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31 16:09
20년지난기타 올 쉘락칠.
(*.215.89.48) 조회 수 11494 댓글 1
오늘 하루 종일 노가다를 하였다.
20년이 약간 지난 원음 8호를 사포로 밀고 올쉘락칠 하였다.
쉘락을 마무리 하고 기타를 쳐보니 너무나 큰소리가 난다.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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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판, 측 후판을 사포로 약 2시간 정도 밀었다, 사포는 220,320. 600 마음대로 ,
합판을 밀다보니 노란 우레탄이 분진으로 변하여 빠졌다. 양팔에 알이 배겼다.
알콜로 몸통을 깨끗이 닦았다.
그후 몸통에 쉐락칠을 무식하게 하였다.
내 나름대로의 원칙으로 칠을 하였다.
칠을 마친후 소리는 일단 만족,
그러나 지판이 약 휘어진 것은 별 도리가 없었다.
수리하자니 수리비가 기타가격을 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