정도.)
음..다행히 연주회는 끝났지만..갈릭~ 영 못 쓰겠네요~
Comment '13'
  • josephine 2006.09.21 23:40 (*.46.201.124)
    갈리 말씀하시는 건가요? 갈리 좋은데
    갈리 벌크스타일(7000원짜리)말씀하시는 거라면
    오히려 같은 가격의 사바레즈 알리앙스 540j 벌크보다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사바레즈 벌크는 손도 아프고(텐션에 비해 줄이 가늘어서요) 1번 줄 불량률도 높다고 하고
    아무튼 저희 동아리도 갈리줄 7000원짜리 씁니다만 그런 일 없었고 좋았는데;;;
  • - 情 - 2006.09.22 00:37 (*.230.19.76)
    제가 써본바로도 의외로 괸찬은 줄이었던것 같아요
  • 황민웅 2006.09.22 09:38 (*.235.59.69)
    그 줄은 맞는 악기들만 있죠..저음이 약하고 고음이 부드러워서..왼손 약하신분들에게는 좋습니다.
    강한 터치하시는분들에겐 비추입니다..
  • ㅎㅂㄱ 2006.09.22 09:43 (*.102.105.130)
    저도 한번 써바봤죠? 물론 더비싼건 자주 못써봤지만, 소리와 텃치감 타종류 보다 낳은감이...
  • 제가 보기엔 2006.09.22 09:44 (*.41.215.126)
    저도 줄이란 줄을 다 써 보았습니다. 하나바하, 알리앙스,어거스틴,등등 그런데 갈리 줄이 제일 마음에 들더군요., 이외로 갈리 줄을 보고 보물을 찾은 느낌이었습니다. 좀더 연주해 보시고 다른 줄고 비교 해 보시면 그 줄이 좋은 것을 알게 될 것 같군요.
  • Jade 2006.09.22 10:49 (*.228.173.33)
    갈리 벌크줄은 가격대비 퀄러티라는 측면에서 매우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다양한 줄을 써 봤습니다만,
    갈리라는 줄은 만나고부터는 트레블현은 갈리 하이텐션을 씁니다.
    다만, 나이론 줄의 특성상 현을 걸고 최소 1주일에서 10일 정도 지난 뒤
    어느 정도 튜닝이 완성된 후부터 더욱 깊고 부드럽고 그윽한 소리가 나기 시작하더군요.
    잘 길들여 사용하시면 벌크일지라도 의외로 좋은 선이구나라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 김동선 2006.09.22 21:53 (*.187.58.5)
    Jade님 안녕하세요 ^^ 갈리 벌크 줄에 대해(갈리 콘서트 벌크)저랑 생각이 비슷하군요...
    갈리 콘서트는 줄이 두꺼운데 비해 그리 두껍거나 둔탁한 소리가 나지 않았습니다.
    꽤나 인상적이었고요. 처음에는 깡깡대는 소리.. 3~4일 동안 연습한 후에는
    어느정도 부드러운 소리가 나더군요. 생각 외로 꽤 좋은 줄이었습니다. ^^
    (요즘 여러가지 줄을 달고 있습니다. ^^ 저번주까지는 여러가지 벌크 선을 달았고, 이제부터는 여러가지 포장선을 달다가 다시 벌크선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어거스틴 리갈, 임페리얼을 매고 있는 중이고, 3주일 후에 갈리 지니어스, 갈리 티타늄을 시험해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황민웅님 생각과는 달리 갈리 줄이 하이텐션 치고는 장력이 약한 편이지만, 강한 터치도 잘 받아준다고 생각합니다. 제 기타의 특성인지 줄의 특성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하나바하, 사바레즈, 어거스틴, 갈리, 아랑훼즈, 다다리오... 여러가지 줄을 썼으나, 깨달은 것은...
    무조건... 비싸서 좋다, 무조건 이 줄이 좋다는 생각을 버리고... 좋은 줄은 많으나, 줄마다 각각의 특성이 있고, 자신의 연주 스타일과 기타에 맞는 줄을 맸을 때 기타를 칠 때 큰 효과를 보더군요. 제가 써본 줄 중에서는 아주 나쁜 것은 없더군요. 성격이 안맞아서 쓰다가 빼버린 경우는 많았지만...
  • Jade 2006.09.22 23:30 (*.200.176.13)
    히야~~ 동선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뮤직란에서 줄리아니의 곡 잘 들었답니다.........짝!짝!짝!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 김동선 2006.09.23 00:40 (*.187.58.5)
    그렇게 칭찬해주시니 쑥스럽고 감사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 (__) (--)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고요! ^^
    사실 저는 제 연주가 보기 싫어서 아직 본 적이 없답니다. ^^
    왜 기피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제대로 못해서... 아마 제 자신이 창피해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좀 더 연습해서 다시 올릴렵니다. ^^
  • 갈릭,, 2006.10.03 11:29 (*.19.66.27)
    글세요,,,
  • 버나드 2006.10.03 18:25 (*.232.11.126)
    역시 취향은 여러가지인가 봅니다...^^ 저도 여러분이 갈리 줄이 좋다고 해서 지니어스, 티타늄을 노말, 하이 종류별로 사서 써보았으나 마음에 드는 것은 하나도 없더군요...ㅠ.ㅠ 갈리 지니어스는 첫인상이 너무 안 좋았습니다. 기타소리를 다 먹어버리는... 그래도 사 놓은게 아까워서 다 써보았는데...영 아니더군요.
    제 기타에는 스푸르스는 골딘, 시더에는 리갈이 제일 어울리는 듯...아니면 베이스는 다다리오 하이텐션, 트레블은 알리앙스 노말이 무난합니다. 가격에 상관없이 기타마다 어울리는 줄이 있는건 정말인 것 같습니다.
  • 밀롱가. 2006.10.03 20:23 (*.159.165.234)
    몇종류의 줄을 자시의 기타에 맞게 골라서 쓰는건 어떨까요?
    베이스는 5,6번선은 다다리오 하이텐션으로 1,2번은 샤바레스, 3,4번은 어거스틴,
    혹시 이런 조합으로 써보신분은 안계신지...
  • 저런 2006.12.12 14:42 (*.119.253.59)
    4번줄이 끊어진건 님의 탄현에 문제가 심각하게 있는듯하구요 다들 잘쓰고있는데 거참 희한하네요
    선생님을 찾아보심이 더빠를듯한데요? 줄은 상당히 고급줄입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3 일본에서 고토해드머신 가격 더 쌀까요?ㅎㅎ 16 file j 2006.07.13 65359
552 [질문] 기타의 적정 현장이란게... 14 당배 2006.07.14 66702
551 David Rodgers 튜닝머신을 주문했는데요. 5 허걱 2006.07.15 88384
550 현높이가 너무 높아졌습니다....어쩌죠? 10 이지현 2006.08.08 70389
549 게르노트 바그너 3 file 콩쥐 2006.08.19 67329
548 스몰맨기타의 부채살사진. 13 file 콩쥐 2006.09.03 72010
547 Knobloch 기타줄 1 최창호 2006.09.09 148562
» 갈릭...줄 말인데요.. 13 korman 2006.09.21 65087
545 [re] 정면님의 기타를 함께 생각하며 file 콩쥐 2006.09.19 60547
544 [re] 무쟈게 성실한 마르비 1 file 콩쥐 2006.09.19 61997
543 [re] 아직 창고가 깨끗할때 콩쥐 6 file 콩쥐 2006.09.19 61307
542 [re] marvi와 김중훈님. 1 file 콩쥐 2006.09.19 64322
541 [re] 기타-바보님 작업사진. 1 file 콩쥐 2006.09.20 63024
540 marvi와 함께 기타만들기 사진한장. 4 file 콩쥐 2006.09.19 65960
539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file 김중훈 2006.09.19 63118
538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file 김중훈 2006.09.19 83260
537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1 file 김중훈 2006.09.19 63196
536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1 file 김중훈 2006.09.19 68201
535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7 file 김중훈 2006.09.19 64488
534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1 file 김중훈 2006.09.19 160990
533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1 file 김중훈 2006.09.20 59142
532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1 file 김중훈 2006.09.20 60223
531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2 file 김중훈 2006.09.20 72057
530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file 김중훈 2006.09.20 79232
529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file 김중훈 2006.09.20 63742
528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3 file 김중훈 2006.09.19 67151
527 마르비 워크샾때 만든 내기타 설계도 5 정면 2006.09.25 71373
526 네크의 재료에 대해서? 3 np 2006.11.15 113876
525 스몰맨, 담만 이메일, 주소입니다. 1 로빈 2006.11.20 65543
524 [re] 토레스 플렌입니다... file 박민병 2006.12.11 59393
523 토레스 플렌입니다... 1 file 박민병 2006.12.11 66810
522 울동네서 발견한 기타에이드 22 file 2006.12.06 71661
521 나의 습도 유지방법 1 file phr 2006.12.12 65380
520 브릿지 하현주에서 나는 잡음에대해.. JoDaC 2006.12.13 88383
519 실내 가습 문제 해결 강추! 21 기타문화원 2006.12.08 71775
518 나의 습도 유지방법 4 file phr 2006.12.12 72653
517 나의 습도 유지방법(계속) 6 file phr 2006.12.12 67043
516 숯을 이용한 기타보관 침대~~ 4 file 스타 2006.12.12 69754
515 기타가 손상되는 가장 많은 원인들. 33 Jason 2006.12.16 75389
514 이거이 뭐하는데 쓰는 물건인공??? 10 file 쏠레아 2006.12.17 69942
513 기타에이드에 관한 안내글. 콩쥐 2006.12.22 58536
512 [기타사진] 강한액션과 장력을...위해서? 1 file 아드미라 2006.12.25 65575
511 [기타사진] Phil Green의 커스텀 전기 클래식 기타.. file 아드미라 2006.12.25 62252
510 [기타사진] 2004 Traugott 8-String(각각다른 현장길이..) 2 file 아드미라 2006.12.25 62655
509 Graf Tuning Maschine. 1 file kissber 2007.01.07 63853
508 기타를 항공으로 보내는방법. 4 2007.01.07 66359
507 [re] 42현 피카소기타 조성찬 2007.01.14 62659
506 42현 피카소기타 12 file Amigo 2007.01.08 69566
505 줄을 갈다 생각난건데.. korman 2007.01.18 66171
504 콘트레라스 1 아무개 2007.01.18 69170
503 마르비 제작클래스 이야기 - 프롤로그 1 새솔 2007.01.31 156423
502 스몰맨과 마티가 애용한다는 케이스 4 file kissber 2007.02.01 68219
501 마르비 제작클래스 이야기 - 기타의 스타일 2 새솔 2007.02.01 161752
500 마츠무라선생님과... file SG guitarra 2007.02.02 61662
499 마르비 제작클래스 이야기- 기타제작과정 새솔 2007.02.02 177475
498 마르비 제작클래스 이야기 - 기타의 재료에 대해서 2 새솔 2007.02.05 147823
497 마르비 제작클래스 이야기 - 성실한 마르비 새솔 2007.02.06 62257
496 [re] 기타 사진 (앞쪽) file 새솔 2007.02.13 85428
495 [re]기타사진 - 태양의 문양 1 file 새솔 2007.02.13 133310
494 마르비 제작클래스 이야기 - 에필로그 9 새솔 2007.02.13 100041
493 프렛계산 엑셀표 file 강나루 2007.03.11 171577
492 [re] 바이스를 위해 탄생한 13현 아치기타 6 file 산골스트링즈 2007.05.01 130197
491 바이스를 위해 탄생한 13현 아치기타 21 file 산골스트링즈 2007.05.01 81281
490 기타의 수명에 관한 토론글입니다.(알마기타 펌) 2 무저갱 2007.05.16 77043
489 스페인에서 앙휄과 함께 ^^ 2 file SG guitarra 2007.05.25 68063
488 손톱손질용 버퍼모음 4 file 손톱손질 2007.06.14 70472
487 중국 기타 공장(공방아닙니다.)인데... 6 밀롱가. 2007.06.15 67900
486 라미네스 공방앞에서... 1 file SG guitarra 2007.06.19 80768
485 미야모토 김빠치 1937년 42호 작품을 복각품 수준으로 제작하셨습니다. 7 file 스님 2007.06.26 77799
484 1년 걸려 부쉐 모델로 Gregorio 2호 완성했어요 24 file 그레고리오 2007.08.28 72304
483 사이좋은 그레고리오 형제 4 file 그레고리오 2007.08.28 64172
482 채문식선생님 기타공방 싸이트 (참고하세요) 1 초보궁금이 2007.09.03 78086
481 그새 또 지팡이기타 만드셧네여. 7 file 콩쥐 2007.08.20 78091
480 최동수님의 로맨틱기타. 10 file 콩쥐 2007.09.18 71524
479 [re] 머리 file 콩쥐 2007.09.20 61226
478 [re] 나무상감. 1 file 콩쥐 2007.09.20 71756
477 바리톤기타. 최동수님 작품. 6 file 콩쥐 2007.09.20 72990
476 프리드리히의 구조적 특징은 어떤게 있을까요.. bina 2007.09.30 72439
475 기타리뷰 2007.10.11 91559
474 글 허접 번역 ㅋㅋ 복숭아 boy 2007.07.06 54957
473 dominique field in paris. 9 file soo 2007.06.20 71968
472 [re]1.Dieter Hense 편 - 추가사진 file Robin 2007.06.20 76413
471 [re]1.Dieter Hense 편 - 추가사진 1 file Robin 2007.06.20 69141
470 [re]1.Dieter Hense 편 - 추가사진 1 file Robin 2007.06.20 64814
469 [re]1.Dieter Hense 편 - 추가사진 1 file Robin 2007.06.20 67032
468 독일의 명장 탐방기 - 1.Dieter Hense 편 15 file Robin 2007.06.20 73502
467 질문 있읍니다~~~ 5 아이모레스 2007.06.25 68202
466 독일의 명장 탐방기 2편 - 헤르만과 브라만 1. 15 file 로빈 2007.06.25 72137
465 독일의 명장 탐방기 2편 - 헤르만과 브라만 2. 23 file Robin 2007.06.27 75606
464 인도의 악기들 - 조오지 헤리슨과 시타르 5 file 항해사 2007.07.18 67925
463 [re] 못난이 납작복숭아를...... 1 file 콩쥐 2007.07.28 66492
462 [re] 바게뜨빵과 세느강... 9 file 콩쥐 2007.07.27 86429
461 [re] 산티아고와 함께.. file 콩쥐 2007.07.27 63122
460 [re] 바로쎌로나의 부엌...보께리아 file 콩쥐 2007.07.27 62439
459 [re] 파리 하지절축제(solidays) 3 file 콩쥐 2007.07.27 58087
458 [re] L'auditori 카탈루냐. file 콩쥐 2007.07.27 61998
457 [re] 바로셀로나의 palau de la musica 공연장..... 1 file 콩쥐 2007.07.27 65374
456 [re] casa luthier 바로셀로나 기타전문점..... 5 file 콩쥐 2007.07.27 70327
455 하우저작업실에서.... 4 file 콩쥐 2007.07.27 70315
454 짧은현장악기 이런 디자인은 어떨까요? 2 file 최병욱 2007.09.11 104100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