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씩의 발사나무부채살을 격자구조로 붙이고
그 위를 카본섬유가닥을 덧씌워 붙였군요.
앞판 두께는 얇은곳은 0.8mm정도...
요즘은 스몰맨의 자녀들이 만들죠...
미국에 계신 조국건님이 사진을 보내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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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mm ... 정말 엄청나게 얇은 앞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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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으로 앞판누르면 구멍 나겠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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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스몰맨 사이즈를 본적있는데 그렇게 넓지는 않던데요 ?
375mm 정도로 알고있는데..
부피가 넓은기타는 380mm 도 넘죠 . -
울림통 아래넓이 367mm. 허리 242mm, 위넓이 279mm
통길이 490mm
측면깊이 103mm 균일.
사운드홀 85mm.
lacquer finish.
대부분 cedar 앞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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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판이 조금 인위적으로 튀어나와 있는 스몰맨도 보았습니다. 뭐하고 해야하나..
절대 습도 높아서 부푼거 아니구요.. 약간 삼각형 이라 해야하나 암튼..
그리고 앞판이 부채살 위 사진 같지만 속이 훨씬 복잡하게 생겼었어요.. -
뒤판은 원목여러장(3장 혹은 5장)을 붙여서 두껍게하고 의도적으로 아주 볼록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상목(bar)은 붙이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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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후판 안쪽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복잡 하던데..DVD에서 보면 무슨 공예품 보는것 같던데..
우리나라에 몇대나 있나요!! -
우리나라에는 아직 스몰맨으로 연주하는 연주자는 못봤는데
플레타의 영향을 받은 격자구조가 아닌 초창기 스몰맨기타가 한대 들어와 있더군요. -
이거 수입한다면 가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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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둘째치고 .. 재고가 있을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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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가 소리만 나면 됬지 머이리 복잡한고............ 머리로 듣나 귀로 듣나
마음으로 듣는 게 음악인데..... -
위엣분 바로위에 간단의견을 본인이 삭제해서
위엣분님 글이 이상하게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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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암스의 연주를 유심히 보다보면, 다른 기타보다, 울림판 모양의 크기는 같은데,
울림통 부피가 더 큰거 같아요..그래서 소리도 엄청 큰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스몰맨...소리가 넘 아름다운 것 같아요..약간 둔탁한 듯하면서도 담백하고, 그 가운데서 아주 밀도있는
음색, 강하면서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