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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5.12.26 10:48

쉘락마무리

(*.44.106.152) 조회 수 6214 댓글 17



친구들 안녕

즐거운 크리스마를 보냈겠죠.

다를 건강하시고,

기타 많이 치세요.

이제 완전히 쉘락칠을 마무리하고 줄을 걸어 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소리가 개선되었고, 상하현주를 상아로 교체하고 나니 역시  소리가 개선되었습니다.

마음에 들고 있습니다.

글구 신현수 선생님의 책(악상해석과 표현의 기초-프레이징,아티귤레이션, 강약법에 대하여)

도 교보문고에 주문하였습니다, 오늘이나 내일쯤 책이 올것입니다,

기대 ,,,하고 ,,,고대 됩니다.

친구들 기타 많이 체세요.

첨부: 기타 사진.



마산 내서 촌넘.

Comment '17'
  • 으~ 2005.12.26 10:59 (*.243.220.168)
    지판에도 덕지 덕지... 어쩌다가 그러셨어요?
  • gdream7 2005.12.26 11:49 (*.215.89.162)
    소리에는지장이 없습니다. 지판에 일부러 칠을 해봤습니다. 소리는 엄청 개선되었습니다.
  • 무사시 2005.12.26 12:15 (*.159.154.2)
    축하드립니다. 고생많이 하셨을텐데 만족스러운 소리가 나셨다니 다행이네여^^
    저도 책 주문 했습니다.
    봐도 잘 모를테지만(거의 이론은 아는게 없어서리 ^^;;) 기대가 되네요...

    기타에 대한 그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gdream7 2005.12.26 13:20 (*.44.105.165)
    와 조금전에 책이 도착 하였습니다. 신현수 선생님 감동 감동,,,, 축하드립니다. 베스트 셀러 책이되길,,,
    글구 다음에 제작할텐대 마눌님이 하도 반대가 심해서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나도 할수 있을 것 같은데,,, 주변환경이 열악하여,,,,.
    컨테이너 박스 1개 구해 아마추어 공방을 한개 차려볼까나,,,, 하하하,,,
    사람은 본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발전이 있는데 내가 할일과 하고싶은일 기타제작등,,,
  • 김기인 2005.12.27 04:30 (*.117.0.36)
    와 젤루 어려번게 쉘락칠인디...소리가 궁금하다.^^ 디게 소리가 답답한 기타 였는데!! 그래도 전판이 두꺼워 몇년 지나 터이면 어떨지 궁금하네???
  • gdream7 2005.12.27 05:35 (*.75.223.88)
    반갑습니다. 소리 한마디로 # 압권 # 입니다.
    사포로 밀고 쉐락칠하는데 집사람이 많은 배려를 하고 같이 옆에서 사포질을 도와주었습니다,
    감사, 감사,
    일단 처음에는 답답하였으나 소리와 상관없이 애정이 갑니다.
    완전 접수 합니다, 보물 2호로 등록 하였습니다.
    1,2, 3번선은 한나바흐, 4, 5, 6번선은 다다리오(6천원짜리)로 교체하였는데 일반 방에서 기타를 시연해보니
    마음에 듭니다. 소리는 압권,,,,. 그런데, 측, 후판을 사포로밀고 쉐락칠을 할것인가가 고민 입니다.
    답변을 좀 해주세요.
  • gdream7 2005.12.27 05:39 (*.75.223.88)
    소리 완전 # 압권 # 입니다.
  • 김기인 2005.12.27 07:01 (*.117.0.36)
    측후판도 사포로 밀고 쉘락칠을 하면 소리가 많이 개선 될것 같은데..우레탄 보다야 쉘락이 훨 났겠지^^
  • gdream7 2005.12.27 14:07 (*.44.107.135)
    몇일 쉬었다가 작업을 한후 한 보입시다.
  • gdream7 2005.12.30 23:32 (*.44.106.94)
    오늘 밤에 측후판에 쉘락칠을 하고나니 한결 소리가 시원하게 들립니다.
    확실히 올쉘락이 효염이 있습니다. 그리고 텃치에 민감하게 들립니다.
  • 김상명 2006.01.02 17:37 (*.215.65.38)
    선배님, 다음에 제 기타에게도 쉘락의 영광을. ㅎㅎㅎ; 소리가 정말 궁금하네요...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 gdream7 2006.01.03 20:02 (*.215.89.10)
    차이가많이 나죠,기타의 호수를 말하세요, 글구 전판을 사포 220. 320, 500순으로 밀어야 하는데,
    글구 이제 쉘락이 전판 1대분 밖에 없어요,,,
  • 후배님 2006.01.03 20:09 (*.215.89.10)
    아래 리플로 휴대전화번호 남기면 전화할테니 리플 달아 주세요, 글구 빨리 리플 안달면 다른사람 쉘락 칠할까
    생각중 ,, 이제 후루꾸 기타 를 새기타로 맨들어 봅시다, 모양보다 소리를 귀중하게 생각하면 오케이 입니다.
    글구 사포 작업은 본인이 직접 한번 해보세요, 사포 작업만 해오면 일단 쉘락은 내가 직접 우리집에서 해줄테니까,,, 절대 상업성은 아닙니다, 사포작업요령은 저화로 가리켜 줄테니,,,히히히,,,
  • 상명 2006.01.04 12:44 (*.182.9.3)
    제기타는... 30호 입니다.. 나토합판에 시다, 우레탄으로 알고 있습니다. 피어리나구요...

    저가 기타에 우레탄벗겨내고 쉘락을 입히면 소리가 얼마나 개선되는지 궁금해서, 드린 말씀인데..
    쉘락까지 해주시겠다니... 말씀은 정말 감사합니다만,
    요즘 밖에 나다닐 여유도 그리 많지 않고, 기타에 투자할 시간도 많이 없기에...
    다음에 선배님이 개조한 기타를 한번 쳐보는걸로 만족하겠습니다. ^_^;

    혹시 선배님께서 필요하실까 싶어 적어두겠습니다. 016-9720-2026(김상명 / 24th)입니다.
    늦었지만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상명 2006.01.07 19:34 (*.215.64.145)
    앗싸. 제 기타 되게 기대됩니다. 과연 얼마나 변할지. ㅋㅋ;

    근데, 한 며칠동안 기타가 없으니...
    뭔가 안한것 같고..-_-;; 왼손도 점점 깨끗해지고. ㅠ0ㅠ;;
    음... 정말 기타 제데로 치려면 2대는 있어야 되겠네요.(줄갈때도 하루나 이틀정도 조율해야니까요..)

    14일날 찾아뵙겠습니다. 숨겨둔 명기 많이 보여주세요! ^______^;;
  • gdream7 2006.01.08 09:49 (*.106.205.222)
    상명아 내꺼 한개 사라 , 아주 사게 줄께,,,

    어제 1차 3회에 거쳐 아주 신중하게 쉐락칠을 했다.
    2차 쉘락을 칠하고 연주를 해보니 소리가 압권이었다.
    내일 다시 칠을 한후 소리들 들어봐야 하겠다.

    집에 있는 컴퓨터가 인터넷이 고장이라 사진은 오늘저녁에나 놀려보자구나,,
    멋진 기타 소리가 나길 기대하며,

    글루 피어리나 30호 라이징보드 너무 멋지게 이쁘게 기타를 잘만들었더라,

    다음에 나도 한개 사고 싶다. 하하하,,,,
  • gdream7 2006.01.08 13:50 (*.76.128.207)
    아 잘못 보았군요, 명기는 없습니다, 그냥 후루꾸 기타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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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re] 제 기타 사진이네요. 제작자를 맞추어 BoA요~ file 2004.01.11 4748
949 [re] 제 기타 사진이네요. 제작자를 맞추어 BoA요~ file 2004.01.11 4750
948 [re] 제 기타 사진이네요. 제작자를 맞추어 BoA요~ 6 file 2004.01.11 5456
947 제 기타 사진이네요. 제작자를 맞추어 BoA요~ file 2004.01.11 6172
946 [re]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Brahmam 2003년 (넘버10, 624mm) file 고정석 2004.01.10 6127
945 [re]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Brahmam 2003년 (넘버10, 624mm) file 고정석 2004.01.10 5228
944 [re]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Brahmam 2003년 (넘버10, 624mm) file 고정석 2004.01.09 5155
943 [re]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Brahmam 2003년 (넘버10, 624mm) 1 file 고정석 2004.01.09 4856
942 [re]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Brahmam 2003년 (넘버10, 624mm) 8 file 고정석 2004.01.09 6162
941 [re]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Corbellari 1997년 현장 640mm file 고정석 2004.01.09 5932
940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Brahmam 2003년 (넘버10번 , 624mm) 10 file 고정석 2004.01.09 7131
939 저의 기타 사진입니다. Corbellari 1997년 현장 640mm 1 file 고정석 2004.01.09 6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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