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줄이 워낙 비싸기도 하고 좋다는 분들이 계셔서 한번 구입해봤습니다.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몇 자 적습니다.
트레블은 하나바하의 카본과 거의 흡사합니다. 굵기나 줄의 경도 등도 비슷하고 음질도 비슷합니다.
다만 더 화려한 면을 가지고 있어서 더 카랑카랑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카본을 바탕으로 알리앙스와
갈리 티타늄을 적절히 섞은 듯한 음색을 가지고 있네요. 어쨌든 가는 줄이기 때문에 잘 못 연주하면 땡땡거릴
염려도 있습니다.
베이스는 다다리오 프로아르테 콤포지트의 베이스와 비슷합니다. 약간 무게와 탄력이 있기 때문에 반응이
약간 뜬다고 할까요. 깔끔하게 터져주지는 않습니다. 줄의 느낌 자체는 코일을 더 촘촘하게 감았는지 두번을
감았는지 꽤 뻣뻣합니다.
써본 것 중에서 꽤 좋은 소리를 내주긴 합니다만 가격을 합리화시키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32000원이면
꽤 비싸죠.
브림의 하우저에 달아놓으면 소리가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몇 자 적습니다.
트레블은 하나바하의 카본과 거의 흡사합니다. 굵기나 줄의 경도 등도 비슷하고 음질도 비슷합니다.
다만 더 화려한 면을 가지고 있어서 더 카랑카랑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카본을 바탕으로 알리앙스와
갈리 티타늄을 적절히 섞은 듯한 음색을 가지고 있네요. 어쨌든 가는 줄이기 때문에 잘 못 연주하면 땡땡거릴
염려도 있습니다.
베이스는 다다리오 프로아르테 콤포지트의 베이스와 비슷합니다. 약간 무게와 탄력이 있기 때문에 반응이
약간 뜬다고 할까요. 깔끔하게 터져주지는 않습니다. 줄의 느낌 자체는 코일을 더 촘촘하게 감았는지 두번을
감았는지 꽤 뻣뻣합니다.
써본 것 중에서 꽤 좋은 소리를 내주긴 합니다만 가격을 합리화시키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32000원이면
꽤 비싸죠.
브림의 하우저에 달아놓으면 소리가 잘 어울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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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6.01.02 Bygdream7 Views7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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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5.12.31 Bygdream7 Views7555 -
20년된 기타
Date2005.12.31 Bygdream7 Views6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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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5.12.31 Bygdream7 Views6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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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5.12.26 Bygdream7 Views4945 -
쉘락마무리
Date2005.12.26 Bygdream7 Views6267 -
야쉘락
Date2005.12.24 Bygdream7 Views5275 -
야간 쉘락칠
Date2005.12.24 Bygdream7 Views5161 -
재 도장
Date2005.12.17 Bygdream7 Views5488 -
전판 쉘락칠,
Date2005.12.17 Bygdream7 Views4941 -
다시 쉘락칠 하기.
Date2005.12.17 Bygdream7 Views5218 -
알고싶어요?
Date2005.12.15 By에너지 Views4894 -
기타 칠
Date2005.12.15 Bygdream7 Views4895 -
쉘락칠 하기
Date2005.12.15 Bygdream7 Views6028 -
전판 쉘락칠 장면.
Date2005.12.15 Bygdream7 Views5549 -
전판 사포칠 장면
Date2005.12.15 Bygdream7 Views5372 -
전판쉘락칠 하기.
Date2005.12.15 Bygdream7 Views5237 -
가습방법 및 제 삼겹살 기타((triple top , cedaruce guitar ?) ㅋ
Date2005.12.14 By오모씨 Views6472 -
마르비 사진2
Date2005.12.08 ByLimpman Views6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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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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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은 카본현의 특징인 기타현이 잘 늘어나지 않는다는점,
그리고 알리앙스와 다르게 1번현도 음정이 정확하고 음색도 더 도톰한 느낌을 준다는점.
knobloch는 저음보다 고음에 더 많은 점수를 주고싶네요.
장력이 3가지가 있기때문에
자신의 기타에 가장 잘 맞을만한 장력을 고르면 더 효과적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